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성도 높은 모바일 AoS ‘엘리멘탈 쓰론’ 韓 시장 노크 EGLS가 ‘모바일 AoS’라는 미개척지에 도전장을 던졌다.중국 모바일 개발사 EGLS는 과거 ‘암드히어로즈’로 미들코어 RPG의 시대를 열었던 바 있다. 이번에는 모바일 AoS ‘엘리멘탈 쓰론’을 들고 다시 한 번 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18일 EGLS 코리아 반승재 지사
- 웹게임 시작, 소셜카지노 찍고 모바일까지 확장 준비 ‘완료’ 팔팔게임즈가 ‘대작’ 웹게임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 영역을 서비스할 준비를 마쳤다. 이들은 지난 2015년 12월 웹 MMORPG ‘구마 온라인’을 출시하며 상쾌한 출발을 알린 바 있다. 팔팔게임즈 강석천 대표는 이 타이틀을 ‘다양한 것을 시도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고 평했다.이제 강 대표는
- ‘나이츠폴’ 등 3종 이색 장르로 재미에 집중 카본아이드 이은상 대표가 모바일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신생게임사인 카본아이드를 설립한 지 약 2년 만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29일 카본아이드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올해 자사가 출시할 3종의 신작을 공개했다. 이날 이은상 대표는 자사 신작에 대해 다양한 콘셉트를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법으로 구
- 모바일은 물론 VR 콘텐츠까지 망라! ‘신작 11종 출시’ 엠게임이 2016년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지난 3월 1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웹게임, 모바일, 가상현실(VR), 콘솔 등에서 총 11종 신작을 출시할 것이라 예고했다. 이날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올해 온라인게임뿐만 아니라 모바일게임에서도 회사의
- ‘렛츠 게임 부산’ 이벤트 본격 가동, 지역사회 ‘눈길’ - 실제 시민 참여 봇물, 게임 홍보 효과 ‘만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 사진)이 운영중인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부산 게임 콘텐츠를 ‘1인 미디어(이하 MCN)’ 스타와 연계하는 이색 이벤트 ‘렛츠 게임 부산’을 3월 말까지 진행한다.1인 미디어 MCN(Multi-Channel Netwo
- 새로운 재미·깊이 중심으로 조직 경험 집대성 3월 말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KON(Knights of Night)’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KON’을 개발한 넷마블블루 문성빈 대표에게 이 작품은 그 동안 축적된 경험을 녹여낸 결과물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유저들에게 오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재미와 깊이를 더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데 집
- 20년 역사 자랑하는 1세대 토종게임 최신작 개발 - 게임의 핵심 ‘캐릭터’ 살리기 위해 수집 요소 강화 ‘창세기전’은 국내 게임역사와 함께 한 1세대 토종게임이다. 1995년 처음 PC패키지 게임으로 출시된 후 외전 2편을 포함해 총 6개의 시리즈물이 나오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사람으로 치면 올해 스무살을 넘긴 어엿한 청년이나 다름없는 이 게임이
- 4:33 ‘콜라보레이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자신’ 팩토리얼게임즈는 PC MMORPG ‘데카론 시리즈’를 개발한 이동규 대표가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이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의 개발사 밀착형 협업 모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작 액션 RPG ‘로스트킹덤’을 개발 중이다.팩토리얼게임즈는 지난 기간 국내 액션 RPG
- 게이머·BJ 스타 양성, 해외 진출까지 확장 콩두컴퍼니는 프로게이머들의 은퇴 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기업이다. 처음에는 전 프로게이머 출신인 홍진호가 차린 회사로 이름이 알려졌지만 리그 개최를 비롯해 그처럼 은퇴 선수의 방송활동을 지원하는 매니지먼트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이 회사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매니지먼트뿐만
- ‘블레이드’의 글로벌 브랜드화 박차 액션스퀘어는 캐주얼과 미드코어 RPG가 국내 시장을 지배하던 당시 혜성 같이 등장했다. 자사가 개발한 액션 RPG ‘블레이드 for Kakao(이하 블레이드)’를 통해 전에 없던 모바일 하드코어 RPG 시대를 열었다.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의 흥행과 탄탄한 매출을 기반으로 지난 2015년 기업공개(IPO)까지 성공했다
- VR콘텐츠 기업들의 니즈 만족시켜줄 수 있는 위원장 약속 가상현실(VR) 분야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대두되면서 이 분야를 총괄할 협회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9월에는 한국VR산업협회가 설립됐고 10월에는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실감형혼합현실 포럼을 발족하며 서로 다른 분야에서 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 인디게임으로 시작, 일본 진출까지 순수 개발 열정으로 성공 공차기보다 오락기가 좋았던 소년은 자기 집에는 없는 패미컴을 손에 쥐고 싶어 매일 부잣집 친구집을 드나들었다. 온종일 게임을 플레이해도 지루한 줄 몰랐던 그 소년은 ‘내가 한 번 게임을 만들어볼까’라고 다짐하게 된다. 이후 성인이 된 그는 2,300만 유저를 거느린 ‘대박’ 게임을 탄생시켰다.
