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코드는 자사 소셜 카지노 게임 ‘클럽 베가스’가 누적 매출 2억불(한화 약 267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베이글코드에 따르면 ‘클럽 베가스’는 2021년 9월, 출시 4년 만에 누적 매출 1억불 돌파한데 이어 1년 8개월 만에 2억불을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미국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상위 100위권에 진입했고, 3월에는 90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최근 1년간 매출액은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매출 성장률은 13.2%다. 외부 조사 기관에 따르면 글로벌 소셜카지노 퍼블리셔 톱
‘아우터플레인’은 18일 동남아시아 3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출시된 스마일게이트 신작 모바일게임이다.스마일게이트에 의하면 출시 직후부터 많은 이목을 끌고 있으며, 싱가포르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에 등극했다. 평점도 4.6점(5점 만점)으로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앱스토어 인기순위도 2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스마일게이트는 5월 초,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서 ‘아우터플레인’ 사전 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5월 말 서비스 권역을 확대한다. 게임을 기다리는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공
넥슨의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3월 31일 중국 현지 시각 11시부터 사전예약을 개시했으며, 19일 만에 예약자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난 3월 31일에는 하루 만에 약 30만 명의 예약이 이뤄졌으며, 이후 예약 접수를 진행한 ‘빌리빌리(bilibili)’, ‘탭탭(Tap Tap)’ 등 주요 앱마켓 플랫폼에서 사전예약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사전 예약 돌입과 함께 공개한 첫번째 프로모션 비디오는 조회수
EA가 전세계 지역 축구 커뮤니티 성장을 위해 1천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회사는 영국 런던 턴햄 아카데미에서 잉글랜드 축구협회 및 영국 정부의 자선단체인 축구 재단과 함께 ‘록키 앤 라이트 아레나’를 공개하고 신규 브랜드인 FC 퓨처스를 처음 공개했다. 특히 EA는 FC퓨처스의 비전을 담아 축구 재단과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3년 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EA스포츠 데이비드 잭슨 브랜드 마케팅 부사장은 “EA스포츠 FC는 축구의 긍정적인 미래를 상징하고 그 미래는 젊은이들이 꿈을 이루는 데
챌린저스 게임즈가 자사 신작 ‘세컨 웨이브(Second Wave)’를 ‘GDC 2023’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 게임은 다양한 문화권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1인칭/3인칭 슈팅 방식의 파티 역할 영웅 기반 MOBA 장르다. 스토리는 마도공학이 융성한 아르만티아 대륙을 배경으로 과학과 기술 발전에 도움을 준 특별한 자원인 아케인 스톤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담고 있다. 회사는 이번 GDC 2023 기간 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반년 동안 개발된 콘텐츠 일부를 소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프리 알파 버전으로, 6명의 캐릭터와 5대 5 점
넷이즈 게임즈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GDC 2023’에서 리얼리즘 기술을 주제로 한 연설을 진행했다. 이번 연설은 지난 3월 16일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한 신감각 모바일 레이싱게임 ‘에이스 레이서’의 시니어 테크니컬 아트 엔지니어 ‘Cao Baoyong’과 테크니컬 매니저 ‘Liang Zhi’가 나섰다. 이들은 이번 GDC 연설에서 ‘기술과 비주얼으로 고품질 리얼리즘을 달성하는 방법(how to achieve high-quality realism of mobile games technically and vis
SF 우주 MMO 게임 ‘이브 온라인’ 개발사인 CCP게임즈가 차기작 개발 자금으로 4천만 달러를 확보해 눈길을 끈다. 회사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이브 유니버스 배경의 신작 AAA 타이틀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CCP 게임즈 CEO 힐마 베이가르 페투르손은 “설립 초기부터 회사의 비전은 현실보다 더 의미 있는 가상 세계를 만드는 것이었으며, 이제 블록체인 기술 발전으로 인해 플레이어의 주체성과 자율성을 보장하는 새로운 세계에서 플레이어가 새로운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
해외의 한 매체에서는 19일 배틀필드의 개발자였던 라스 구스타브손(Lars Gustavsson)이 새로운 스튜디오인 ‘TTK Games’를 설립했다고 전달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그의 새 스튜디오는 스톡홀름에 위치했으며 작년 11월 등록을 받았다. 현재 ‘TTK Games’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배틀필드의 팬들은 그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 ‘미스터 배틀필드’라는 별명으로 불린 그는 배틀필드를 개발한 DICE에서 22년간 개발자로 종사했다. 2006년 DICE가 EA에 인수된 이후에도 계속 개발
넷마블은 세계 최대 규모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3’에서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의 핵심 게임성을 공개했다.회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이하 마브렉스)를 통해 오프라인 부스 및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메타버스 생태계’ 주제의 세션을 열고 올 상반기 글로벌(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 출시 예정인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의 핵심 게임성을 공개했다.본 세션에서는 게임 내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아바타 시스템을 비롯해 전작의 전략적인 보드 게임성을
홀로라이브 소속 버튜버들의 축제인 ‘홀로라이브 슈퍼 엑스포2023’가 지난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엑스포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모여 ‘홀로라이브’ 맴버와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홀로라이브’는 일본의 커버 주식회사 소속의 버츄얼 유튜버 그룹으로 여러 국가와 세계관으로 구성된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이날 대표적인 볼거리로는 ‘홀로라이브’ 맴버들이 만든 일러스트나 조형물 등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홀로라이브 아트 페스’부스가 있었다.또한
