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5.76%(400원) 상승한 7,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11,606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10주, 106,357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 여파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하며 당일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며 반등국면을 이끌었다.반면, 펄어비스는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7.58%(6,400원) 하락한 78,0
넷게임즈가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6.48%(800원) 상승한 13,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24,806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48주, 152,712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넷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 여파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하며 당일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상황이다.반면, 룽투코리아는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4.28%(310원) 하락한 6,940
넷마블의 하반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적 호조에 이어 대형 신작 출시, 자회사 IPO(기업공개) 등 호재들이 이어진다는 점에서다. 지난해 턴어라운드에 이어 올해 고속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DB금융투자는 넷마블의 2분기 실적으로 매출 6,232억 원(YoY -9%), 영업이익 442억 원(YoY +7%)로 컨센서스(매출 6,364억 원, 영업이익 604억 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2의 나라’가 흥행 중이나 2분기 실적 기여도는 크지 않고,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세가 이어져
7월 20일 메타버스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게임업종에서도 관련주들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이날 오전 자이언트스텝, 알체라, 덱스터, 위지윅스튜디오 등 메타버스 관련주로 분류된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배경에는 신규공모주 흥행이 있다는 분석이다. 전날 AR(증강현실) 개발기업 맥스트의 일반공모 청약이 공모주 균등배정제 시행 이후 최고기록인 3381.87:1의 경쟁률로 마무리되며 메타버스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평가다.이에따라 게임업종에서도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뜨고 있다. 와이제이엠
구글이 추진하던 앱 결제 수수료 강제 부과 정책이 전세계의 반발에 직면하던 가운데, 구글은 이들 정책 도입 시점을 오는 2022년 3월말로 연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퍼니마 코치카 구글플레이 글로벌 게임·앱 비즈니스 개발 총괄은 안드로이드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개발자들의 반응을 주의 깊게 고려해 6개월 연장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구글은 앞서 그간 구글플레이 내 게임에 대해 적용해오던 인앱 결제 및 30% 결제 수수료 정책을 각종 콘텐츠 앱 전반으로 확대하고자 했다. 종전까지 구글은 오는 9월 30일 관련 정책
카카오게임즈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총 360 명을 대상으로 1인당 각각 6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균등 부여한다. 행사가는 76,700원이고, 총 부여 주식수는 216,000주이다.회사 측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애써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보상의 의미로, 정규직 재직자를 대상으로 주식매수선택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카카오게임즈는 상장 이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히트에 힘입어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16일 장중 89,000
위메이드가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7.19%(4,100원) 상승한 6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59,024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8,537주, 129,290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최대주주인 비덴트에 투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는 지난 7월 15일 빗썸의 최대주주인 비덴트에 500억 원의 투자를 단행하면서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
지난 7월 14일부터 시작된 크래프톤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전해졌다. 낮아진 공모가와 성장성에 대한 기대, 이후 모멘텀에 대한 긍정적인 예측이 주 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일반공모 청약까지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지난 14일 시작된 수요예측서부터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전체 공모물량의 3배를 상회하는 청약 주문이 이날 하루에 쏠린 것. 해외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청약에 뛰어들며 이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기관의 관심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16.48%(440원) 상승한 3,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013,126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59,694주, 628,112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정부가 디지털 치료제 개발 추진에 29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계사 원이멀즈는 지난 3월 가톨릭관동대학교 보건의료융합연구소와 함께 VR 기술을 통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관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세계가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가운데, NHN이 게임을 넘어 종합 IT솔루션 기업으로 시장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협업플랫폼과 페이코를 위시한 결제 및 금융서비스, 클라우드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견인하고 있고, 올해 들어서는 주요 지원사업에서 공급사업자로 선정되며 더욱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페이코와 클라우드 등 기술솔루션 분야에서의 호조로 실적을 견인하는 모습을 보여왔던 만큼, 올해 역시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부터 NHN은 기술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왔다. 게임뿐만 아
