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의 드로잉 아티스트 얀 로투이젠과 미디어 아트 디자이너 사라 콜스터는 협업을 통해 360도 공간을 그림으로 그려낸 드로잉 룸 360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지붕위의 방'이라는 부제를 달고 네델란드의 드비젠코프 갤러리 전시를 위해 제작됐다.
가상현실 소프트볼 필딩 시뮬레이터는 선수들이 수비시 필요한 스킬들을 연마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다.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하면 필드위에 서 있는 것 처럼 환경이 구현되는데, 날아오는 공의 방향과 속도를 체크에 글러브로 캐치하는 방법으로 훈련을 할 수 있다.
켈레 토토라이스는 "늘 그랬던 것 처럼 배가 가라앉고, 장갑을 수리하고... 이런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화면이 변하더니 반지가 보였어요. 남자친구가 눈앞에서 무릎을 꿇었죠."라고 설명했다.
무버는 360 및 3D VR 영상 콘텐츠 솔루션 기업이다. 유연한 조직 운영을 통해 콘텐츠의 기획 제작 뿐 아니라 VR 콘텐츠의 플레이어 및 플랫폼 핵심 기술까지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 방송사 및 엔터테인먼트사, 제조사 등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뉴미디어 VR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VR콘텐츠 개발업체 무버는 특히, 실사영상을 중심으로 ‘한류’와 결합한 VR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런 또렷한 방향성과 다 년 간 쌓아온 콘텐츠 및 영상 플랫폼 개발 기술력을 통해 ‘포메이션8’의 투자를 이끌어낸 바 있다.무버는 여성 아이
미국 노퍽시에서 근무하는 경찰들을 위해 가상현실 시뮬레이터가 공개됐다. 노퍽시 지역 언론매체 버지니아 파일럿은 2일 유튜브를 통해 노퍽시가 준비중인 신형 시뮬레이터 영상을 촬영해 공개했다.
가상현실은 여행의 경계선도 허물지 않을까 싶다. 구글은 최근 Google Night Walk를 통해 구글 지도는 마치 이렇게 활용하라고 만든것이다라는 느낌이 들게 한다.
부산국제영화제가 구글플레이와 함께 영화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웹페이지를 선보인다. 구글은 글로벌 플랫폼과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영화팬들이 온라인으로 영화제를 가상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구글플레이 인사이드 BIFF 웹페이지를 오픈한다.
최근 리로드 스튜디오는 4 밀리언 달러(약 48억원)의 첫번째 라운드 펀딩을 마감하였다. 이전의 리드(Lead) 투자유치를 마치고,추가적으로 1.5 밀리언달러(약 18억원)을 유치하기도 하였다.
최관호(Martin Gwanho Choi) 지스타 조직위원장은 “올해는 특히 모바일게임사들의 참여가 두드러지며, VR 등 최신 IT기술과 게임을 접목한 다양한 볼거리가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
인도 출신 개발자 스리니바스 라오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개발한 백과사전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구글 카드보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헤드 트랙킹을 통해 시야를 가져가는 것 만으로 모든 정보를 전달하도록 구성됐다.
이매진VR은 전세계의 VR 콘텐츠 개발회사와 개발자들의 작품을 공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장터라는 콘셉트로 VR(가상현실) 시장의 확산에 공헌하고 싶다는 취지로 개설됐다.
이 솔루션은 특정 셋톱박스를 설치한 다음 아이폰으로 재생하는 영상을 TV에 미러링하는 형태로 360영상을 재생하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 FINWE가 자체 개발한 오리진 360 엔진을 이용했으며 영상을 등록한 뒤 리모콘과 시리 음성 명령어를 이용해 제어하는 형태다.
개발팀은 수개월간의 시행착오를 거쳐, 아이폰으로는 통상 75도 각도의 촬영까지만 가능했던 것을 정지 화면은 360도, 동영상은 235도라는 넓은 시야각으로 촬영이 가능한 기술을 완성했다.
내년 GDC에서 처음으로 다뤄지는 VR/AR 분야는 게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VRDC는 여행, 소매품, 피트니스, 제품 디자인, 저널리즘, 스포츠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친 VR/AR 지식이 공유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사전 물량 1천대를 1,500만달러 규모(대당 1천만원선)에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글로벌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한다. 해외 유명 관광지나 쇼핑몰 등지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되기 시작하면 전시 효과를 통해 수출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영화가 주목받는 이유는 클린턴 대통령이 설립한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GI)'의 활동을 다큐멘터리 방식으로 촬영했기 때문이다. 동아프리카 오지 마을과 학교 등을 방문한 클린턴 대통령의 모습을 360도 영상으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뉴요커 소속 브라이스 그리머 기술혁신 디렉터는 뉴요커 온라인판에 게시된 영상을 통해 뉴요커의 새로운 앱을 소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의 발표에 따르면 언제 어디서든 가상현실 HMD만 쓰면 뉴요커를 읽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지하철을 탈때도, 자주 가는 커피샵에서도 문제 없이 책을 읽을 수 있으며 별다른 액션이 필요치 않다고 그는 말한다.
The VR은 지난 10년동안 PVR(촬영,편집,뷰어) 제작에 지속적인 연구와 다양한 실험을 통해 관련기술을 쌓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VR 실사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업체이다.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이길재 대표를 만났으며, 이야기 보따리에는 역시 술이 필요한지라 취중토크로 진행되었다.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아시다시피 VR 실사(실제 사진)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사진을 배운 인연으로 쉽게 접한 것 같습니다. 일반 사진보다 PVR의 매력은 공간 활용입니다. 지난날의 자료는 사진 한 장으로 모든 걸 표현하
실제 데모를 플레이해본 사람들은 적들이 쏴대는 총알이 머리 위로 지나가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강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플레이어가 쓰고 있는 오큘러스 리프트의 HMD는 포지셔널 센서에 의해 트래킹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총알을 피하는 액션도 가능하다.
오큘러스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중인 오큘러스콘넥트2행사에서 기어VR 최신버전을 공개하고 관련 라인업을 공개했다. 행사 발표에 따르면 현재 준비중인 기어 VR 추가 어플리케이션 콘텐츠는 30종에 달한다. 대부분 신규 발표 제품들로 이미 퀄리티가 입증된 타이틀이 주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