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구원하고 돌아온 주인공 일행은 다음 특이점이 발생한 예루살렘으로 향하게 된다. 십자군 전쟁이 벌어진 기존 역사와 달리, 해당 특이점에서는 원탁의 기사가 존재하는 성도, 파라오가 다스리는 이집트령, 원주민들을 보호하는 어쌔신 교단 등 3개의 세력이 대립하고 있다. 주인공 일행은 파라오와 어쌔신 교단과 협력해 성도를 해방하기 위한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한편, 이번 특이점부터는 난도가 급격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마술예장’이라는 시스템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마술예장’은 주인공이자 마스터인 유저가 서번트를 지원할 수 있
● 장 르 : MMORPG● 개발사 : 넷마블앤파크● 배급사 : 넷마블● 플랫폼 : 안드로이드 OS, iOS● 출시일 : 2022년 3월 30일‘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국민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시리즈를 만든 회사 ‘넷마블앤파크’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실제 야구를 구현하는데 집중했기 때문에, 실제 선수들의 외형 및 특이폼과 실사와 같은 구장을 구현한 게임 그래픽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야구게임에서 볼 수 없던 ‘나만의 선수’를 키우는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16년간 ‘마구마구’ 시리즈를 서비스한
엔씨소프트가 3월 23일 자사의 대표작 ‘리니지M’에 대규모 업데이트 ‘LEGACY: 위대한 유산(이하 위대한 유산)’을 실시했다.이번 업데이크의 주요 콘텐츠로는 ▲기사 및 다크엘프에 대한 클래스 리부트를 비롯해 ▲클래스 체인지 ▲1:1 개인 거래 시스템 도입 ▲지옥 시스템 도입 ▲로컬 사냥터 리뉴얼 ▲퍼플ON 스트리밍 업데이트 등이 마련돼 있다. 각 콘텐츠는 오는 3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이번 ‘위대한 유산’ 업데이트를 기념해 엔씨소프트는 출석체크 이벤트, 침묵의 동굴 이벤트 강화, 클래스 리부트 버프 동상,
● 장 르 : 오컬트 추리 어드벤처● 개발사 : H5DEV Games● 배급사 : H5DEV Games● 플랫폼 : PC(스팀, 스토브 인디)● 출시일 : 2022년 2월 22일H5DEV Games에서 개발한 오컬트 추리 어드벤처 ‘노베나 디아볼로스’의 DLC인 ‘노베나 디아볼로스 : 어나더’가 지난 2월 22일 정식 출시됐다. 원작이 불확정 요소를 기반으로 추리와 어드벤처, 미연시의 매력을 재기 넘치게 버무렸다면, ‘노베나 디아볼로스 : 어나더’는 스토리와 설정에 힘을 실어 원숙한 세계관을 구축해 팬들을 찾아왔다.‘노베나 디아볼로
런던을 마무(魔霧)에서 해방시킨 주인공 일행은 다음 특이점인 미국으로 향한다. 영자전이로 도착한 미국은 역사가 뒤틀리면서 남북전쟁이 아닌 동서전쟁이 발발한 상황. ‘토머스 에디슨’의 미국과 ‘쿠 훌린 얼터’의 켈트군이 전투를 벌이며 일진일퇴를 거듭하고 있다. 주인공은 다양한 세력과 교류하면서 미국을 설득해 아군으로 만들고 켈트군을 제압해 성배를 회수해야 한다.한편, 페이트/그랜드 오더(이하 페그오)에는 ‘성배전림’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서번트들은 등급에 따라 한계 레벨이 존재하지만 ‘성배전림’을 통해 이를 확장시키는 것이 가능하
겅호를 대표하는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앤드래곤’이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선보였다. 원작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등장한 이번 타이틀은 특유의 게임성을 보다 캐주얼한 형태로 재현하는 한편, 이용자들이 직접 던전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탑재하며 차별화를 꾀한 타이틀이다. ‘퍼즐앤드래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원작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게임에 대해 살펴봤다. 검증된 퍼즐 재미, 콘솔로 이어져기본적으로 ‘퍼즐앤드래곤’ 닌텐도 에디션은 한붓그리기 방식 퍼즐이라는 원작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닌텐도
