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매년 열리는 유럽 최대의 게임전시회 '게임스컴(GamesCom)2014에 출전하는 회사가 일부 공개됐다. 주최측의 발표에 따르면, 닌텐도와 마이크로스프트를 비롯해 유비소프트, 코나미, 일렉트로닉 아츠 등의 대기업이 올해 게임스컴에 참가를 신청했다. 그외에도 크라이텍, 딥실버, 엔비디아, 오큘러스 리프트 등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기업들도 참가 의
앞으로 유럽 시장에서 '프리투플레이(Free to Play)' 게임의 광고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최근, 유럽위원회(EC)는 게임업계의 일반화된 비즈니스 모델인 '프리투플레이(기본 무료)' 광고가 소비자에게 오해를 줄 소지가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영국의 메트로(METRO)가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유럽 각국의 정부 기관에는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지난 2월 28일 일본의 라인 코퍼레이션(대표 모리카와 아키라)과 라인 프리코인 광고서비스에 관한 제휴를 맺었다.‘라인 프리코인’은 전세계 3억7000만명의 유저가 사용하는 매신저앱 라인(LINE)에서 제공하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프리코인에서 제공하는 게임을 다운받거나 광고에 참여하면 스탬프(스티커)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코인
일본의 비트서미트(BitSummit)실행위원회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인디게임 축제 'BitSummit2014 - 교토 인디게임 페스티벌(bitsummit.org/index-jp.html)'을 교토에 위치한 '미야코메세'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총 117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축제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급속히 확대될 인디게임 시장에서 일본의 우수
일본의 모바일게임사 '크루즈'는 지난 2월 20일, 스마트폰용 레이싱 배틀게임 'ACR DRIFT'의 iOS 버전을 전세계에 출시했다. 'ACR DRIFT'는 하이퀄리티 그래픽으로 표현된 50종 이상의 차량이 등장하는 레이싱 게임이다. 크루즈는 지난 1월 호주의 앱스토어에 'ACR DRIFT'를 선행 출시해 6일만에 레이싱 장르 부문에서 1위
팜플(대표 서현승)이 자사의 대표 카드 RPG ‘데빌메이커’를 대만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기업 게임플라이어(대표 임영일)를 통해 대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이번 대만 출시는 지난 해 11월 양사의 파트너십 계약 이후 4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그간 양사는 대만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 개발 및 현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대만에서는
‘씰온라인’이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개그액션 RPG ‘씰온라인’이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쿤룬을 통해 정식서비스를 실시한다. 씰온라인은 중국명 ‘희망(希望)’으로 쿤룬을 통해 중국 시간으로 금일 오후 2시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씰온라인’은 캐주얼 다중접속역할게임으로 국내 온라인게임으로는 최초로 3D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FPS게임 ‘스페셜포스2’가 인도네시아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는 소식이다. ‘스페셜포스2’는 지난 2월 13일 현지에서 상용화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에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스페셜포스2’의 게임성이 인도네시아 유저들의 손맛을 자극하며 상용화 서비스 돌입 이후 일주일이 지난 현재 FP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개발사로 유명한 '일레셔널 게임즈'가 최근 대규모 구조조정을 발표해 북미 게임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 회사의 설립자인 '켄 레빈(Ken Levine)'씨가 자사의 홈페이지에 공개한 메시지에 따르면, "이번 구조조정의 이유가 회사의 경영 악화가 아닌 새로운 프로젝트의 준비를 위한 휴식"이라고 밝히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유스트림 아시아는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인 '유스트림' 내에 게임에 특화된 '유스트림 게임즈(http://www.ustream.tv/jp/games/)'를 개설했다고 최근 밝혔다. 유스트림 게임즈는 게임 동영상을 '유스트림' 등에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을 표준 탑재한 플레이스테이션4가 2월 22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되는 것을 계기로 오픈된 사이트다
