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 중반부에 접어 들면서 유저들은 알터 고원을 넘는다. 도읍 로데일을 향해 모르고트와 전면전을 펼치기 위한 과정을 밟는다. 그런데 모르고트가 만만치 않다. 그간 만났던 보스 몬스터들 패턴을 모두 갖고 있어 적정 레벨을 달성하지 않는 다면 사냥이 쉽지 않다. 특히 도읍 로데일 맵이 너무 넓고, 등장 몬스터들이 강력해 처음 지역을 방문한 유저들은 학을 떼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성장을 위해 선택하게 되는 지역이 화산관이다. 문제는 화산관 역시 만만치 않다. 지역을 넘어서기 위해 높은 산을 올라 정장에 다다르는 순간 수문장인 내리는
액션게임 명가 KOG가 신작 테스트에 나섰다. KOG는 지난 2003년 온라인 액션게임 ‘그랜드 체이스’로 시장에 데뷔한 기업이다. 19년 동안 ‘엘소드’, ‘커츠펠’등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장시간동안 심혈을 기울여 게임을 공개하고, 공개할 때 마다 게임성을 극찬 받는 기업이다. 이번에는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오픈월드 세계와 탑다운 슈팅게임성을 결합해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제안한다. 게임 정식 출시에 앞서 KOG는 오는 3월 4일까지 스팀에서 ‘리턴 얼라이브’ CBT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테스트에 참가해 게임을 체험해 봤다.
3개의 특이점을 수복한 주인공 일행은 2차 산업혁명 시기의 런던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서번트 ‘모드레드’를 만난 주인공들은 마력이 담긴 안개가 도시를 뒤덮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람을 습격하는 기계인형,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살인마와 발명가 등 강력한 적들을 물리치고 시대를 바로잡은 주인공 일행의 앞에 인류사를 소각한 ‘진범’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한편, 페이트/그랜드 오더(이하 페그오)에는 서번트에게 장착할 수 있는 ‘개념예장’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유저는 이를 통해 서번트의 성능을 보조하거나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썸에이지의 PC FPS(1인칭 슈팅게임) ‘크로우즈’가 출시를 앞두고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공개 테스트(OBT)를 진행했다. 대규모 대전 ‘블러드존’을 비롯해 이 게임의 부제이기도 한 특별 임무 ‘스쿼드 오퍼레이션’ 등의 콘텐츠를 선보인 가운데, 이번 테스트에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론칭을 향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설 전망이다.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해본 결과 스쿼드 오퍼레이션이라는 ‘큰 틀’에서는 합격점을 줄만했다. 배틀로얄 등 생존게임의 재미와 ‘탈출’이라는 요소를 결합해 박진감을 더한 것. 지나치게 개성만을 추구해 대중성을 놓치
단 30초 만에 1천 룬을 파밍 할 수 있는 장소가 발견 됐다. 암살을 활용하므로 사냥 난이도가 낮은 편. 축복(화톳불)과도 가까워 리스크가 거의 없다 시피 하다. 레벨 업에 목마른 유저들을 이라면 이 곳에서 광속 레벨 업을 거쳐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월 25일 출시된 게임 ‘엘든링’은 역대급 난이도로 무장한 게임이다. 대부분 보스 몬스터들이 엇박 공격을 해오는 데다가 한 번 칼을 내밀면 멈추지 않는다. 패턴을 외우다시피 한 다음 때릴 수 있는 파트에 칼을 한 번 휙 내밀고 주구장팡 회피 해야 한다. 클리어 했
프롬 소프트웨어의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 ‘엘든 링’이 25일 정식 출시됐다. 게임은 지난해부터 2022년 최고 기대작이라는 명성을 얻음은 물론, 출시 직전 해외 평가에서도 역대급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국내 기준 25일 0시 콘솔 버전을 약 6시간 플레이하며 초반부를 경험한 게임의 첫인상은, ‘소울류’의 진화를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가다. 오픈월드의 진화가장 먼저 ‘엘든 링’에서 느낄 수 있는 진화 포인트는 바로 오픈월드 속 비선형적 전개의 효율성이 대폭 높아졌으며, 그 안에서 찾을 수 있
웹젠의 신작 ‘뮤오리진3’가 2월 23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뮤(MU)’ IP 기반 모바일게임 ‘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원작의 게임성과 주요 콘텐츠를 계승한 가운데 언리얼 엔진4를 도입해 고화질의 그래픽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무엇보다, ‘뮤’ IP 게임 최초로 날개를 이용한 비행 시스템이 도입됐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다. 근거리 이동만 가능했던 기존 시리즈와 달리, ‘뮤오리진3’에서는 게임 내 오픈월드의 육지와 바다,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외에도 전작에서 최초로
