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엠앤티(대표 홍승규 http://www.neomnt.com)는 겨울철과 어울리는 눈싸움을 소재로 한 액션 눈싸움 게임을 LG텔레콤에 서비스한다. 눈싸움은 액션게임이지만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하여 귀여운 개구쟁이 캐릭터를 등장시킴으로써 사용자에게 동심을 자극하게 하는 게임. ‘액션 눈싸움’은 주인공 캐릭터가 미니 맵상에서 4개의 초등학교에서 눈싸움을 할 수
서비스되고 있는 축구게임으로는 ‘제로컵’과 ‘the90min’, 강진축구 등이 있다. ‘제로컵’은 현재 온라인 축구로는 다양한 기술이 가능하며 그래픽 측면에서도 패키지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축구를 하면서 이뤄지는 커뮤니티는 비디오게임이나 패키지 게임에서 느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해준다. ‘제로컵’의 진행방법은 일반 축구게임과 유사하며 실제 축
얼마전 퍽에 맞은 선수의 사망사건으로 화제에 오른 아이스하키는 국내에서는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받고 있지만 북미지역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포츠다. 아이스하키 게임 ‘NHL 2003’는 빠르고 격렬한 아이스하키의 묘미를 잘 살린 게임이다. 게이머는 알렉세이 야신, 에릭 린드로스, 야로미르 야거, 도미니크 하섹 등 ‘NHL’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는 ‘빙
타이토에서 제작한 이 게임기는 실제 비행기 조종간과 흡사하게 제작돼 하늘을 날고 싶은 유저들의 욕구를 비록 게임상이지만 해소할 수 있게 했다. 게임은 초급자와 상급자 모드로 나위어져 있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초급자는 트레이닝 플라이트 모드를 선택, 정해진 루트로 비행을 시도하면서 이·착륙에 익숙해질 때까지 조종간 연습을 한다. 계속된 연습으로 어느정도 익
합성 사진이 사이버 공간의 ‘문화 코드’로 자리잡은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합성 누드 사진이 ‘포르노 마니아’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자 업자들이 우후죽순으로 관련 사이트를 개설한 것. 일부의 경우 국내법 저촉을 의식한 듯 외국에까지 건너가 ‘노골적인’ 사진들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사진의 주인공도 종전에는 연예인 등 스크린 스타들이 대부분이었다. 업
먼저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전시회인 ‘대한민국 게임대전 2002’가 첫 출발을 알리게 된다. 12월12일부터 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엔씨소프트 등이 참여,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전시회와 각종 부대행사, 참가업체별로 흥미롭고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중이며 게임업체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줄 ‘투자설명 및 기업홍보회’
엔텔리전트 ‘삼국지 영웅전’은 여타 삼국지 게임이 턴 방식의 롤플레잉(RPG) 일색인 것에 반해 액션성과 퀘스트 진행등의 요소를 도입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게이머는 삼국지의 주인공격인 캐릭터 관우가 되어 황건적 토벌부터 동탁과의 전투, 삼국의 성립에 이르기까지의 방대한 스토리를 체험하며, 역사와 다르게 위나라를 쓰러뜨려 삼국을 통일하는 게임만의 스토리
머리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 특히 수험생들에게 있어 머리를 잠시 식히는건 좀 더 빠른 머리회전을 가능케 할 수 있다. 머리를 잠시 식힐 수 있는 게임으로는 미니 게임들인 ‘포트리스’나 ‘비엔비’, ‘온라인 웜즈’, ‘부릉부릉아일랜드’, ‘캐치마인드’ 등이 있다. ‘포트리스’는 CCR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턴제방식의 슈팅게임이다. 턴제로 진행돼 단시간내에 게임
에이지오브엠파이어로 시작한 MS사의 에이지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중세나 고대 유럽을 배경으로 한 게임 시나리오는 이제 진부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많았는데 이 게임은 시대를 훨씬 뒤로 넘어가서 신화시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리스·이집트·바이킹의 다양한 종족이 나오고 그들이 섬기는 여러 신이 나온다. 어떤 신을 섬기느냐에 따라 게임의 진행양상이 많이 달라지는
지난 9월 타이토에 의해 출시된 ‘라이진 퐁퐁’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히든캐??시리즈 등을 출시한 국내 아케이드게임 개발사 이오리스가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게임이다. 장르는 체감형 스포츠게임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도 내부에 장착된 첨단 센서로 인해 탁구의 섬세하고 다양한 기술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플레이어는 양면으로
