제 아무리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했던 게임이라도 시간이 흘러 한계를 드러내면 자연스럽게 서비스를 접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게임이 없어진다고 해서 그 게임을 즐겼던 유저들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게임에 대한 같은 추억을 간직한 유저들의 사적 관계가 보다 발전하면 게임의 유무를 떠나 또 하나의 집합체로 남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로 신작 온라인게임에
● 개발사 : 젭토랩● 배급사 : 젭토랩●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장 르 : 퍼즐게임 유저에게 즐거움을 안겨준 명작 게임의 귀환은 언제나 설레고 흥분되는 일이다. 특히 후속작이 원작보다 뛰어날 경우 그 즐거움은 몇 배로 커진다. 물론, 간혹 이해할 수 없는 선택으로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다. 하지만 금주에 소개할 게임은 걱정
강한 남자들을 위한 MMORPG ‘쎈 온라인’의 서비스가 한창이다. 드래곤플라이가 서비스하는 ‘쎈 온라인’은 전투의 기본이 되는 강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극강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PvP 전장을 구현했다. 특히 압도적인 스케일의 방대한 콘텐츠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그래픽 등이 강점으로 꼽히며 MMORPG 시장의 뜨거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 장르 : 모바일 TCG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문블락● 배급사 : 하이원엔터테인먼트 ● 서비즈 일정 : 1월 23일 티스토어 출시 ● 홈페이지 : hionegame.com정말 제대로 만든 화끈한 성인 모바일 미소녀 TCG가 유저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문블락이 개발한 미소녀 TCG ‘연희몽상’
- 국산 게임 점유율 높아지자 반감 형성 - ‘안티 한국’ 분위기에 긴장감 높아지기도 한국산 온라인게임의 인기가 주춤하면서 전세계를 주름잡던 게임 한류 열풍도 수그러든 모습이다. 하지만 여전히 완성도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게임 시장의 핵심인 중국 시장 공략에 다시 한 번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 원작 능가하는 완성도와 재미로 인기 폭주 - 캐릭터 강화 등 RPG 요소 추가 깊이 더해게임의 이름부터가 ‘오락실제왕의 귀환’이다. 언뜻 보기에는 무리한 수식어 같지만 직접 플레이를 해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CJ E&M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 슈팅게임 ‘건버드:오락실제왕의 귀환 for Kakao(이하 건버드)’는 90년대 후반 오락실을 평정했던 원작 ‘
- TCG와 RPG 요소 가미해 탁월한 재미 구현 - 살아있는 캐릭터와 유저친화 마케팅으로 흥행 자신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질적인 요소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본연 이상의 효과를 내는 것. 우리는 이를 ‘하이브리드’라고 부른다. 너무 흔하게 사용돼 쉬운 개념처럼 보이지만 제각각의 개성을 자랑하는 요소들을 현명하게 조합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어려운 작업이다
웹젠(company.webzen.co.kr)이 2013년 연간 실적을 공시했다.웹젠의 2013년 연간 실적은 영업수익이 720억원(게임 매출 720억원)으로 전년(2012년) 대비 26% 상승했지만, 해외 계열사 추가와 모바일게임 사업 진출 등에 따른 투자비용의 증가 및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67%, 당기순이익은 18억원으로 25%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신작 ‘달과 그림자 for Kakao’의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달과 그림자 for Kakao’는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슬라이스 액션 게임으로, 조선을 악으로 물들이는 ‘묵황’을 처치하려는 조선시대 검객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사전 예약 이벤트는 오는 24일까
웹젠(company.webzen.co.kr)이 신작 MMORPG ‘뮤2’의 공식 커뮤니티 페이지를 열고, 올해 게임서비스를 위한 첫 행보를 시작했다.웹젠은 오늘(2월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뮤2’의 공식 커뮤니티 페이지(http://mu2.webzen.co.kr/)를 통해 게임 회원 사전 모집에 나섰다. 해당 페이지는 웹젠의 게임포털(www.webze
위메이드가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정부인증을 공식적으로 획득해 정보보안과 관리체계에 대한 보안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ISMS)인증을 획득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정보보호관리체계(ISMS)란 기업의
● 개발사 : 글루 모바일 ● 배급사 : 글루 모바일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장 르 : 레이싱 게임 글로벌 모바일게임 선도 기업인 글루 모바일이 신작 레이싱 게임 ‘모터크로스 멜트다운’을 출시했다. ‘모터크로스 멜트다운’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모터크로스 레이싱 세계에서 공중 곡예 스노보딩과 속도, 스타일의 한계를 뛰어넘어 최고의 모터크로스 챔피
오르카(대표 허영중)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모바일 퍼즐게임 ‘젤리대시2 for Kakao’의 카카오게임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월 12일 밝혔다.‘젤리대시2 for Kakao’는 페이스북 플랫폼을 지원했던 젤리대시의 후속작으로 같은 모양의 젤리를 이어서 터뜨리는 쉬운 조작 방법과 시원한 타격감을 함께 담아낸 한붓그리기 퍼즐
- 삼성전자, 애플 이어 시장 점유율 3위 등극 - PC 시장 1위 차지한 저력에 업계 관심 집중 모토로라를 인수한 레노버는 과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변수가 될 수 있을까. 현지시간으로 지난 1월 29일, 구글이 자사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해오던 모토로라를 중국 기업인 레노버에 22억 1,000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한 2013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게임빌은 4분기에 매출 224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 당기순이익 28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연간 실적도 매출 812억 원, 영업이익 121억 원, 당기순이익 140억 원을 기록, 전 년 대비 16% 성장한 역대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가 2월 12일 보름 한정 기간 동안 선보이는 레어 장비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레어 장비는 지정한 위치에 번개를 불러온 후 해당 위치로 순간 이동하는 '제우스 투구', 전방에 버블을 발사하며 대상을 가두는 '버블 갑옷', 자신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상대가 춤을 추며 이동하는 '아이돌 마이크' 총 3종이다
동물 육성 소셜게임 ‘룰더주 for Kakao’에 발렌타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섬을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신규 데코 아이템 ‘초콜릿 케이크’와 ‘초콜릿 울타리’를 추가했으며, ‘프로포즈 모자’와 ‘프로포즈 리본’, ‘프로포즈 장미’ 등 신규 코스튬 5종도 함께 선보였다.이를 기념해 오는 2월 17일까지 ‘초콜릿 케이크’와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가 2월 19일까지 발렌타인데이를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 중립지역인 신기루 섬에서 일일퀘스트 형태로 진행하며 남, 녀 캐릭터가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 내용이 각각 다르다.여성 캐릭터는 신기루 섬의 ‘초콜릿 장인 페레로쉐’ NPC를 찾아 ‘마음을 전하는 달콤한 방법’ 퀘스트를 수령해야 한다. 우유 5개를 NPC
조이맥스(대표 김창근)가 2013년도 연간 결산 실적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3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514억 원, 영업이익 181억 원, 당기순이익 1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86% 성장 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 했다.조이맥스는 모바일게임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적극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모바일게임 현지화 지원사업’의 공식 수행사인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이하 라티스글로벌)는 자타공인 최고의 현지화 전문 기업으로 평가받는 저력있는 회사다. 지난 2004년 설립 이후 ‘현지화’라는 키워드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킨 라티스글로벌은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업계와 전문가들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