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과 e스포츠 접목 … 글로벌 시장 진출할 것 Q. 게임단 인수를 확정지었다. 소감은.인수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안 좋은 상황까지 접했지만 결과가 좋아 기쁘다. 위메이드를 지지해준 선수들과 도와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Q. 최대 인수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확한 금액은 밝힐 수 없지만 기존에 선수들이 누리던 환경이나 연봉 등 상향
인형 같은 외모와 가냘픈 몸매, 그리고 하늘거리는 옷을 입은 미소녀들이 족구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현실세계에서는 불가능한 상상이겠지만 게임속에서는 현실이 될 수 있다. 모르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스파이크 걸즈’는 미소녀와 족구라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소재를 사용, 주목을 받고 있다.이제 막 세상에서 그 빛을 보기 시작한 ‘스파이크 걸즈’. 언니들의 거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프로게임단 팬택EX를 인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31일 서울 상암동 팬택 본사에서 인수를 확정지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서수길 대표와 전화 인터뷰를 시도했다. 다음은 위메이드 서수길 대표와 일문 일답.- 게임단 인수를 확정지었다. 소감은.인수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안 좋은 상황까지 접했지만 결과가 좋아 기쁘다. 위메이드를 지지해준 선
게임의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전쟁, 스포츠, 음악 등 수많은 소재들이 게임 속에서 유저들과 만나고 있다. 다양한 소재들 중에서 토리소프트는 스카이다이빙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발견해 냈고, 이를 게임에 그대로 적용시켰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끊임없는 열정은 마침내 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라카산’을 타고 게임하늘을
2006년 속칭 빅3 MMORPG의 참패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 트렌드에 큰 후폭풍을 가져왔다. 대규모 자본, 오랜 개발기간을 투자해야하는 MMORPG를 지양하고 소규모 자본, 단기간에 개발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특정 장르로 게임 개발이 집중되면서 국내 온라인게임 개발 편식 현상이 나날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게임은 커뮤니티가 극대화된 게임입니다’ 모든 온라인게임이 커뮤니티를 강조한다. 콘솔에서는 살려낼 수 없는 온라인게임의 본질이 커뮤니티인 점을 감안한다면 당연한 이야기일지 모른다. 그러나 대다수의 게임들이 단순한 채팅이나 게임 내에 개인 공간을 구현하는 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커뮤니티가 극대화된 수많은 게임들이 시장으로 쏟아져
최근 3년간의 침체 이후, 2007년 1분기에서 최대 실적을 낸 액토즈소프트(이하 액토즈)의 기세가 무섭다. 실제로 2006년 4분기에 이어 2007년 1분기까지 연속 흑자를 이어가면서 주식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결과에는 항상 그에 상응하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액토즈 이런 무서운 기세 뒤에는 김강 사장이 있다. 지난 2006년 10월 사장으
‘오디션’의 성공 이후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댄스게임 시장에 새로운 주자가 등장했다. 실사풍 캐릭터를 전면으로 내세우며 온라인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유캔댄스’의 아이디어스가 바로 그 주인공. 아이디어스라는 사명처럼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로 똘똘 뭉친 이들이 새로운 댄스열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로 무섭게 달려오고 있다. 기존의 댄스게임들과는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리즈’의 아버지 로퍼 윌리엄 데이빗(이하 빌 로퍼). 스타 개발자에서 플래그십 스튜디오(이하 플래그십)를 진두지휘하는 수장으로 변신, 전 세계의 유저가 손꼽아 기다리는 ‘헬게이트 : 런던’ 개발까지 앞만 보며 달렸다. 그리고 마침내 기다림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그가 돌아왔다. 지난 5월 31일 ‘헬게이트 : 런던’ 아시아 론칭