모바일 게임사 베이글코드가 15일 베트남 하노이에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 베트남 법인은 한국, 영국, 이스라엘, 우크라이나에 이은 5번째 법인으로, 게임 개발 스튜디오다. 연내 소프트 론칭을 목표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개발 중이다. 베이글코드는 올해 글로벌 신작 라인업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글로벌 모바일게임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각오다. 지난해 베이글코드는 글로벌 소셜카지노 퍼블리셔 매출 15위, 매출 성장세 3위를 기록했다.대표작 ‘클럽베가스’는 북미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91위 달성했고,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지난 9일 출시 이후 세계 전역에서 인기몰이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태국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및 인기 순위 1위를 동시에 달성하고, 프랑스, 일본, 태국, 대만 등 유럽과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인기 차트 정상을 기록하고 있다.PC 플랫폼 부문의 스팀 성적 역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출시 직후 스팀 글로벌 매출 종합 순위 20위권에 진입 후 연일 자체 최고 순위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13일에는 13위를 기록한데 이어 14일에는 다시 두 계단 상승한 11위에
넥슨 서브 컬처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최종장이 지난 3월 8일 일본 서버에서 최초 공개된 가운데 양국 게임 유저들이 극찬을 보내고 있어 이목이 집중 된다. 넥슨 게임즈가 개발 하고 일본 요스타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최종 스토리가 지난 3월 8일 공식 업데이트 됐다. 최종장 시나리오는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관련 스토리라인과 연출에서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드러나면서 팬들을 만족케 했다는 후문이다.관련 커뮤니티에 따르면 특정 스토리라인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
일본 출판사 주부와생활사가 발간하는 게임 애니메이션 전문 잡지 파슈 편집부가 오는 4월 28일 ‘원신’ 공식 팬북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파슈 편집부는 과거 동인써클로 활동하면서 소위 어둠의 영역에서 잡지를 발간하던 멤버들이 뭉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부터 여성들을 위한 시각에서 발매하는 애니메이션 잡지를 표방하는 단체다. 이번엔 ‘원신’ 개발사인 호요버스와 공식 계약을 맺고 ‘원신’속 이야기들을 정리해 팬북으로 담게 된다. 팬북으로 담기는 이야기들은 ‘원신’ 2.8 버전 ‘라이덴 쇼군’이 등장하던 시점까지를 정리해 다룰 예정이
‘캡콤 아케이드 2nd 스태디움’ 동시 접속자 수가 하루 아침에 46만 명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소위 ‘사이버 폐지줍기’를 하는 스팀 카드 전문 작업장의 소행이 유력하다고 봤다.스팀 접속자 통계에 따르면 ‘캡콤 아케이드 2nd 스태디움’은 10일 오전 10시 기준 동시 접속자수 46만 명을 기록했다. 현재까지도 약 30만 명이 넘는 접속자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집계 된다. 이 같은 흥행에도 불구하고 게임 평가자는 단 100명에 불과하다. 특히 트위치, 유튜브, 홀로라이브 등 각 인플루언서 플랫폼에서도 별다른 동향이 없으며 해외 외신
위메이드의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이 동시접속자 수 16만 명을 넘어서며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게임은 지난 1월 31일 170여 개국에 출시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출시 당일, 아시아 서버(8개), 남미(4개), 북미(1개), 유럽(1개) 총 14개 서버 및 12개 언어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두 배 이상 서버가 늘어난 상태이다. 이번 ‘미르M’의 인기몰이는 위메이드가 추구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Inter-game Economy)’의 연장선
블리자드의 기대 타이틀 ‘디아블로4’가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이색 콜라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회사는 덴마크 대표 패션 하우스인 ‘한 코펜하겐’과 독점 협업을 통해 이번 행사를 성사시켰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이번 패션위크에서 한 코펜하겐이 소개하는 ‘Chthonic Penumbra’ 컬렉션은 한 장르를 정의한 게임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잉태된 예술적 비전이다. 컬렉션의 디자인은 수작업으로 가공한 인조 모피, 비건 레더, 깃털 소재를 활용하고, 회색과 검은색이 주를 이루는 색조에 흰색과 진주, 크롬과 같은 좀더 부드러운 요
코로나 방역 강화 및 게임 규제로 역대 최대 비수기를 맞은 중국 게임사들이 ‘부업’으로 생존 전략을 찾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년간 중국은 ‘게임은 아편’이라고 지적한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자국 게임 시장이 상당히 위축된 바 있다. 실제로 정부에서 게임 서비스를 허가하는 이른바 판호 획득이 어려워지면서 매출에 직격탄을 맞았다. 그 여파로 텐센트와 같은 대형 게임사를 비롯한 중국 내 상당수 게임사들은 임금삭감, 구조조정 등으로 비용 줄이기에 나서는 실정이다.반면, 일부 게임사들은 시장 침체기에 살아남기 위한 방편으로, 본업 대신
유비소프트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가 그래미 어워드에서 비디오 게임 음악상을 수상했다.해당 수상은 그래미 어워드에서 새로 신설된 ‘비디오게임 및 인터랙티브 미디어 최고의 사운드 트랙’ 부문이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매년 우수한 레코드와 앨범에 수여하는 상으로, 미국의 음악상 중 제일 큰 규모와 권위를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에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 콜 오브 듀티: 뱅가드, 마블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등 쟁쟁한 작품과의 경쟁 속에서
컴투스 대표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지난 2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대만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현지 게임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날 회사는 ‘크로니클’ 개발진과 현지 게임 모델로 선정된 인기 스타 ‘준준’을 초빙해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북새통을 이뤘다.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크로니클’ 부스는 대기열이 이어졌으며 치어리더로도 유명한 준준과 함께 팬들이 게임 대결을 펼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당일 현장에 참석한 컴투스 이은재 개발PD는 “타이페이 게임쇼가 오랜만에 열려서인지 열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