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천만 장 판매고를 올린 게임 ‘호라이즌 제로 던’후속작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가 오는 2월 18일 발매된다. 정식 발매 2주일 전에 게임을 입수. 엔딩까지 플레이했다. 엔딩 이후로도 아직 해결하지 못한 콘텐츠가 많아 현재 완수율은 63.8%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적 플레이 타임은 110시간을 넘겼다. 100% 완수할 때까지 약 200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모든 대사를 꼼꼼히 지켜보고, 맨땅에 헤딩하면서 플레이하는 시간이었기에 게이머들의 실 플레이 타임은 이보다는 훨씬 짧을 것으로 보인다
로마의 특이점을 수복한 주인공 일행은 다음 특이점인 대항해시대 초기로 이동하게 된다. 그곳에서 처음 만난 서번트는 대해적으로 유명한 ‘프랜시스 드레이크(이하 드레이크)’. 시공간이 뒤틀린 바다에서 주인공들은 해적뿐만 아니라 그리스 시대의 영령들을 상대로 분투하며 대서양을 되돌리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한편,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페이트/그랜드 오더(이하 페그오)에서도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 유저는 퀘스트 클리어로 풍성한 인게임 재화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번트에게 초콜릿을 주고 받는 콘텐츠를 통해 캐릭
모아이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MMORPG '트라하 인피니티'가 지난 2월 9일 정식 출시됐다. ‘모바일 최적화’와 ‘무한 성장’의 슬로건을 앞세운 게임은 출시 2일 만에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며 흥행 몰이 중이다.‘트라하 인피니티’는 무엇보다 유저 편의성에 심혈을 기울인 게임이다. 기존 MMORPG의 자동 사냥 및 진행 기능을 더욱 강화했고, 파티 플레이나 아이템 강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간편화해 유저가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심지어 오프라인 상황에서도 경험치와 보상을 제공해 부담감을 획기적으로
삼국지연의 500주년을 기념한 대작 삼국지 게임이 유저들을 찾아간다. 이와 관련해 이하 게임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삼국지: 패왕’을 2월 1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패왕’은 원작을 배경으로 실감 나는 국가 운영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유저는 삼국지 역사에 이름을 남긴 장수와 54개 병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해당 게임은 실시간 콘트롤이 가능하며, 전장 상황이나 변수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지속적으
올해 다수의 신작 라인업을 예고한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게임 신작 ‘포커 타워 디펜스’를 통해 2022년 글로벌 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고 있다. ‘포커 타워 디펜스’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포커’ 룰을 접목해 전략성과 개성을 가미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은 국내 이용자들에게도 호평을 얻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기 시작한 가운데, 게임의 주요 매력 요소에 대해 살펴봤다. 우선, ‘포커 타워 디펜스’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타워 디펜스 장르 게임들과 달리 게임 내 전투에 포커 룰을 더해 차별화를 가미했다는 점이다.
넥슨과 손잡고 ‘트라하’를 개발한 모아이게임즈가 신작 ‘트라하 인피니티’를 2월 9일 정식 론칭한다. 게임은 전작인 ‘트라하’의 세계관을 구성하는 ‘불칸’과 ‘나이아드’ 왕조 탄생 200년 전을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MMORPG다. 모아이게임즈에서 내세우는 ‘트라하 인피니티’의 슬로건은 ‘모바일 최적화’와 ‘무한 성장’이다. 캐릭터 육성 과정에서 오는 유저의 지루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MMORPG의 핵심인 성장의 재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는 것이 개발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다른 유저의 비