최근 Re/code의 보도에 따르면 '에티컬 스펙트럼'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시리아 국적의 해커가 슈퍼셀의 공식 페이스북 사이트를 해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해커는 슈퍼셀의 보안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수차례에 걸쳐 회사 측에 이메일 등으로 연락을 취했으나 반응이 없자, 해킹을 통해 입수한 스크린샷을 Re/code에 업로드했다. 그는 슈퍼셀에
강한 남자들을 위한 MMORPG ‘쎈 온라인’의 서비스가 한창이다. 드래곤플라이가 서비스하는 ‘쎈 온라인’은 전투의 기본이 되는 강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극강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PvP 전장을 구현했다. 특히 압도적인 스케일의 방대한 콘텐츠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그래픽 등이 강점으로 꼽히며 MMORPG 시장의 뜨거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베트남의 인디게임 개발사 '도트기어즈스튜디오(이하 도트기어즈)'의 게임들이 미국 앱스토어의 Top 10 순위에 3종이나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2월 3일 현재, 도트기어즈가 출시한 '플러피 버드', '슈퍼볼 저글링', '슈리켄 블록' 등 3종의 게임이 무료 랭킹의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특히, '플러피 버드'는 1월 17일에 무료 랭
미국 시애틀의 테크니컬 일루젼사는 최근 자사가 개발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캐스트AR'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캐스트AR은 현실 공간에 게임의 세계가 입체적으로 보이는 장치다. 렌즈에 소형 디스플레이가 붙어있는 안경 디바이스와 영상을 투영하는 장소를 지정하는 재귀성(再帰性)반사소재를 이용한 특수 시트가 한 세트다. 시트를 책상 위에 놓고,
한국 게임업계와는 악연으로 얼룩진 울티마의 아버지 '리처드 개리엇'의 신작 RPG '쉬라우드 오브 아바타(Shroud of the Avatar : Forsaken Virtues)의 얼리 억세스 버전이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 사이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게임의 출시 정보는 리처드 개리엇의 오랜 동료인 스타롱이 공식 포럼에서 언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퍼즐&드래곤'의 북미 버전의 다운로드가 200만 회를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몬스터와 함께 퍼즐 방식으로 모험을 즐기는 '퍼즐&드래곤'은 북미 시장에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각각 iOS용,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된 바 있다. 또한, 캐나다에는 올해 4월과 8월에 안드로이드용과 iOS용으로
2012년 캐나다에서 첫 출시된 이후 유럽 지역에서도 판매가 시작된 닌텐도의 '위 미니(Wii Mini)'가 11월 중순부터 북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북미에서 발매되는 위 미니의 가격은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이 고려된 99.99달러로 '마리오카트Wii'가 동봉된다. 붉은 컬러가 이색적인 위 미니는 닌텐도 게임큐브와의 호환성과 인터넷 연결 기능 등을
인도네시아 대형 게임 퍼블리셔 PT.크레온(대표 김수현)이 모바일게임 사업을 위해 별도 법인 PT.크레온 모바일(대표 소진섭)을 설립함과 동시에,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게임 플랫폼을 출시하면서 모바일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11월 4일 밝혔다. 2007년 4월 자카르타에서 설립된 PT.크레온은 인도네시아에선 처음으로 게임포탈을 오픈, 현재 회원수 2천5
지스타2013에 중국의 거대 게임 퍼블리셔 '넷이즈(Netease)'가 참가한다. 넷이즈는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을 위한 첫단계로 지스타2013 B2B관에서 자사가 개발한 블록버스터급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의 다양한 라인업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넷이즈의 라인업 중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5년 이상 개발해온 대작 '드래곤소드(龙࠻
3D가상현실 게임을 집에서 즐기는 세상이 한 걸음 가까워졌다. 가상현실 헤드셋 ‘오큘러스 리프트’ 제조사 오큘러스VR의 브랜든 이리브 대표가 최근 방한해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지난해 9월 KGC2012 개최 당시 인터뷰를 위해 미팅한 이후 1년 만의 재회다.게임 한 종을 개발하는데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10년 가까이 걸리는 게임업계에서 1년은 그리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