넥슨이 글로벌 유명 기업의 인사들을 영입하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와 같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려는 속내다.관련해 넥슨 일본법인은 7월 16일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문가 닉 반 다이크를 수석부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닉 반 다이크 수석부사장은 월트 디즈니에서 10년 간 기업 전략 및 사업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그는 디즈니 재직 기간 픽사, 마블및 루카스필름 인수와 디즈니 사업 전반의 전략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스튜디오
위메이드는 7월 16일 오전 컨퍼런스콜을 통해 비덴트 지분 인수와 관련된 자사 사업계획을 안내했다. 장 대표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비덴트 지분 인수를 통해 자사의 가상자산 및 메타버스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먼저 장 대표는 거래소가 자사 사업과 단기적으로 시너지가 있지는 않으나, 향후 전개될 가상자산 경제와 메타버스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런 점에서 게임뿐만 아니라 가상자산, 블록체인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경험한 위메이드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앞서 위메이드
액션스퀘어가 금일(15일) 전거래일 대비 21.01%(1,250원) 상승한 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1,251주, 22,075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3,581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텐센트의 투자 유치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당일 한 경제 매체에서 액션스퀘어가 텐센트의 지분 투자를 받았으며 신작 ‘앤빌’의 판권을 협의 중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국게임학회와 콘텐츠미래융합포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은 7월 15일 ‘차기 정부 게임산업 정책방향과 담당 정부조직 형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주요 협단체 대표자들은 규제 일변도의 정책 방향성에 변화가 필요하며, 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먼저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위정현 의장은 차기 정부의 6대 과제로 중국 판호 문제 해결, 셧다운제・질병코드 도입 등 규제 철폐, 확률형아이템 및 웹보드 규제 등을 통한 사행화 방지, 게임 기반 산업 융합 및 플랫폼화, 글로벌 진출
이엔피브이원(ENPV1)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고 7월 15일 밝혔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발굴, 유관기관의 우대지원을 통해 유망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모바일 캐주얼게임을 전문으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이엔피브이원은 서비스 중인 다수의 퍼즐게임들의 누적 설치 수가 1,000만을 돌파했고, 이로 인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마케팅분야 협력사로 선정됐다. 대표를 포함한 해외 마케팅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앞세워 자체 개발한 퍼즐게임을 152개국 글로벌에 직
중국의 거대 IT기업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전략적 파트너로 공동 사업을 전개할 수 있다는 소식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와 ‘티몰’에 텐센트의 모바일 결제시스템인 ‘위챗페이’를 지원하고 반대로 텐센트의 메신저 플랫폼 ‘위챗’에서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일부 서비스를 허용하는 방안을 두고 양사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14일 알리바바의 주가는 장 시작 전부터 3.4%, 텐센트는 2% 가까이 상승했다. 양사가 파트너십을 맺을 경우 중국 내
크래프톤이 인도 최대 웹소설 플랫폼 ‘프라틸리피’에 총 4,500만 달러(한화 약 515억 원)의 투자를 진행했다. 크래프톤은 인도 디지털 생태계의 성장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프라틸리피의 시리즈 D 라운드에서 리드 투자자로서 총 규모 약 4,800만 달러(한화 약 550억 원)의 투자를 리드했다. 크래프톤 외에도 프라틸리피의 란지트 프래탑 싱 대표를 비롯해 소셜 벤처기업오미디야르 네트워크(Omidyar Network)와 많은 인도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함께 투자에 참여했다.프라틸리피 란지트 프래탑 싱 대
플레이위드가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11.39%(1,350원) 상승한 1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4,28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723주, 29,095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세 여파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2거래일 매수세를 지속하다가 당일 매도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하면서 반등국면을 이끌어냈다.반면, 썸에이지는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7.65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은 7월 14일 게임 제도 개선을 위한 2번째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게임 소송 대법원 판례, 2021년 현실에 얼마나 부합하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법률 전문가들이 게임과 관련된 판례를 선택해 평가하고, 사행성 여부 판단에 대한 신중한 접근과 부정 프로그램에 대한 게임산업법상 처벌 강화, 사행성 유기기구에 대한 엄격한 사후관리, 게임머니의 재산적 가치에 대한 추가적인 법리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좌장인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서종희 교수를 비롯해 임혜진 변호사, 성수민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의 전북 글로벌게임센터(이하 전북게임센터)는 ‘2021 전북 글로벌게임센터 게임콘텐츠 상용화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 게임기업의 보유 게임 콘텐츠 품질향상을 통해 안정적인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임 콘텐츠 분석부터 품질관리(QA), 글로벌 서비스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와 지원, 마케팅, 비즈매칭까지 지원한다.전북 소재의 게임기업 5개사를 선정해 서비스 및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으로, 출시 예정(개발완료 또는 임박)인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