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1492(www. nova1492.com)’는 아라마루(대표 구현욱)가 3년여에 걸쳐 개발해 현재 넷마블(대표 방준혁)과 공동 서비스를 하고 있는 3D 로봇 온라인 게임이다. 장르 파괴를 통한 색다른 감각의 퓨전 온라인 게임인 ‘노바1492’는 지난 해 11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꾸준히 성장해 지난 5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현재 누적회
이제 인터넷은 3D 그래픽 판타지가 지배한다. 지난 2001년 4월, 그때까지도 인터넷을 통해 불특정 다수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게임을 즐기는 국내 온라인 롤플레잉게임(MMORPG) 시장에는 2D 그래픽이 전부였다. 주로 PC게임을 통해서만 체험할 수 있었던 화려한 3D 그래픽과 달리 온라인게임은 인터넷에 기반한 기술적 한계로 인해 ‘리니지’와 같은 2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 www.zio.co.kr)가 SK텔레콤 네이트를 통해 서비스중인 모바일 게임 ‘짱구는 못말려’를 해보면 어떨까? 이 게임은 지난 한달 12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어, 남녀노소 성인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만한 게임이다.지오인터랙티브의 ‘짱구는 못말려’는 인기 캐릭터 짱구를 활용한 휴대폰 게임으로 ‘짱구는
무더운 여름. 한가한 주말이면 더욱 무덥게 느껴지는 여름이다. 주5일 근무로 이틀을 집에서 쉬지만 무더위는 쉽게 가시지 않는다. 무더위를 잊기 위해 선풍기나 에어컨을 켜고 방바닥에 누워 빌려온 무협지를 읽는다. 그러나 누워 무협지를 읽기보다 컴퓨터 책상에 앉아 무협을 소재로 한 게임을 즐기는 것도 무더위를 잊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국내 무협을 소재로 한 온
‘삼국지’ 붐이 본격적으로 일기 시작한 건 94년 3편부터. 마우스가 지원되고 텍스트에 의존한 게임이 비주얼중심으로 보완돼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됐다. 밤샘족들의 등장을 처음으로 이끌어냈던 게임. 95년 4편에 이어 96년 윈도우용으로 출시된 5편은 메인 화면이 완전히 달라지고 그래픽도 한 차원 발전하는 큰 변화를 보였다. 그리고 6편을 거쳐 7편부터는 유비
‘버쳐파이터’ 시리즈 최신작인 ‘버쳐파이터4(버파4)’는 현존하는 최고의 게임을 만든다는 스즈키 유의 말처럼 미려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새로운 캐릭터인 레이페이와 바네사가 등장해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VF. NET 을 이용한 신개념의 네트워크 서비스로 현재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버파 시리즈는 시리즈가 거듭될 때마다 신 캐릭터를 2명씩
나이트 엘프 종족의 모든 건물은 인간의 형태를 띈 살아있는 나무 정령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은 일꾼 유니트인 위스프(Wisp)가 진화되는 방식으로 건설되며 이 점은 스타크래프트의 저그족과 유사한 방식으로 설명될 수 있겠다. 물론 종족의 성격은 판이하게 틀리지만. 독특한 특징은 이러한 나무정령의 건물이 뿌리를 뽑아 직접 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속도는
건물은 스타크래프트의 테란과 마찬가지로 일꾼이 직접 건설을 한다. 전작에서는 다수의 유니트가 한 건물을 지어 건설시간을 줄일 수 있었지만, 이번 ‘워크래프트3’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처음에 지을 수 있는 건물은 타운홀을 업그레이드 함에 따라 지을 수 있는 건물의 수가 늘어간다. 타운홀은 킵(Keep)을 거쳐 궁극적으로 캐슬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전작
언데드족 역시 나이트엘프에 못지 않은 엽기적인 자원채취 행각(?)을 자랑한다. 나무를 채취하지 못하는 일꾼의 개념은 상상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금광에 씌워져 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건물의 방석에 들어앉아 금을 소환(게임에서는 연금술이라고 하지만 -_-;)하는 언데드의 일꾼 ‘애콜라이트(Acolyte)’는 그렇다 치더라도 공격 유니트 ‘고울(Ghoul)
‘워크래프트3’ 의 오크족은 예전의 ‘워크래프트2’와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기본적인 운영방식이나 단축키 등은 유사하다. 워크래프트 3에 등장하는 종족들은 뚜렷한 자기 종족만의 색깔을 갖고 있다. 방어에 능한 휴먼족, 공수 전환이 용이한 언데드족, 게릴라 전에 강한 나이트 엘프족. 이에 맞서 오크족은 공격력에서 다른 종족보다 더 많은 점수를 받는
