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삼국지’로 탄탄한 개발사 입지 다져 … 하반기 ‘고수온라인’ 통해 퍼블리셔로 ‘도약’위버인터랙티브는 2002년 설립돼 지금까지 중견 개발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직접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이준한 대표를 필두로 유저를 최우선으로 생각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오랫동안 탄탄한 개발사로 성장해 왔다.특히 위버인터랙티브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친숙한 소
-TCG 개발명가로 게임 시장서 입지 굳혀 … 글로벌 진출과 플랫폼 확장으로 기대감 충만온라인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개발명가 제오닉스가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2003년 설립돼 ‘판타지마스터즈’, ‘슈미드 디바’ 등 온라인 TCG 매니아들을 열광하게 했던 제오닉스는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해온 개발사다. 창립 당시 모두가
-‘트라비아2’와 ‘4스토리’로 쌍끌이 성장 도전 … 국가별 유저 고려한 맞춤 수출로 외화벌이 기대재미인터랙티브가 ‘트라비아2’로 토종 개발사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재미인터랙티브는 2003년 론칭한 ‘트라비아’와 2007년 선보인 ‘4스토리’ 등 MMORPG 라인업을 꾸준히 개발해온 기업이다. 특히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트라비아’를 시작으로
-유연한 조직 문화로 개발 노하우 축척에 성공 … RPG 노하우 집약한 ‘카르페디엠2’로 일본 진출2003년 설립된 지앤아이소프트는 등장부터 주목받은 기업이다. 신규 개발사임에도 불구하고 MMORPG ‘카르페디엠’을 처녀작으로 선보였기 때문이다. 당시는 MMORPG 개발에 돈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기술 장벽이 존재하던 시기라 작은 개발사 지앤아이소프트는 게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 제패 …‘포인트블랭크’ 국내 서비스 재론칭 ‘초읽기’동남아시아에서 제일 인기있는 FPS게임은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크로스파이어’가 아니다.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최고 동시접속 26만 명을 돌파하며 국민 게임으로 각광받고 있는 ‘포인트블랭크’가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포인트블랭크’ 개발사인 제페토가 국내 시장에서 주
-엘소드 등 액션게임 10년 노하우 집약 … 메이저사 두루 인정한 개발역량 강점올 하반기 KOG가 액션명가로 다시 한 번 시장에 이름을 알린다. 연내 공개서비스 예정인 격투RPG ‘파이터스클럽’이 이들이 숨겨놓은 비장의 카드다. ‘파이터스클럽’은 KOG의 10년 개발 노하우가 총 집약된 게임으로 권투, 복싱, 태권도, 이종격투기 등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격
- ‘에브리팜’으로 스마트폰 사용자 겨냥 … 육성게임 신작으로 2차 도약 예고SNG 개발사 피버스튜디오가 소셜게임 플랫폼에서 한 발 나아가 스마트폰까지 영향력을 행사할 전망이다. 금년 농장경영 시뮬레이션 ‘에브리타운’을 론칭, 싸이월드 앱스토어와 네이버 소셜앱스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둔 피버스튜디오는 ‘에브리타운’을 앱에서도 구동 가능하도록 한 스마트폰 버전
-8년 모바일게임 서비스 노하우 ‘총동원’… 글로벌 시장 겨냥 웹게임까지 도전장2003년에 설립된 픽토소프트는 설립부터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에 주력해 왔다. 타격감을 극대화한 액션 게임 ‘정무문’ 시리즈와 스토리와 액션의 조화를 이룬 아케이드 액션 게임 ‘만귀토벌전’ 등을 자체적으로 개발했으며 ‘간호사 타이쿤’ 시리즈와 ‘리듬스테이션’ 등의 모바일 게임을
-민리가 개발한 ‘택티컬 인터벤션’으로 글로벌 공략 … 기능성 게임 집중해 시장 선점 전략픽스코리아는 2000년 법인을 설립한 이후 지난 11년간 애플 어플리케이션, 스토리지 개발, 이벤트 및 행사 기획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회사다. 특히, 국내 IT 업계에서는 애플의 아시아 주요 파트너사로 유명하다.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온라인게임 수출
