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NDC 2021’ 1일차 세션에서 넷게임즈 MX스튜디오 김용하 PD는 ‘게임 PD가 되어보니’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이번 발표를 통해 개인적 경험담을 바탕으로 PD 직무에 대한 리뷰와 중요한 점들을 설명했다. 먼저 그는 PD가 돼보니 머릿속에 그리던 게임이 실체화되고, 즐겁게 플레이하는 반응을 볼 때면 많은 성취감을 느꼈다고 소회했다. 하지만 개발과 라이브서비스를 진행하는 동안 고생이 많았기에, 결코 좋은 시간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PD가 되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PD가 되기 전에 알았다
액션스퀘어는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13.15%(930원) 상승한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96,835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5,701주, 28,242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신작 ‘앤빌’의 플레이테스트 예고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액션스퀘어는 전일 ‘앤빌’의 멀티플레이 테스트를 6월 1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히고 현재 신청자를 모집 중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게임전시회인 E3에도 참가하는 것이 알려지는 등 이로 인한 기대감
엔씨소프트가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에서 열리는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Game & Art: Auguries of Fantasy)’ 전시회에 참여한다.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는 게임과 예술을 접목한 프로젝트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이 공동주최하고, 엔씨소프트가 후원 및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전시회 방문객들은 6월 8일부터 9월 5일까지 무료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엔씨소프트는 기업 가치인 ‘푸시, 플레이(PUSH, PLAY)’를 담은 작품인 ‘엔씨 플레이(NC PLAY)’ 시리즈를
아이언소스는 제품 디렉터 오메르 아다토의 기고문 ‘데이터 중심 시대, 앱 수익화 분석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공유하며 코호트 리포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기고는 데이터 중심의 시대가 도래하며 앱 수익화 방면에서 담당자들이 단기 발생 성과와 사용자 활동으로 국한된 KPI 관련 리포트에만 매달리고 있는 현실을 냉정히 되짚어보고, 이 같은 유형의 분석이 없을 경우의 사례를 짚어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해당 리포트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앱의 통계 지표에 대한 총체적인 시각을 제안하며, 성과와 관련된 큰 그림을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함을
플레이위드가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10.96%(1,200원) 상승한 12,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8,937주, 10,672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30,060주를 순매도하며 장 중반까지 약세를 이어가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카카오게임즈에서 플레이위드의 경영권 인수를 추진한다는 설이 퍼지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카카오게임즈의 경영권 인수설은 지난주에도 한 차례 등장하면서 6월 2일과 3일 플레이위드의 주가를 상승시킨 바 있다. 해당 인수설에 4거래일 연속 매
주요 7개국(G7)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조세 회피를 막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결의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6월 5일 영국 런던 콘웰에서 열린 G7 재무장관회의에서 최저 법인세율 15%안이 합의됐다. 글로벌 IT공룡들이 주 표적으로 지목되는 등 ‘구글세’ 도입이 현실화됐다는 분석이다. 이번 합의안은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을 15%로 규정하고, 수익성이 높은 다국적 대기업의 경우 이익 일부를 매출이 발생한 국가에서 과세되도록 했다. 대상 기업 요건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이익률 10% 이상인 기업이 기준이 될
이와 관련해 위메이드는 중국 킹넷 등을 상대로 제기한 웹게임 ‘남월전기’, 모바일게임 ‘남월전기 3D’ 저작권 침해 금지 및 부정당경쟁금지 위반 1심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게임은 위메이드로부터 ‘미르2’ 정식 수권(권한위임)을 받지 않고 불법 서비스를 지속해 왔다는 이유로 지난 2019년 5월 과 7월 각각 중국 항저우 중급 법원에 소송이 제기됐다. 약 2년에 걸친 소송 끝에 현지 법원은 두 게임 모두 저작권 위반이며 이에 대한 허위 홍보, 광고 행위는 부정당경쟁법에 위반된다고 판단했다.법원은 웹게임 ‘남월전기
한빛소프트는 7일 자사의 달리기‧걷기 플랫폼 ‘런데이’에서 ‘제1회 런댕이 산책 챌린지’를 오는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1회 런댕이 산책 챌린지’는 반려동물과 사람의 건강한 산책 문화 정착을 위한 챌린지로, 현재 등록을 진행 중이다. 반려동물과 산책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런데이’를 다운받아 오는 30일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챌린지가 열리면 참가자들은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런데이’를 실행한 뒤 반려동물과 함께 총 5km 이상 산책해 챌린지를 완료할 수 있
액션스퀘어가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18.30%(1,120원) 상승한 7,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06,717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33,219주, 304,890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기관 및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 영향으로 분석된다. 개인이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하면서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하면서 주가를 부양시키는 상황이다. 이에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지난 5월 31일 액션스퀘어의 주가가 조
아프리카TV가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9.28%(9,400원) 상승한 110,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4,331주, 11,615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48,025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아프리카TV의 주가 상승은 증권가에서 예상 목표주가를 상향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당일 신한금융투자 이문종 연구원은 플랫폼의 후원서비스의 보편화와 광고 수익 증가를 이유로 아프리카TV의 목표주가를 12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이 연구원은 “올 하반