현재까지 총 10만건 이상의 접속기록을 달성, 일평균 2000건 이상 다운로드 건수를 보이고 있는 ‘날려날려 대포알’.이 게임은 움직이는 바구니에 담겨 있는 대포알을 위로 올려서 목표 지점인 왕포대까지 올리는 것이 목적인 슈팅 게임이다. 귀여운 스토리와 화면을 배경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 복잡하고, 머리 쓰는 게임에서
초등학생이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은 간단하면서도 쉬운 게임이 적합하다. ‘포트리스2블루’, ‘봄버맨’, ‘비앤비’, ‘ex-러브’ 등이 있다. ‘포트리스2블루’는 초등학생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게임이다. 따라서 초등학생뿐 아니라 여성들이 선호하는 게임. 최근 패치를 통해 다양하게 바뀌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봄버맨’과 ‘비앤비’는 최근
포스트 디아블로 자리를 노리는 국산 게임 ‘페이트’(The Fate)가 4년간의 산고 끝에 최근 출시됐다. 트론웰이 개발하고 위자드소프트(대표 심경주)가 유통하는 이 게임은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장르로 보물사냥꾼 ‘로니’가 고대의 유물 유클리드의 검을 찾아 떠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개발 초기부터 ‘포스트 디아블로’시대를 이끌어 갈 국산 기대작으로꼽
현재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는 모두 10명으로 이 중 새로운 캐릭터는 3명 끼어있다. 세계 챔프를 꿈꾸는 미들급 복서 스티브, 발리투드에서는 더 이상 당할 자가 없는 머독, 감옥에서 에디에게 카포에라를 가르쳐 준 카포에라 마스터의 손녀 크리스티가 ‘철권4’에 신고식을 한 캐릭터들이다. 점점 더 에일리언 같은 모습으로 진화(?)해 가는 요시미츠, 조금은 성
연예인들은 바쁜 스케쥴에 시달리다보니 좋아하는 게임을 즐길 시간이 없다며 투덜댄다. 한번 재미를 붙이면 좀처럼 끊기 힘들다는 롤플레잉 게임의 경우는 빡빡한 스케줄에 쫓기는 연예인들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다. 때문에 중독의 우려가 있는 롤플레잉 장르를 아예 멀리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특히, 롤플레잉 게임은 매니저들조차 나서서 극구 말리는 사태까지 벌어지곤 한
‘스타’는 이미 국민게임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스타’를 할 줄 알아야 ‘왕따’를 면할 수 있을 정도다. 연예인 중 스타매니아들은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 만큼 그 수가 엄청나다. 우선, 가요계의 프로게이머로 불리는 스타매니아는 이미 국산전략게임 ‘아트록스’ 프로게이머로 등록까지 마친 NRG 멤버 노유민. 게임방송에서 전략게임 해설가로
▪ BC 10000 버닝리전(Burning-Legion)은 세계 정복을 시도하다 알 수 없는 종족에게 패배 후 사라짐 ▪ BC 4000 로데론의 북쪽 지방에 탈라스 엘프왕국 건설, 계속적으로 트롤(Troll)과 전투가 일어남 ▪ BC 2800 본격적인 인간왕국 건설, 엘프들은 인간에게 마법을 가지고 주고 대신에 인간들은 엘프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아제로스(Arzeroth)에는 많은 종족들이 거주하게 된다. 휴먼, 오크, 언데드, 나이트 엘프가 그들이다. 그밖의 중립종족들도 있으며 이들은 피전트의 노동력으로 자신들을 발전시킨다. 하지만 현재는 서로 믿지 못하게 되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서로싸우는 상태이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 아제로스를 평정하기 위해 더욱 많은 기술을 발전시켜서
인간종족은 오크 종족에 비해 대조적인 양상을 띈다. 2편에 비해 오히려 퇴보된 면모를 보이는 인간종족은 내분으로 인해 사회는 여러 파벌로 갈라지고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 돼버렸다.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수많은 혜성이 떨어지고 혜성과 함께 지구에 착륙한 디몬종족 ‘버닝 리전’은 아제로스땅에 살고 있는 오크와 인간들을 위협하고 아제로스에 살고
3∼4년 사이 국내의 게임 시장은 급성장을 거듭하여 게임은 이제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됐을 정도다. 예전에 대학생들에게 한 게임은 당구 한 게임을 의미했지만 이제는 한 게임이라고 하면 ‘스타크래프트’나 ‘포트리스’, ‘BNB’, ‘피파(FIFA)’ 등등의 컴퓨터 게임을 의미한다고 한다. 폭발적인 국내 게임 시장 확대와 리니지나 신영웅문, 미르의전설2 등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