스마일게이트의 콘솔 야심작 ‘크로스파이어X’가 MS Xbox를 통해 정식 출시돼 글로벌 이용자들을 맞이한 지 약 10일 남짓이 지났다. 게임은 정식 출시에 앞서 다양한 글로벌 게임쇼를 통해 화려한 면면을 소개하며 기대감을 키워온 가운데, 정식 출시 이후 게임을 접한 첫인상은 어떨까. 개발진은 게임에 대한 개선 약속과 함께 관련 패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향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을지, ‘크로스파이어X’에 대해 살펴봤다. 멀티플레이 중심, 클래식 FPS 팬 ‘조준’‘크로스파이어X’의 게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최고급 아이템은 전설 등급이다. 현재 게임상에서 약 10여종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 된다. 그 중 공개 가능한 선에서 5종 아이템을 선택해 정리해 봤다. 각 아이템들은 대부분 후반부에 획득 가능한 아이템으로 맵 전체를 이잡듯 뒤져야 획득 가능한 아이템들이 대부분이다. 반면, 콘트롤만 된다면 쉽게 획득 가능한 아이템도 있다. 전설 무기는 기본 스펙이 높으며 강화시 총 5개 슬롯을 활용할 수 있다. 사냥이 한결 간편해지는 경향이 있어 조금 무리하더라도 획득해보기를 추천한다.중반부에 도달하면서 서브퀘스트로 열리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전체 플레이타임 100시간을 뛰어 넘는 대작이다. 진행을 하면 할수록 스케일이 점점 커져 종잡을 수 없을 때 까지 확장 된다. 별다른 설명도 없이 게임이 계속 전개 되다 보니 모호한 설계다. 개발진은 그저 광활한 대륙에 캐릭터 하나 던져 놓고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투다. 너무나도 막막해 갈 길을 잃어버린 게이머분들을 위해 답답할 때 도움이될만한 팁을 정리해 기사로 남겨 봤다. 1. 옵션 설정하면 한결 편한 게임 가능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게임상에서 몇 가지 편의 옵션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대부
그럴리가 없다.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 중에 멀쩡한 영화가 없다. 지금까지 그 어떤 영화도 이 장벽을 부수진 못했다. 그나마 ‘사일런트힐’이 선방했고 흥행면에서는 ‘툼레이더’나 ‘레지던트이블’이 흥행했으나 게임내용과는 거의 관계가 없어 보였다. 그 어떤 영화도 게임의 마수에서 벗어날 순 없다. 그것이 공식이었다. 이번엔 ‘언차티드’차례였다. 이미 제작 과정에서 몇 번이나 뒤집혔고 배우와 감독이 교체되는 수모도 겪었다. 개봉을 기다리는 시리즈 팬들도 그러려니 한다. 게임을 소재로한 영화에서 자주 있는 일이다. 당연히 큰 기대도 없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오픈 월드를 구성한 뒤 이 곳을 탐험하도록 설계했다. 각 지역마다 독특한 환경과 사람들이 존재하며 이를 확인하는 재미가 핵심이다. 각 지역 마다 특색있는 자연경관을 무기로 비주얼을 잡았고, 지역에만 등장하는 기계들이 나타난다. 내부 콘텐츠에는 각 지역 마다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나오며, 그들이 각자 이유로 에일로이에게 도움을 청한다. 물론 그 내용을 들어줄지 말지는 유저들의 선택이다. 대신 모험 과정은 수월하지 않다. 모험을 대체로 특정 경로까지 이동하는 과정을 담고, 이동 후에 문제를 두 눈으로 확인하
전략 장르는 충성도 높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장르이고 전세계적으로도 주류에 속한다. 특히 삼국지 소재의 게임들은 꾸준히 성과를 내왔는데, 장르와 IP 모두 국내 유저들에게 친숙하다는 점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다만 주목할 만한 신작 자체는 그리 자주 나오는 편은 아니었다. 그러던 와중 신작 전략게임에 목마른 이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출시된 이하 게임의 ‘삼국지: 패왕’이 그 주인공이다. 기존 전략게임 흥행작들이 보여줬던 재미 요소들은 모두 모아놓은 가운데, 높은 퀄리티와 보다 친화적인 과금 모
전 세계 2천만 장 판매고를 올린 게임 ‘호라이즌 제로 던’후속작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가 오는 2월 18일 발매된다. 정식 발매 2주일 전에 게임을 입수. 엔딩까지 플레이했다. 엔딩 이후로도 아직 해결하지 못한 콘텐츠가 많아 현재 완수율은 63.8%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적 플레이 타임은 110시간을 넘겼다. 100% 완수할 때까지 약 200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모든 대사를 꼼꼼히 지켜보고, 맨땅에 헤딩하면서 플레이하는 시간이었기에 게이머들의 실 플레이 타임은 이보다는 훨씬 짧을 것으로 보인다