게임 업계 프로그래머 11년차 출신의 강민규 대표, 애플 시절부터 게임개발자로 명망을 쌓은 국내 게임 개발 1세대 정용익 개발실장이 만나 일을 저질렀다. 싸이클론 소프트를 설립하고 온라인 리듬액션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것. 지난 2006년 8월부터 ‘점프포 조이’개발을 실시해 현재 프로토타입이 완성된 상태다. 오는 7월 차이나조이에서 게임을 공개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고 싶었다. 아니, 그 보다는 개발자들에게 진짜 좋은 회사를 만들어 보자는 마음에서 회사를 창립했다. 개발 1여년 만에 ‘부스터온’이라는 신형 엔진과 함께 등장한 다음 세대의 화면을 담는 개발사 넥스린. ‘진정한 게임 개발사란 이런 것이다’는 공식을 온전히 완성시키고 있는 넥스린을 만나 파워 엔진 ‘부스터온’의 개발 이야기를 들어봤다. ▲
많은 사람들은 시행착오를 두려워한다. 시행착오는 곧 실패를 의미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많은 게임 개발사들이 이 시행착오를 반복하다 꽃 한 번 피워보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때 시행착오는 분명 실패의 또 다른 말이다. 그러나 앞선 실패를 바탕으로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한다면, 이때의 시행착오는 곧 성공을 의미한다. 컴투스는 이러한 시행착오를 성공
‘세컨드라이프’의 중심은 바로 당신!모든 기술력은 진화한다. 게임 역시 새로운 시스템으로 중무장하면서 매년 새로움으로 진화하고 있다. 게임의 궁극적인 진화형태는 무엇일까. 가상세계로 직접 자신이 들어가 일상생활처럼 어떤 행위를 한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전문가들의 의견 중 가장 신빙성이 높다. 그리고 ‘세컨드라이프’가 가장 근접한 모델이라는 것이 중론. 김율
판타지적인 느낌을 잘 살리고 ‘써는 맛’을 극대화한 액션 MORPG ‘스켈레탈 하운드’의 개발이 한창이다. 오는 9월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컨텐츠 도입 작업에 돌입한 것. 조금씩 게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면서 유저들의 기대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놀라운 점은 단 두 명의 개발자가 중심축이 되어 ‘스켈레탈 하운드’의 기틀을 잡고 지금까지 개발해 왔
FPS의 르네상스. 최근 FPS 장르가 최고의 주가를 누리고 있다. 이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듯이 온라인 게임 개발사들도 FPS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반기 10여개의 FPS 게임이 선보일 예정이고 하반기,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성공했던 밀리터리 FPS에 편중되면서, 그래픽에서만 조금씩 차이를 보일
“공군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안으로 열리고 밖으로 연결된’ 방향으로 국민들과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ACE는 이를 바탕으로 공군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할 것입니다.”“대한민국은 이미 세계 여러 나라를 통해 e스포츠 종주국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종주국의 위상을 지키기 위한 공군의 참여가 e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공군 본
‘기획이란 무엇인??오늘도 많은 온라인 게임 기획자들이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하지만 결과물은 크게 다르지 않다. 아니 이제는 그들이 개발하고 있는 게임의 장르만 살펴봐도 어설픈 유추까지 가능하다. “아~ 그 게임. 아마도 그럴 거야”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처럼 근거 없는 예상들조차 놀라운 적중률을 보인다는 사실이다. 이유는 간단하
게임시장을 강타한 FPS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연일 온라인 게임순위에서 FPS장르가 1, 2위를 독주하고 있으며, 동시접속자 20만 이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킬러장르로 인정받으면서 2007년, 10여개 FPS가 출격준비를 앞두고 있다. 2007년, 피 튀기는 FPS의 경쟁 속에서 눈에 낯익은 타이틀이 선을 보
‘200억의 사나이’로 불리는 박성준 대표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신진 개발사로 급부상하고 있는 GPM스튜디오. 하지만 구성원 모두가 프로페셔널로 구성된 GPM스튜디오는 오히려 박성준 대표 개인으로 대변되기에는 감춰진 부분들이 너무 많은 업체라 할 수 있다. 특히 개발사인만큼 실력이 쟁쟁한 개발자들은 물론 미(美), 지(智), 덕(德)을 두루 갖
기술적 우위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삼성의 반도체 기술력은 세계 1위. 세계 반도체 시장가격을 삼성이 좌지우지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기술이 곧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는 좋은 예다. 하지만 온라인게임의 경우 기술이 차지하는 부분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 국내 개발사들의 온라인게임 기술력은 비슷한 수준이다. 기술력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