-‘서든어택’ 빈자리 ‘스페셜포스2’로 상쇄 … 글로벌 시장 공략 집중 필요올해 CJ E&M 넷마블은 합병과 대표 교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최근 ‘서든어택’ 재계약마저 불발되면서 주식시장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베테랑 원년 멤버로의 경영진 교체와 대규모 신작 라인업 등을 통해 하반기에 가장 눈부신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곳 역
-1분기 영업이익, 순이익 흑자 전환 … 하반기 ‘열혈강호2’ 론칭으로 모멘텀 확실비대한 조직과 흥행작 배출 실패로 엠게임은 지난해 주주들을 실망시켰다. 하지만, 엠게임의 매출과 해외 영업 조직이 결코 경쟁력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지나친 개발사 끌어안기와 비효율적인 조직에서 발생하는 고정비가 엠게임 적자의 요인으로 지적됐다.이에 엠게임은 강력한 구조조정을
- ‘테라’ 성공적 안착으로 게임부문 매출 확대 큰 역할 … 1천억 투자한 모바일 사업, 실적 개선 견인차 ‘기대’NHN은 게임부문 매출 확대를 위해 지난해 초부터 출혈을 감수하면서 보드게임 비중을 줄이고 퍼블리싱 강화를 선언했다. 하지만 대규모 투자를 했던 대작들이 잇따라 국내에서 흥행에 실패하고 서비스를 중단하는 등 악재가 겹치면서 기대 만큼의 성과를
-적극적인 해외 공략 ‘역대 최대 매출’ 기록 … 킬러 타이틀 후속작으로 성장모멘텀 강화드래곤플라이는 올해 중견기업 가운데 폭발적 성장이 기대되는 게임사로 지목되고 있다. 이 회사는 자사가 개발한 인기 FPS게임 ‘스페셜포스’의 성공적인 국내외 서비스로, 탄탄한 매출 구조를 확립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는 후속작인 ‘스페셜포스2’가 론칭함으로써
-하반기 ‘리니지2’ 등 대규모 업데이트 매출 안정화 초점 …‘B&S’ 단일 콘텐츠 기대감이 최대 리스크게임 대장주인 엔씨소프트 상반기 주식 평가는 킬러 타이틀의 성장 둔화 가운데 모멘텀과 밸류에이션의 저울질이 지속됐다는 분석이다. 실적은 다소 완만한 감소를 나타낸 반면, 신규 게임 출시에 대한 모멘텀은 강하게 작용했다는 것이다.특히 ‘블레이드&소울(이하
-‘마에스티아’ 정식서비스 성과 하반기 실적에 반영 … 보드게임, 스마트폰용 어플로 엔돌핀 활성화 기대‘패온라인’의 실패와 함께 ‘오디션2’가 기대했던 성적을 올리지 못함에 따라 지난해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던 와이디온라인은 올 상반기부터 성장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최근 몇 년 간 꾸준히 흑자를 기록해 왔던 와이디온라인은 지난해 부실자산 청산으로 인해
-‘드라고나 온라인’ 글로벌 시장 진출로 기대감 … ‘징기스칸 온라인’으로 성인 중심 매출 극대화라이브플렉스는 지난 2009년 ‘천존협객전’의 국내 서비스를 통해서 게임산업에 진입,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기업이다. 기존의 타산업군 기업들이 공격적인 시장 진입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라이브플렉스의 성공을 캐
-‘서든어택’ 사태 반사이익으로 FPS 점유율 유지 … 견조한 해외 매출 신장세로 목표주가 상향네오위즈게임즈는 1분기 영업이익 351억 1,100만 원을 기록해 코스닥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피파 온라인2’등의 견조한 매출과 중국 ‘크로스파이어’의 인기에 힘입어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3% 고공성장한 수치
- ‘프리스타일2’, ‘라임오딧세이’ 등 신작 기대감 ‘UP’…지나친 중국 의존도 개선 시급올 상반기까지 게임관련 상장사 중에서 가장 눈에 띈 회사는 단연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다. 지난해 8,000원대였던 주가가 ‘프리스타일 풋볼’을 론칭하고 꾸준히 상승해 올해 4월 최고 27,450원을 기록했다.현재 18,000원대로 조금 주춤한 모습이지만,
-스마트폰 사업 2분기부터 안정화 단계 돌입 … 인게임 광고시장 성장으로 매출 증가 ‘기대’지난해부터 스마트폰 시장에 공격적인 투자를 해 왔던 컴투스는 이 여파가 상반기까지 이어져 실적 개선에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2011년 1분기 컴투스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 영업이익 74%이 감소했다. 이는 상반기 컴투스의 신작 부재와 국내 게임 오픈마켓 내
- 모회사 넥슨 통해 ‘서든어택’ 서비스 실시 … 유저 이탈에 따른 매출 하락 우려게임하이는 넥슨에 인수된 이후 강도 높은 경영 합리화 작업과 해외 진출을 통해서 경쟁력을 높여왔다. 특히, 넥슨이 네오플을 통해서 보여준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 확대와 국내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서비스가 게임하이에서도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하지만, CJ E&M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