로마의 특이점을 수복한 주인공 일행은 다음 특이점인 대항해시대 초기로 이동하게 된다. 그곳에서 처음 만난 서번트는 대해적으로 유명한 ‘프랜시스 드레이크(이하 드레이크)’. 시공간이 뒤틀린 바다에서 주인공들은 해적뿐만 아니라 그리스 시대의 영령들을 상대로 분투하며 대서양을 되돌리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한편,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페이트/그랜드 오더(이하 페그오)에서도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 유저는 퀘스트 클리어로 풍성한 인게임 재화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번트에게 초콜릿을 주고 받는 콘텐츠를 통해 캐릭
모아이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MMORPG '트라하 인피니티'가 지난 2월 9일 정식 출시됐다. ‘모바일 최적화’와 ‘무한 성장’의 슬로건을 앞세운 게임은 출시 2일 만에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며 흥행 몰이 중이다.‘트라하 인피니티’는 무엇보다 유저 편의성에 심혈을 기울인 게임이다. 기존 MMORPG의 자동 사냥 및 진행 기능을 더욱 강화했고, 파티 플레이나 아이템 강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간편화해 유저가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심지어 오프라인 상황에서도 경험치와 보상을 제공해 부담감을 획기적으로
삼국지연의 500주년을 기념한 대작 삼국지 게임이 유저들을 찾아간다. 이와 관련해 이하 게임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삼국지: 패왕’을 2월 1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패왕’은 원작을 배경으로 실감 나는 국가 운영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유저는 삼국지 역사에 이름을 남긴 장수와 54개 병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해당 게임은 실시간 콘트롤이 가능하며, 전장 상황이나 변수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지속적으
올해 다수의 신작 라인업을 예고한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게임 신작 ‘포커 타워 디펜스’를 통해 2022년 글로벌 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고 있다. ‘포커 타워 디펜스’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포커’ 룰을 접목해 전략성과 개성을 가미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은 국내 이용자들에게도 호평을 얻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기 시작한 가운데, 게임의 주요 매력 요소에 대해 살펴봤다. 우선, ‘포커 타워 디펜스’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타워 디펜스 장르 게임들과 달리 게임 내 전투에 포커 룰을 더해 차별화를 가미했다는 점이다.
넥슨과 손잡고 ‘트라하’를 개발한 모아이게임즈가 신작 ‘트라하 인피니티’를 2월 9일 정식 론칭한다. 게임은 전작인 ‘트라하’의 세계관을 구성하는 ‘불칸’과 ‘나이아드’ 왕조 탄생 200년 전을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MMORPG다. 모아이게임즈에서 내세우는 ‘트라하 인피니티’의 슬로건은 ‘모바일 최적화’와 ‘무한 성장’이다. 캐릭터 육성 과정에서 오는 유저의 지루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MMORPG의 핵심인 성장의 재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는 것이 개발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다른 유저의 비
닌텐도의 신작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가 정식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호평 속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 내에서 ‘포켓몬 도감’을 완성 시키는 일이 스토리의 핵심 중 하나로 다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수행하기 위해 알아둬야 할 중요 포인트에 대해 알아봤다. 우선,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하는 시스템은 바로 ‘시공의 균열’이다. 각 지역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 시간제한 인스턴스 필드와 유사한 콘텐츠로, 시공의 균열 속에서는 해당 지역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포켓몬 및 희귀한 아이템들을 다수 접할 수 있다.여기서 이용자들이 주목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