닌텐도의 신작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가 정식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호평 속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 내에서 ‘포켓몬 도감’을 완성 시키는 일이 스토리의 핵심 중 하나로 다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수행하기 위해 알아둬야 할 중요 포인트에 대해 알아봤다. 우선,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하는 시스템은 바로 ‘시공의 균열’이다. 각 지역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 시간제한 인스턴스 필드와 유사한 콘텐츠로, 시공의 균열 속에서는 해당 지역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포켓몬 및 희귀한 아이템들을 다수 접할 수 있다.여기서 이용자들이 주목해야 하는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통신 배틀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큰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만큼 게임 내에서는 포켓몬들의 육성 방식이 라이트 유저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변화한 점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게임을 플레이해야 보다 손쉽게 강력한 포켓몬 파티를 구축할 수 있을까. 그 주요 팁에 대해 살펴봤다. 우선,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하는 요소는 강력한 ‘우두머리 포켓몬’들의 존재다. 동종 포켓몬 대비 더욱 큰 크기와 차별화된 기술 배치를 지니고 있는 점이 특징으로, 스토리 진행 및 필드를 탐험하며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우두머
페이트/그랜드 오더(이하 페그오)에서 서번트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재료가 필요하다. 육성에는 크게 서번트와 스킬 레벨을 올리기 위한 재료와 성장 한계를 확장해주는 재료가 있다. 메인 퀘스트나 요일 퀘스트에서 해당 재료들을 얻을 수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이벤트를 활용하는 것이다. 마침 페그오에서는 구정 연휴 기간 동안 2개의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특히 육성 재료를 수급할 수 있는 이벤트 외에도 간단한 스토리 모드 클리어를 통해 4성 서번트를 무료 배포하는 이벤트가 있으니 꼭 참여하는 것을 권한다. 서번트 육성 시스템 소개페그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언디셈버’가 인기리에 국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정식 서비스 개시 이후 2주를 넘어선 현재, 게임 내 스토리(액트) 콘텐츠를 모두 클리어하고 엔드 콘텐츠에 해당하는 ‘카오스 던전’에 진입한 유저들이 점점 많아지는 현 상황이다.고난도의 액트 보스들을 모두 무찌르며 도달한 ‘카오스 던전’, 해당 콘텐츠의 형태는 어떤 모습이며, 또한 이를 효율적으로 즐기기 위한 방식은 무엇이 있을까. 게임의 인기와 함께 각종 빌드, 레벨링 방법 등 다양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최근, 이들의 엔드 콘텐츠인
● 장 르 : 2D 액션 플랫포머 로그라이트● 개발사 : 팀써니트● 배급사 : 네오위즈● 플랫폼 : 2D 액션 플랫포머 로그라이트● 출시일 : 2022년 1월 18일‘블레이드 어썰트’는 팀써니트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서비스를 맡은 공상과학(SF) 컨셉의 2D 액션 플랫포머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네오위즈는 지난 1월 18일 스팀을 통해 ‘블레이드 어썰트’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팀써니트의 김준형 대표는 ‘블레이드 어썰트’ 제작과 관련해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현재 레드오션이라 불리는 장르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사
기대 반, 두려움 반.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를 향한 정확한 사전 평가다. 그도 그럴것이 그간 ‘포켓몬스터’를 주제로 한 게임들의 평가가 긍정적이지 못했다. 게임성과 그래픽, 만족도 면에서 모두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매자들은 스스로를 ‘흑우’라 칭했다. 이번에도 그럴것이란 짐작이 앞선다. ‘포켓몬스터’게임이니 하긴 해야 겠는데, 또 당할까 두렵다. 기자도 마찬가지다. 다행히 몇 차례 함정을 피할 수 있었던 기자는 용기를 내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에 도전할 수 있었다. 다운로드로 예약 구매를 걸고 게임에 돌입했
