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엔탈 SNS ‘토그’로 글로벌 입맛 사로잡을 것 … 이용자 무료 서비스 기반 기업형 수익모델 계획최근 게임은 물론 IT업계 전반에 걸쳐 SNS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필두로 국내에서도 다양한 게임사들이 SNS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이러한 흐름에 따라 이제 막 사업을 구상하거나 개발에
- 불황일수록 기술투자 아끼지 말아야 기회 노릴 수 있어 … - 기술투자 지속한 유비소프트, 모션 콘트롤러 시장에서 입지 강화소문이 무성했던 Xbox360의 새로운 모션 콘트롤러 ‘키넥트’가 발표되던 ‘E3 2010’ 마이크로소프트 행사장에 유비소프트 입스 길모 최고 경영자가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키넥트’ 발표 현장에서 자사의 모션 콘트롤러 콘텐츠
- 태블릿PC 등장, 게임산업에 호재로 작용 ‘공감’ … 빠른 시장 선점 위해 고 퀄리티 게임 개발해야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은 플랫폼을 막론하고 게임산업 전반에 걸쳐 막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미 수많은 게임사들이 해당 시장을 겨냥해 활발하게 신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아이패드와 아이폰 4의 출시로 더욱 큰 변화가 예상된다
- 신개념 ‘로코’ 한국을 글로벌 시장 중심으로 이끌것 … 안정적 서비스와 비즈니스 마인드로 승부수대한민국 게임 개발자들의 열정으로 ‘MADE IN KOREA’는 신뢰의 상징이 됐다. 국내에서 개발된 온라인게임은 글로벌 마켓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분야의 일류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게임 관련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아직 갈길이 멀다
매출 4천5백만 달러, 회원수 천만명으로 성장 … 액션RPG 3종, SNS 추가된 포털로 시장 공략 박차“콘솔시장의 하락세가 넥슨에게 주는 의미는 바로 ‘기회’입니다. 질 좋은 게임을 공짜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북미시장 유저들에게 아주 파격적인 이슈가 될 것입니다”넥슨 아메리카는 6월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윌셔 호텔에서 ‘넥슨 북미 성과 발표 간담회’
- ‘SBS콘텐츠허브’ 통해 국내 채널링 서비스 … 삼성전자의 글로벌 디바이스 내 콘텐츠 기본 탑재“‘판타지 풋볼 매니저’를 삼성전자, SBS콘텐츠허브와 함께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3사가 지닌 강점과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해, 향 후 진행될 국내외 비즈니스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지난 10일,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
- 디지털 기술-문화 접목한 연구 및 인재양성에 주력 … 다양한 분야 지식 갖춘 ‘3세대 게임인’ 필요성 강조과거에 비교 할 수도 없을 만큼 규모가 확대된 게임산업은 이제 문화로 인정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에 단순한 유흥이 아닌 문화로서 게임을 연구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단순한 문화가 아닌 문화기술로서
- 개발 초기부터 긴밀한 대화 필요 … 내실 있는 콘텐츠와 현지화로 승부“중국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 구축이 필요합니다.”얼마 전 방한한 BHHF 첸웬빈 대표는 중국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업체들에게 중국 내 영향력과 인지도를 고려한 적절한 파트너십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단순히 판호를 획득하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성공적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의 새로운 강자가 떠오르고 있다. 오는 6월 30일 엔플레버와 이온소프트가 공식 합병을 마치고 ‘갈라랩’이라는 새로운 회사명을 달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곳의 수장인 박승현 대표는 회사의 화려한 출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준비하고 이를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는 이달 초 엔플레버의 신작 MMORPG
- 양 사 합병으로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 ‘자신’ … 모기업 갈라 그룹 지원 바탕 사업 다각화 추진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의 새로운 강자가 떠오르고 있다. 오는 6월 30일 엔플레버와 이온소프트가 공식 합병을 마치고 ‘갈라랩’이라는 새로운 회사명을 달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곳의 수장인 박승현 대표는 회사의 화려한 출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들
- 자사 유명 게임 지속적 온라인화 추진 … 멀티플랫폼과 사업다각화로 체제 변환스페인 마드리드에 기반을 둔 EA유럽의 제이미 지네 부지사장이 최근 방한했다. 그는 국내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콘솔게임의 온라인화에 대해 흡족해하며 지속적으로 EA의 I·P들을 온라인화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온라인화가 기존 콘솔게임의 매출을 저해한다기보다는 오히려 게임에 대한 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성숙한 한게임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NHN이 창사 10년 만에 사옥을 마련하고 경기도 분당 정자동에서 새로운 ‘NHN 그린팩토리’ 시대를 열었다. 지난 4월 NHN 한게임 직원들과 함께 무사히 입주를 마친 정 욱 대표 대행은 6월 1일 게임전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이하 엘엔케이) 남택원 대표가 지난 7년 동안 숨겨왔던 ‘거울전쟁’의 이야기를 다시 이어간다. ‘거울전쟁’은 그가 직접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온라인게임이다. 남 대표는 지난 2000년 이 책을 처음 출간한 뒤 PC,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판타지게임 시리즈로 재탄생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거울전쟁-신성부활’은 그의 머릿속에 묵혀
- 자사 I·P ‘거울전쟁-신성부활’로 국내 시장 흥행 ‘재도전’… ‘붉은보석’ 日 성공 바탕 토종 개발사 자존심 지켜갈 것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이하 엘엔케이) 남택원 대표가 지난 7년 동안 숨겨왔던 ‘거울전쟁’의 이야기를 다시 이어간다. ‘거울전쟁’은 그가 직접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온라인게임이다. 남 대표는 지난 2000년 이 책을 처음 출간
- 그랜드 오픈 통해 새 출발 다짐 … 성인층 공략 위한 본격 마케팅 실시“초반에 반짝 빛났다가 급격히 꺼지기 보다는 슬로우 스타트로 꾸준히 성장하겠습니다.”지난 5월 26일 엔클립스 박세희 대표는 ‘에버플래닛’ 그랜드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정식서비스 시작 후 약 4개월 만에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하는 이유를 밝혔다.그는 “초반에는 유저들에게 대대적으로
“신작과 마케팅 강화로 써니파크의 인지도를 높일 것입니다”써니파크 박문해 대표가 올 하반기, 신작 ‘고스터파이터’ 론칭과 ‘룬즈오브매직’ 마케팅 강화로 써니파크의 인지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2006년 개발 스튜디오 프록스터아시아를 설립하고, 2009년 퍼블리싱 전문사 써니파크를 출범시킨 박문해 대표는, 게임업계에서 해외 사업에 노하우가 깊은 인물로
- 신작 횡스크롤 MORPG ‘고스트파이터’로 점프 예고 … ‘룬즈오브매직’ 서비스 강화와 자체 개발로 장기 성장 도모“신작과 마케팅 강화로 써니파크의 인지도를 높일 것입니다”써니파크 박문해 대표가 올 하반기, 신작 ‘고스터파이터’ 론칭과 ‘룬즈오브매직’ 마케팅 강화로 써니파크의 인지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2006년 개발 스튜디오 프록스터아시아를 설
- NHN게임스 성장 한계 극복 위해 웹젠 인수 … 규모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적극 행보 “NHN게임스의 작은 꿈을 이뤄 감회가 새롭습니다.”지난 4월 NHN게임스와 웹젠의 합병 소식을 전했던 김병관 대표가 5월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 동안의 노력의 결과로 현재와 같은 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