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고나 온라인’ 시작으로 자체개발 신작 3종 공개 …경쟁력있는 콘텐츠로 글로벌 기업 성장 비전게임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새롭게 시장에 진입해 의미있는 성공을 거두는 기업이 줄고, 대형 게임사들이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인수 · 합병이 진행되면서 국내 게임산업의 허리를 지탱하는 중견기업이 감소하고 있다.게임산업의 허리가 얇아지면서 게임개발 소재의
-안정적 서비스로 퍼블리셔 성장에 ‘초석 마련’ … 상용화 이후 운영 만족도 높이는데 지속적 투자업계에서 새해 들어 가장 크게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사람은 NHN 한게임 정 욱 대표대행이 아닐까. 오랫동안 자식처럼 공들여 왔던 ‘테라’ 가 드디어 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인 것과 함께 대성공을 거두면서 업계가 온통 ‘테라’ 이야기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준비 과정
-2011년 SNG시장 성장 동반 ‘마케팅 전쟁’ 예고 …11년 온라인게임 노하우 SNG에 녹여내야 ‘강조’ 최근 업계에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이다. 이미 많은 게임사들이 크고 작은 규모로 관련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업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하지만 워낙 많은 SNG 기업들이
-2월 우선협상까지 엔씨의 모든 역량 집중 … 창원 연고로 게임 인식 제고 앞장“9구단을 허용하겠다는 결정에 환영합니다. 지금까지 해온 대로 창원을 연고로 하는 9구단 창단 관련 준비에 계속해서 매진하겠습니다.”엔씨소프트 이재성 상무는 한국야구위원회의 유보 결정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9구단 창단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11일 오전 한국야구위원회(K
-대규모 자본 기반, 스마트폰 시작으로 적극적 ‘행보’ … 탄탄한 해외 인프라 구축해 국내외에서 인정받을 것2011년 새해부터 게임업계에 무서운 신인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체계적인 준비기간을 거쳐 올 한해 다양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인 HNK코퍼레이션(이하 HNK)이다. 설립된 지 이제 막 1년이 지난 신생 게임사지만 HNK는 게임개발은 물
-프로젝트 단위의 점조직 간의 협업 중요…스마트폰에 대응할 수있는 프로세스 준비“영화를 뛰어넘는 즐거움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갑시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지난 3일 시무식에서 ‘협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올해가 엔씨소프트에게는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게임 개발은 절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인
-와플·다크블러드 등 연초 2종 MMORPG 출격 … 1천억 매출 기반 글로벌 게임기업 성장 ‘목표’2011년 중견기업 액토즈소프트가 1세대 게임명가로 부활탄을 쏜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는 액토즈소프트는 ‘라테일’ 이후 무려 4년 만에 내놓은 신작 ‘와일드플래닛’을 출시하고 그간 MMORPG 명가로서 지켜왔던 자부심을 지켜간다는 각오다. 이와 관련해
-전문성 확보 위한 조직 개편 단행 … 게임 개발실 신설해 성장 모멘텀 확보“2010년이 사업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2011년은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하는 해가 될 것”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12월 30일 조직 개편안을 발표, 2011년 1월 3일부터 적용해 업무 효율성 및 각 부서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성장에 나선다.하이
-신생·중소 개발사와 유기적인 시스템 ‘제시’… 신개념 게임포털로 시장 성공 ‘자신’신생·중소 게임사를 위한 퍼블리셔가 탄생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게임 전문 퍼블리셔인 지아이게임즈가 바로 그 주인공. 개발사와 상생을 넘어 유기적인 조합체로 함께 발전한다는 것이 지아게임즈의 모토다. 지아이게임즈가 신생 퍼블리셔로서 주목받는 것은 단순한 그들의 모토뿐
- 라이브플렉스 자체 개발 3종 신작 발표 … 개발 역량 강화 및 퍼블리싱 투자“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신작 퍼블리싱 작품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 중견 게임사로 거듭나겠습니다.”지난 12월 1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호선 대표는 2011년 ‘드라고나 온라인’을 필두로 자체 개발 신작 3종을 선보이고 게임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드라고나 온