기자는 차량을 전혀 모른다. 바퀴 4개가 달려 있고 운전대를 돌려서 조작하고 브레이크로 멈춘다. 그 정도 외에는 별다른 지식이 없다. 그런데 레이싱 게임 리뷰를 맡았다. 3월 4일 정식 발매된 ‘그란투리스모7’리뷰를 맡았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앞선 ‘그란투리스모’시리즈는 난이도가 높기로 소문난 게임이다. 어렵다. 너무나도 어렵다. 차라리 ‘엘든 링’이 백 배는 쉬운 시리즈다.기자는 학창시절 이 게임을 처음 접했다. 친한 친구가 이 게임을 너무나도 재밌게 즐겼다. 기자에게도 해보라고 권해서 플레이를 해 봤다. 첫 코너에 진입했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오픈월드 액션 RPG 최신작 ‘엘든 링’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올해 1분기 최고 인기 타이틀로 거듭나고 있다. 게임이 출시된 지 약 일주일이 지난 현재, 총 90시간에 가까운 플레이타임 끝에 ‘엘든 링’의 기나긴 여정을 마쳤다.게임의 장대한 분량을 탐험하고, 마지막 결말을 지켜본 후 들었던 첫 감상은 매우 풍족한 여정이었으며, 또한 만족스러운 게임플레이였다는 점이다.플레이 전반에 지루함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매력적이지만 강력한 난이도를 지닌 보스들을 향한 도전, 플레이에 다채로움을 더해준 수
엘든 링 중반부에 접어 들면서 유저들은 알터 고원을 넘는다. 도읍 로데일을 향해 모르고트와 전면전을 펼치기 위한 과정을 밟는다. 그런데 모르고트가 만만치 않다. 그간 만났던 보스 몬스터들 패턴을 모두 갖고 있어 적정 레벨을 달성하지 않는 다면 사냥이 쉽지 않다. 특히 도읍 로데일 맵이 너무 넓고, 등장 몬스터들이 강력해 처음 지역을 방문한 유저들은 학을 떼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성장을 위해 선택하게 되는 지역이 화산관이다. 문제는 화산관 역시 만만치 않다. 지역을 넘어서기 위해 높은 산을 올라 정장에 다다르는 순간 수문장인 내리는
액션게임 명가 KOG가 신작 테스트에 나섰다. KOG는 지난 2003년 온라인 액션게임 ‘그랜드 체이스’로 시장에 데뷔한 기업이다. 19년 동안 ‘엘소드’, ‘커츠펠’등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장시간동안 심혈을 기울여 게임을 공개하고, 공개할 때 마다 게임성을 극찬 받는 기업이다. 이번에는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오픈월드 세계와 탑다운 슈팅게임성을 결합해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제안한다. 게임 정식 출시에 앞서 KOG는 오는 3월 4일까지 스팀에서 ‘리턴 얼라이브’ CBT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테스트에 참가해 게임을 체험해 봤다.
3개의 특이점을 수복한 주인공 일행은 2차 산업혁명 시기의 런던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서번트 ‘모드레드’를 만난 주인공들은 마력이 담긴 안개가 도시를 뒤덮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람을 습격하는 기계인형,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살인마와 발명가 등 강력한 적들을 물리치고 시대를 바로잡은 주인공 일행의 앞에 인류사를 소각한 ‘진범’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한편, 페이트/그랜드 오더(이하 페그오)에는 서번트에게 장착할 수 있는 ‘개념예장’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유저는 이를 통해 서번트의 성능을 보조하거나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썸에이지의 PC FPS(1인칭 슈팅게임) ‘크로우즈’가 출시를 앞두고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공개 테스트(OBT)를 진행했다. 대규모 대전 ‘블러드존’을 비롯해 이 게임의 부제이기도 한 특별 임무 ‘스쿼드 오퍼레이션’ 등의 콘텐츠를 선보인 가운데, 이번 테스트에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론칭을 향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설 전망이다.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해본 결과 스쿼드 오퍼레이션이라는 ‘큰 틀’에서는 합격점을 줄만했다. 배틀로얄 등 생존게임의 재미와 ‘탈출’이라는 요소를 결합해 박진감을 더한 것. 지나치게 개성만을 추구해 대중성을 놓치
단 30초 만에 1천 룬을 파밍 할 수 있는 장소가 발견 됐다. 암살을 활용하므로 사냥 난이도가 낮은 편. 축복(화톳불)과도 가까워 리스크가 거의 없다 시피 하다. 레벨 업에 목마른 유저들을 이라면 이 곳에서 광속 레벨 업을 거쳐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월 25일 출시된 게임 ‘엘든링’은 역대급 난이도로 무장한 게임이다. 대부분 보스 몬스터들이 엇박 공격을 해오는 데다가 한 번 칼을 내밀면 멈추지 않는다. 패턴을 외우다시피 한 다음 때릴 수 있는 파트에 칼을 한 번 휙 내밀고 주구장팡 회피 해야 한다. 클리어 했
