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혈액형에 대한 연구나 가설은 수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ABO식 혈액형은 성격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는 가설은 쉬지 않고 흘러나오고 있다. 예를 들면 혈액형에 따라 성격을 알아볼 때, A형은 세심하고 내향적이고, B형은 속박을 싫어해 창의적이고, O형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성취욕이 뛰어나고, AB형은 합리적이고 직선적이라는 식이다. 또한 일이나 직장
현재 가장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곳은 플스방 업계다. SCEK는 최근 한 플스방을 상대로 프로그램 저작권 침해 금지와 영업 금지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지방법원에 제출했다. SCEK측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PS2 본체와 게임 소프트웨어는 가정용이지 영업용이 아니다”며 “본사와 협의해 PS2 대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정용 기기를 허
전라도 출신의 개발자는 이번 조사 결과 중 10%를 차지했다. 서울·경기권과 경상도권에 이어 3위다. 인구 비율적으로 서울·경기권과 부산이 포함된 경상권이 1∼2위이고 그 다음이 호남권이므로, 인구비율적으로는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전라도는 게임인력 배출의 향후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청소년들, 게임산업 인지도 높아지난 2000년부터
예로부터 ‘사람은 나서 서울로 보내고 마소는 시골(제주)로 보내라’는 속담이 있듯이 사람은 넓고 큰 곳에서 자라야 출세할 기회가 많다. 서울·경기지역은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답게 개발자를 가장 많이 배출시킨 도시다. 예상했던 결과겠지만 이렇듯 서울·경기지역에서 개발자들이 많이 배출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서울·경기지역 출신의 개발자가 많은 이유는 뭐니뭐니해
유흥업소 소개업체인 VIP24와의 제휴로 시작한 이번 이벤트는 경매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 특징. 요컨대 자신이 보유한 사이버머니를 가지고 경매에 입찰할 수 있다. 경매 시작가는 10만 조아머니(현금 1만원 상당). 그러나 23일 현재 경매액이 1백55만 조아머니까지 상승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가장 높은 경매가를 부른 사람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는데 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 고스트’(StarCraft: Ghost)를 선보였다. 블리자드가 현재 개발 중인 ‘스타크래프트: 고스트’는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전술-액션 비디오게임으로 지난해 도쿄 게임쇼에서 처음으로 발표된 바 있는 것. 하지만 대중 앞에서 실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에서 사용자는 고도의 첩보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03’에서 한국게임들이 세계인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게임빌, 컴투스 등 국내 22개 게임업체들은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미국의 컨벤션 센터 내 캔티아홀에 부스를 마련했다. 국내 대표적인 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는 사우스홀에, 웹젠 등은 웨스트홀에 각각 독립
■ 세계적 게임회사들 대거 참여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린 올해 E3에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게임회사들이 대거 참여, 사람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업체는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닌텐도, 세가를 비롯해 EA, 비밴디유니버셜, UBi소프트, 액티비전, 코나미, 캡콤, 스퀘어에닉스, 인포그램, 남코 등 세계적인 게임회사가
현재 국내에 들어와 있는 미국판 게임은 ‘3D-SLUT’과 ‘헨타이 3D’ 두종류. 게임 진행 방식은 기존의 유럽판과 비슷하다. 각종 도구를 사용해 여성 캐릭터를 흥분시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화면 왼쪽의 도구박스에는 손가락을 비롯해 다양한 도구가 비치돼 있다. 그 아래에는 자극에 따른 흥분지수가 막대 그래프로 표시돼 있다. 그