-‘슈퍼다다다’ 정식오픈 오히려 담담 소감 밝혀 … 캐주얼게임 시장 2011년 성장 기대돼 ‘고무적’케이비온라인이 오랫동안 준비한 액션 캐주얼게임 ‘슈퍼다다다’가 7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3년 반을 지나 드디어 게임을 론칭했지만, 케이비온라인 배성곤 대표는 평소와 같아 보였다.게임 서비스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만큼 으레 가슴을 졸이며 상황을
-해외 매출 극대화·게임라인업 다양화로 경쟁력 ‘자신’내년 ‘스포2’ 론칭·게임포털 구축 등 한 단계 성장 ‘기대’올해 드래곤플라이가 글로벌 성장을 목표로 기반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스페셜포스’의 국내외 인기에 힘입어 흑자 경영을 지속해 온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를 업계에서 주시하는 이유다. 작년 코스닥 상장으로 중견 게임사의 성장 비전을 제
- 지난 2년간 경쟁력 있는 게임 개발로 성장 모멘텀 확보시장 개척 주력해 해외에서 새로운 가치 발굴할 것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덕장이다. 부드러운 미소로 회사 직원들을 포용하고, 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인재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외유내강형 리더십으로 정평이 나 있다. 권 대표의 이 같은 리더십은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
- 지재권 요구 “수익 기대 아냐” 단언 … 지재권 법률 원칙에 뒤진 한국 ‘씁쓸’“스타2 지재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유감입니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최고운영자인 폴 샘즈 COO가 국내 e스포츠 지재권 갈등에 대한 입장 발표를 위해 지난 12월 2일 방한했다. 이날 그는 삼성동 파크하얏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한국e스포츠협회와의 스타크래프트(이하
- 새롭게 학습하는 마음으로 철저하게 시장 분석 ‘소셜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으로 뉴비전 제시심리학 교수에서 넥슨 대표이사로, 또 한국게임산업협회장으로 끊임없이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해 왔던 권준모 대표가 지난해 7월 네시삼십삼분을 통해 업계에 컴백했다.작은 모바일게임사로의 복귀와 함께 독특한 사명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아왔지만 조용히 사업 구상에만 매
- 청소년보호법으로 문화콘텐츠 규제 부적절 … 환경 변화에 맞춘 ‘문제 해결’ 자정 노력 필요“부정적인 사건만으로 문화콘텐츠 산업의 규제를 강화할 경우, 우리가 잃어버리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청소년보호법을 통한 문화산업 규제,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토론회를 주최한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게임 과몰입과 같은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것에는 공감하지
- ‘키넥트’ 원하는 유저들로 Xbox360 전체 유저 확대 … 라이트 유저풀 겨냥 위해 유통채널에도 큰 변화Xbox360 동작인식 콘트롤러 ‘키넥트’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11월 18일 ‘키넥트’가 론칭된 후 국내에서는 단일제품인 ‘키넥트 센서’가 품절되는 등 좋은 징후를 보이고 있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송진호 이사는
- 한국 시장에 대한 개발사 이해 높아 서비스 탄력 … ‘컬쳐스온라인’ 웹게임계 새로운 트렌드 ‘기대’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한 웹게임 열풍은 이제 대부분 게임사의 기본 라인업이 됐을 정도로 일반화됐다. 특히 최근에는 단일 게임을 서비스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웹게임 전문 포털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지난해 설립된
- 2011년 상반기까지 방대한 유저 확보에 ‘주력’ 소셜게임 론칭부터 소셜미디어까지 구축 계획대한민국 IT 업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손꼽히는 허진호 대표가 최근 크레이지피쉬라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렸다. 1994년 국내 최초의 민간 인터넷서비스 업체인 아이네트를 창업한 이후 아이월드, 네오위즈인터넷 등을 두루 거치며 한국 IT 업계의 산
- 쉽고 간편한 능동적 게임플레이 ‘유도’ … 경공·오토 타깃팅 등 색다른 시스템에 ‘눈길’“블레이드앤소울(이하 B&S)은 기존 MMORPG의 틀을 완벽히 깨고자 노력했고 그에 맞는 콘텐츠와 시스템을 완성하고 있다고 자신합니다.”지난 11월 16일 ‘B&S’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배재현 전무는 지스타 2010 프리미어 행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