프롬 소프트웨어의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 ‘엘든 링’이 25일 정식 출시됐다. 게임은 지난해부터 2022년 최고 기대작이라는 명성을 얻음은 물론, 출시 직전 해외 평가에서도 역대급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국내 기준 25일 0시 콘솔 버전을 약 6시간 플레이하며 초반부를 경험한 게임의 첫인상은, ‘소울류’의 진화를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가다. 오픈월드의 진화가장 먼저 ‘엘든 링’에서 느낄 수 있는 진화 포인트는 바로 오픈월드 속 비선형적 전개의 효율성이 대폭 높아졌으며, 그 안에서 찾을 수 있
웹젠의 신작 ‘뮤오리진3’가 2월 23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뮤(MU)’ IP 기반 모바일게임 ‘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원작의 게임성과 주요 콘텐츠를 계승한 가운데 언리얼 엔진4를 도입해 고화질의 그래픽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무엇보다, ‘뮤’ IP 게임 최초로 날개를 이용한 비행 시스템이 도입됐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다. 근거리 이동만 가능했던 기존 시리즈와 달리, ‘뮤오리진3’에서는 게임 내 오픈월드의 육지와 바다,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외에도 전작에서 최초로
스마일게이트의 콘솔 야심작 ‘크로스파이어X’가 MS Xbox를 통해 정식 출시돼 글로벌 이용자들을 맞이한 지 약 10일 남짓이 지났다. 게임은 정식 출시에 앞서 다양한 글로벌 게임쇼를 통해 화려한 면면을 소개하며 기대감을 키워온 가운데, 정식 출시 이후 게임을 접한 첫인상은 어떨까. 개발진은 게임에 대한 개선 약속과 함께 관련 패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향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을지, ‘크로스파이어X’에 대해 살펴봤다. 멀티플레이 중심, 클래식 FPS 팬 ‘조준’‘크로스파이어X’의 게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최고급 아이템은 전설 등급이다. 현재 게임상에서 약 10여종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 된다. 그 중 공개 가능한 선에서 5종 아이템을 선택해 정리해 봤다. 각 아이템들은 대부분 후반부에 획득 가능한 아이템으로 맵 전체를 이잡듯 뒤져야 획득 가능한 아이템들이 대부분이다. 반면, 콘트롤만 된다면 쉽게 획득 가능한 아이템도 있다. 전설 무기는 기본 스펙이 높으며 강화시 총 5개 슬롯을 활용할 수 있다. 사냥이 한결 간편해지는 경향이 있어 조금 무리하더라도 획득해보기를 추천한다.중반부에 도달하면서 서브퀘스트로 열리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전체 플레이타임 100시간을 뛰어 넘는 대작이다. 진행을 하면 할수록 스케일이 점점 커져 종잡을 수 없을 때 까지 확장 된다. 별다른 설명도 없이 게임이 계속 전개 되다 보니 모호한 설계다. 개발진은 그저 광활한 대륙에 캐릭터 하나 던져 놓고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투다. 너무나도 막막해 갈 길을 잃어버린 게이머분들을 위해 답답할 때 도움이될만한 팁을 정리해 기사로 남겨 봤다. 1. 옵션 설정하면 한결 편한 게임 가능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게임상에서 몇 가지 편의 옵션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대부
그럴리가 없다.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 중에 멀쩡한 영화가 없다. 지금까지 그 어떤 영화도 이 장벽을 부수진 못했다. 그나마 ‘사일런트힐’이 선방했고 흥행면에서는 ‘툼레이더’나 ‘레지던트이블’이 흥행했으나 게임내용과는 거의 관계가 없어 보였다. 그 어떤 영화도 게임의 마수에서 벗어날 순 없다. 그것이 공식이었다. 이번엔 ‘언차티드’차례였다. 이미 제작 과정에서 몇 번이나 뒤집혔고 배우와 감독이 교체되는 수모도 겪었다. 개봉을 기다리는 시리즈 팬들도 그러려니 한다. 게임을 소재로한 영화에서 자주 있는 일이다. 당연히 큰 기대도 없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오픈 월드를 구성한 뒤 이 곳을 탐험하도록 설계했다. 각 지역마다 독특한 환경과 사람들이 존재하며 이를 확인하는 재미가 핵심이다. 각 지역 마다 특색있는 자연경관을 무기로 비주얼을 잡았고, 지역에만 등장하는 기계들이 나타난다. 내부 콘텐츠에는 각 지역 마다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나오며, 그들이 각자 이유로 에일로이에게 도움을 청한다. 물론 그 내용을 들어줄지 말지는 유저들의 선택이다. 대신 모험 과정은 수월하지 않다. 모험을 대체로 특정 경로까지 이동하는 과정을 담고, 이동 후에 문제를 두 눈으로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