앱애니는 6월 9일부터 진행되는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이하 NDC)’에 참여해 성공적인 캐주얼 게임을 만들기 위한 인사이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앱애니는 NDC 둘째 날인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세션에서 ‘2021 글로벌 게임 시장 트렌드-캐주얼 게임 시장의 확장’이라는 주제로 준데 유(Junde Yu) 게임 산업 대표가 발표자로 나선다.2020년을 강타한 ‘어몽 어스’, ‘로블록스’ 같은 캐주얼 게임은 전체 글로벌 게임 다운로드의 무려 78%를 차지하며 게임 카테고리 중 가장 주목해야 할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앱
액토즈소프트가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9.40%(1,100원) 상승한 1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83,482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2,060주, 1,964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장수 인기게임 ‘라테일’의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액토즈소프트는 당일 ‘라테일’의 15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전일 조정을 통해 가격부담이 해소되는 등 투자 심리를 자극할만한 요소가 많아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네오위즈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든 임직원에게 유급 휴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네오위즈는 백신을 접종한 자사 임직원들에게 이상 증세 유무와 관계없이 접종 당일을 포함해 총 3일의 유급 휴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두 차례 접종이 필요할 경우 총 6일의 유급휴가를 받을 수 있으며, 이미 개인 연차를 사용해 백신 접종을 진행한 경우 해당 연차는 모두 복구된다.이번 백신 접종 휴가는 계열사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에게 적용되며, 백신 휴가 이후에도 일주일의 재택근무를 적극 권
베스파는 금일(1일) 전거래일 대비 5.08%(1,350원) 상승한 27,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9,228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533주, 2,960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베스파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베스파의 신작 중 하나인 ‘타임디펜더스는’ 지난 5월 27일 일본 내 CBT를 호평 속에 종료했다. 베스파 측은 마지막 담금질 이후 ‘타임디펜더스’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곧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캣토피
SK텔레콤과 원스토어는 금일 마이크로소프트와 도이치텔레콤의 투자전문회사 ‘DTCP(Deutsche Telekom Capital Partners)’로부터 ‘원스토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SKT가 KT, LGU+ 등 통신사들로부터 원스토어에 투자를 유치한지 3개월여 만에 이뤄졌다. 원스토어는 이번 투자로 성장 잠재력을 외부로부터 인정받음과 동시에, 글로벌 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앱마켓 시장에서 확실한 대항마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또한, 이번 투자 유치는 SKT와 마이크로소프트, 도이치텔레콤이 5G·클라우드·A
엔씨소프트의 ‘트릭스터M’이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흥행세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블레이드 & 소울2(이하 블소2)’가 이같은 기세를 이어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릭스터M’은 지난 5월 20일 론칭 이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최상위권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출시 일주일만인 5월 27일 ‘리니지2M’을 제치고 매출 2위까지 올랐으며, 현재는 매출 3위를 굳건히 지키며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트로이카’를 구성하고 있다. 당초 사전예약 단계부터 ‘리니지’ I·P(지식재산권)에 버금가는 성과를 거뒀던 가운데,
펄어비스가 금일(31일) 전거래일 대비 4.12%(2,400원) 상승한 60,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282주, 28,203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38,478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펄어비스의 주가 상승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여파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은 6거래일, 기관은 9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이 8거래일 연속 ‘팔자’ 행보를 보이면서 당일 대규모 매도물량을 쏟아냈지만, 개인과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상황이다. 이에 일부 투자
위메이드맥스가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7.04%(390원) 상승한 5,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4,19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32,191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위메이드맥스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타법인이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개인이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하며 당일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외국인과 기타법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반등국면을 이끌어내면서 주가를 부양시키는 모습이다.반면, 베노홀딩스는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2.53%(170원) 하락한 6,540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소위 ‘백신휴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해지는 상황이다. 게임업계의 경우 주요 기업들을 주축으로 발빠르게 백신휴가 도입에 나서고 있다. 재택근무에 이어 발빠르게 관련 조치를 도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국내 게임업계에서 백신 휴가를 선제 도입한 기업은 NHN이다. 지난 5월 4일 백신휴가 도입을 공지한 가운데, 접종 당일과 다음날 총 이틀간의 휴가를 부여하고, 필요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특히, 지난 27일 네이버와 카카오톡을 통한 잔여백신
액토즈소프트가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19.70%(2,000원) 상승한 12,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6,895주, 52,752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38,047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기관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개인이 매도로 전환해 이에 동참했으나,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상황이다. 반면, 카카오게임즈는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2.10%(1,10원) 하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