지금 기억을 유지한 채 과거로 돌아가면 어떤 기분일까. 흔히 술자리에서 혹은 친구들과 농담처럼 던지는 이야기다. 기자는 항상 절대 가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그도 그럴것이 어린 몸뚱아리로 살아야 하고, 시험을 다시 봐야 하고, 군대를 다시 가야 한다. 쌓아온 것들을 모두 부정하고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삶. 지금 처럼 운이 좋을리 만무하다. 높은 확률로 방구석 폐인으로서 살아가지 않을까. 그런 위험을 다시 감내할 수는 없다. 아직도 삶은 계속되니 말이다. 반면 누가 봐도 과거로 돌아 가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끔찍한 현실을 극
지난 2018년 출시돼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던 게임 ‘신옥탑 메리스켈터2’가 스팀을 통해 공식 출시됐다. 일본 서브컬쳐 게임을 영문화권에 배급하는 퍼블리셔 고스트라이트가 배급을 담당해 출시한다. ‘신옥탑 메리스켈터2’는 컴파일하트가 개발해 출시한 게임이다.컴파일하트는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일러스트에 B급 혹은 그 이하 게임성을 입혀 출시하는 개발사에 가깝다. 소위 일러스트를 샀더니 게임이 들어있었다거나, 소설책을 샀더니 게임이 들어 있었다는 농담에 가장 잘 어울리는 기업이다. 단, ‘신옥탑 메리스켈터2’는 조금 다른 듯 하다. 출시
라인게임즈의 기대 신작 ‘언디셈버’가 오는 13일 정식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게임은 핵앤슬래시 액션 RPG로 모바일 및 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직업 구분 없는 자유로운 육성 시스템, 아이템 파밍에 핵심 재미 요소를 부여한 다채로운 콘텐츠 구성 등으로 장르 시장에서 마니아층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정식 출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게임의 주요 콘텐츠에 대해 앞서 살펴봤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요소는 바로 ‘언디셈버’ 특유의 육성 시스템이다. ‘룬’ 시스템을 토대로 자유로운 스킬 빌드 구
백년전쟁에서 ‘질 드레’를 물리치고 성배를 회수해 특이점 수복에 성공한 주인공 일행은 휴식을 마치고 두 번째 무대인 로마로 향하게 된다. 이번 시대에서 주인공들은 로마의 5대 황제 ‘네로 클라디우스(이하 네로)’를 도와 로마연합의 황제라고 자칭하는 적들을 상대하게 된다. 스토리를 끝까지 진행하면 프롤로그에서 폭탄테러를 일으킨 ‘레프 라이놀’ 교수를 만나게 되고, 그가 소환한 최종 보스에게 주인공 일행이 승리를 거두면서 역사가 올바른 방향으로 수정된다.한편, 이제부터는 게임의 난이도가 점차 어려워지기 때문에 유저들이 본격적으로 전투에
[지령 812호 기사]● 장 르 : 1인칭 오픈월드 RPG● 개발사 : 워호스● 배급사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인디● 플랫폼 : PC● 출시일 : 2021. 12. 21“나는 중세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는 ‘킹덤 컴: 딜리버런스’를 관통하는 주제다. 결정은 1인칭 오픈 월드 RPG 세상 속 유저들의 몫이다. 체코 개발사인 워호스(Warhorse Studios)는 해당 콘텐츠를 15세기 초반 유럽의 보헤미아 왕국 프라하 근교 지방을 배경으로 개발했다. 개발 초기단계부터 실제 역사를 담겠다는 일념으로 제작에 들어간 워호스는 사실적인
[지령 812호 기사]● 장 르 : 캐주얼 레이싱● 개발사 : 니트로 스튜디오● 배급사 : 넥슨● 플랫폼 : PC, Xbox, PS4● 출시일 : 2021년 12월 9일~15일 CBT넥슨의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원작의 게임성과 재미를 계승 및 발전시켜, 글로벌 콘솔 게임시장 공략을 위한 세 번째 테스트에 돌입했다.‘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진화된 그래픽과 Xbox, PS4, PC까지 다양한 플랫폼간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해 게임 플랫폼의 한계
동물 캐릭터가 아장아장 걸어다니며 서로 인사를 한다. 웃는 얼굴로 춤을 추다가 칼을 꺼내 들더니 서걱서걱 썬다. 그래도 아무 문제 없다. 아직 게임을 시작하기 전이기 때문. 서로 칼로 썰면서(?) 대화하는 모습이 정겹다. 100명이 모이거나 대기 시간이 끝날 때 까지 기다리는 과정이다. 대기가 끝나면 전장으로 파견 된다. 커다란 독수리를 타고 전장에 투입 된다. M버튼을 누르면 전체 맵이 보인다. 눈치 싸움이 시작되고 적당한 장소가 보이면 e키를 눌러 떨어진다. 낙하산을 타고 내려가는 방식이다. 내려가는 도중에 적 움직임이 한눈에
[지령 812호 기사]● 장 르 : MMORPG● 개발사 : 엔씨소프트● 배급사 : 엔씨소프트● 플랫폼 : 모바일(안드로이드 OS, iOS), PC(퍼플)● 출시일 : 2021년 11월 4일엔씨소프트의 글로벌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연말연시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로 화려한 변신을 예고했다. 정식 출시 이후 이용자 지표와 일평균 매출 등 엔씨소프트 게임 역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롱런을 향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