난 15일 신림9동 ‘녹두거리’에 위치한 P게임방. 점심시간을 갓넘긴 대낮이었지만 실내는 빈자리를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가게 한쪽에는 이곳에서 날을 샌 듯 팔을 괴고 곯아떨어진 모습도 눈에 띄었다. PC방측에 따르면 이곳 손님들의 대부분은 인근에서 공부하는 고시생. 김지영(23)씨는 “나이 어린 학생들이 단골인 대부분의 PC방과 달리 이곳에서는 고시생들이
지난달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열린‘세계사이버게임즈(WCG) 2002’스타크래프트 종목 결승전. 임요환과 맞붙은 상대는 국내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알려진 ‘폭풍저그’ 홍진호. 거의 모든 국내대회를 휩쓸며 실력을 과시하고 있는 그도 결정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유독 임요환과 경기를 할 때면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한다는 것. 때문에 이번 경기에 대한 각오도 남달랐을
문화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전시회 중 최대규모인 디지털콘텐츠 및 방송영상콘텐츠 국제전시회 ‘DICON 2002 & BCWW 2002’행사가 지난 8일 폐막했다. 이 기간 동안 행사장에는 24개국 250개사가 참여하고 국내 4천여명, 해외 2천여명 등 총 6천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참가업체당 1일 평균 20여회의 상담과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주 화산체육관에서는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위원장 송기태)가 개최돼 전주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게임과 함께 하는 영상문화 체험’이라는 주제를 걸고 개최된 전주게임엑스포는 올해 3회를 맞았으며 게임의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기 위해 건전하고 유익한 게임위주로 행사가 진행됐다. 기업전시관, 게임스쿨관, 게임체험관으로 나뉘어 독특한
카드깡은 그동안 백화점 상품권이나 가전제품 등을 통해 여러번 언론의 도마에 올랐다. 그러나 게임 중계 사이트를 통한 카드깡 사실이 알려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옥션 등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자 업자들이 대거 게임 거래 사이트로 몸을 피한 것으로 진단한다. 게임 아이템 중계 사이트인 ‘오케이 아이템’이 대표적인 예. 이 회사는 얼
최근 모바일콘텐츠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컬러링(통화연결음 변경)’이다. 지난 3월 SK텔레콤에 첫선을 보인 컬러링 서비스는 한마디로 ‘대박’을 터트렸다. 이 서비스에 벌써 가입자가 300만명을 넘어 SK텔레콤은 입이 함지박만 하게 벌어졌다. 이에 LG텔레콤이 7월부터 ‘필링’ 서비스를 시작했고 KTF도 이달부터 ‘링투’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중
자영업자 김모(42)씨는 최근 한 커뮤니티 게임 사이트에서 만난 이모(18)양과 흔히 말하는 원조교제를 했다. 적극적으로 대시해오는 이양의 행동이 수상하기는 했지만 “용돈이 부족할 것”으로 생각하고 넘겼다. 오히려 이양과 헤어질 때 약속한 돈 외에 용돈까지 얹어서 보냈다. 얼마 후 이양의 앳된 얼굴이 잊혀지기도 전에 이양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김씨는 “이게
X박스 국내 판매 총판인 세중게임박스의 한동호 사장은 최근 “X박스의 국내 판매를 오는 12월 중순 이전에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 사장은 “대통령 선거를 피하고 가격과 사용 코드도 같은 입장에서 의견을 조율하고 있기 때문에 늦어도 이달안엔 판매 시기에 대한 결론이 날 것이다”고 말했다. 세중의 이와 같은 언급으로 미루어 예상 출시 시기는 대통령선거
■ ‘스타’&‘피파’ 한국 강세한국은 2002 WCG에서 ‘스타크래프트’와 ‘FIFA’ 개인전, ‘스타크래프트’ 국가대항전(2인 팀플레이) 등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 지난해에 이어 종합 1위에 올랐다. 2위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퀘이크’ 개인전과 ‘퀘이크’ 단체전에서 역시 3개의 금메달을 딴 러시아가, 3위는 ‘언리얼 토너먼트’ 개인전과 ‘피파’
WCG 2002 개막식이 10월 28일 오후 6시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아트홀에서 개최돼 일주일간의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WCG 대회기와 45개 참가국기의 입장으로 시작된 개막식에는 각 국의 선수들을 비롯해 WCG 공동위원장인 김성재 문화관광부(문화부)장관과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그리고 각 국의 대사 및 VIP, 관람객 등이 참가했다. 이날 개막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