세계적인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E3’게임 전시회에 참가 리니지II (Lineage II/ 엔씨소프트 개발), 샤이닝로어(Shining Lore/ 판타그램 개발), 길드워(Guild Wars/ 아레나넷 개발), 시티오브히어로(City of Heroes/ 크립틱 스튜디오 개발), 엑사크(Exarch/ 렐름 인터렉티브 개발) 및 X박스
국내게임업체들이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게임전시회인 2003 E3((The Electronic Entertainment Exposition) 전시회 준비로 한창이다. 올해로 9회를 맞는 E3는 매년 6만명 이상의 게임 산업 관계자, 투자자, 게임 저널리스트들이 참여, 관람하고 1,000여 종이 넘는 새로운 게임이
올해 E3에서 가장 부각되는 게임은 무엇보다 네트워크 게임이다. 지난해 콘솔게임 시장의 붐을 조성했다면 네트워크 게임은 올해 비디오게임과 패키지 게임의 성장을 한층 부각시켜 주는 테마다. 이같은 추세는 올해 E3에 참가하는 해외 업체들의 게임 타이틀을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MS와 소니, 세가를 비롯 UBI, 액티비전, 코나미 등 유수의 해외게임 개발
아바타 마니아인 직장인 김모씨(26)는 커뮤니티 내에서 ‘멋쟁이’로 통한다. 한번 나타나면 입고 있는 옷 뿐 아니라 헤어스타일, 액세서리까지 수시로 변하기 때문이다. 김씨의 경우 2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쇼핑을 한다. 아바타 상점에 들러 새로나온 아이템이 없는지를 둘러본 후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주저없이 구입한다. 덕분에 김씨의 아이템 창고에는 일반인들이
‘캔디바’(www.candybar.co.kr)는 ‘쿵쿵따’ 게임과 ‘러브러브 스튜디오’와 퍼니스피드 게임을 서비스하는 온라인 포털게임사이트이다. 요즘 캔디바에서는 강아지부터 원숭이, 호랑이에 이르기까지 애완동물과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바타가 높은 인기를 끈다. 머리 위에 아기 고양이가 앉아 있는 아바타, 큰 호랑이를 끌고 다니는 여자 아바타, 시
그라비티에서 개발한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www.ragnarok.co.kr)에도 몬스터를 자신만의 애완동물로 길들일 수 있는 ‘큐펫 시스템’이 있다. ‘큐펫 시스템’은 라그나로크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붙잡아 자신만의 애완동물로 길들여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시스템. 라그나로크 애완 동물용 몬스터는 게임 내에서 인기가 높은 포링, 소희, 데비루치 등 20
웹젠의 온라인게임 ‘뮤’(www.muonline.co.kr)에는 단순하게 귀여워하는 애완동물로서의 펫이 아닌 캐릭터에게 힘이 되어주는 펫이 두가지 있다. 바로 수호천사와 사탄. 애완용이라기 보다는 진실로 힘이 되어주는 친구라고 표현할 수 있다. 유니리아 역시 뮤 대륙의 이동수단으로서 각광받는 펫이다. 유니콘과 비슷하다. 하지만 뒤뚱거리며 걷는 귀여운 모습은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게임 ‘리니지’에도 ‘애완견’이 등장한다. ‘리니지’의 펫시스템으로 자신의 애완견을 길들이고 키워 나갈 수 있다. 애완견과 함께 사냥을 한다면 더욱 손쉬운 사냥을 할 수 있고, 무거운 물건을 저장하기에도 좋기 때문에 사냥에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길들일 수 있는 개의 종류는 비글, 세인트버나드, 늑대, 세퍼드, 도베르만, 허스키 등이 있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초 상품에 붙은 바코드를 바꿔치기 하는 수법으로 차액을 챙겨온 신모씨(28)에 대해 구속영장(상습 사기 혐의)을 신청했다. 경찰 조사 결과 신씨는 20만원대 스캐너에 붙은 바코드를 떼어내 50만원짜리 LCD 모니터에 붙이는 방법으로 거액을 챙겨온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몇 개월간 신씨가 벌어들인 액수는 2천만원. 이보다 앞선 지난해
비디오콘솔게임은 조이스틱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전유물이나 마찬가지인 PC 또는 온라인게임과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게임에 비해 사용법이 훨씬 단순하다. 따라서 상당수의 게임들이 몇 번의 연습만으로 충분히 숙련자와 대적할 수 있을 정도에 오르는 것이 특징. 부모들이 과거 전자오락실에서 익혔던 실력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비디오콘솔게임대전을 펼치는 것도 아이
어린시절 종이나 헝겊을 이용해 인형놀이를 한 추억을 소재로 한 PC게임 ‘코코룩’.나비야인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이 게임은 의상실 경영을 주제로 수채화풍 컬러를 사용한 여성취향의 게임이다. 디자이너를 꿈꾸는 ‘코코’가 패션마을 ‘스마일’로 상경해 일을 하면서 겪는 재미난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