- 5G시대 내다 볼 ‘밑그림 그려 나가겠다’ 선언 현대원 VR산업협회 회장은 지난 2003년 정보통신부 신성장동력원추진위원회 위원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이 분야에 이름을 알린다. 학계에서 이미 의미있는 성과를 보였기에 가능한 일이다. 몇 차례 정부가 바뀌었지만 그는 여전히 정부와 가깝게 지내는 정책 씽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전담한다. 실제로 그가 말
- ‘중소게임인의 꿈’ 지원위한 기반 마련 핵심 - 400개 회원사 긴밀한 협업으로 강력 시너지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사진)은 지난 9월 23일 게임기자연구모임이 주최한 인터뷰를 통해 한국모바일게임산업협회의 지난 활동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지난 1월 ‘중소모바일게임 권익 보호’를 위해 ‘제2의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
- 모바일 퍼블리셔 2.0 시대 도래! 유연한 ‘폴리싱 지원’과 ‘유저풀’ 이 핵심 “엔진은 퍼블리셔라기 보단 ‘퍼블리싱 엔진’에 가깝습니다. 게임의 개발 이외에, 초기 투자와 최후 폴리싱을 지원하는 성공 론칭지원 서비스이죠.” 남궁훈 대표는 퍼블리셔 엔진을 인수해 본격적인 업계 행보에 나선다. 그가 이번 엔진을 통해 이루고자하는 바는 더 많은 개발사들의
- 지사 설립 본격 아시아 진출 및 유저 소통 강화 - BM, 게임밸런스, 유저편의성 전면 개편 유럽 최대 퍼블리셔 빅포인트(대표 칼레드 힐리우이)는 9월 15일 강남 엠큐브에서 ‘드래곤 라이즈(이전 드라켄상)’의 론칭 일정과 함께 추후 사업 방향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빅포인트 코리아 오영훈 대표(사진)가 참석했으며, 한국, 아시
- 글로벌 통합 운영 서비스 구축으로 新실크로드 개척 모바일게임의 대작화가 이뤄지면서, 롱런을 위한 ‘서비스 운영’이 최고의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의 모집과 홍보, 마케팅이 끝나는 시점인 ‘애프터 마켓(AFTER MARKET)’에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전문가들 또한 ‘애프터 마켓’ 이후부터가 진짜 승부라고 입을 모은다
- 삼국지 소재 액션 RPG ‘삼국무한대전’ 개발 - 게임의 자유도 극대화, 능동적 재미 강조 모바일게임 스타트업 붐이 한풀 아니, 이제는 창업하는 이들을 찾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굳이 넷마블게임즈 방준혁 의장이 이야기한 대규모 자본 논리를 따지지 않아도,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1년 이상, 길게는 2년까지도 개발할
- 자사 게임, 연내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 목표 국내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들은 내수 시장과 중국에 발목이 잡힌 형국이다. 모두가 오픈마켓, 글로벌을 외치지만, 정작 국내 퍼블리셔의 글로벌 도전은 그저 더디기만 하다.이런 환경 속에서 자체 서비스로 글로벌 승전보 올리고 있는 개발사 이노스파크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이노스파크는 모바일게임 개발과 자체 퍼
- 170여종 게임에 탑재된 ‘프라우드넷’게임코리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다중접속 온라인게임(MMORPG)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런 다중접속 게임의 성공에는 게임성과 아트, 그래픽 등 다양한 요소들을 라이브 서비스로 담아 냈던 세계 최고의 서버 기술이 자리하고 있다. 서버 개발의 경우 개발의 과정이나 결과물이 수시로 확인되는 것이 아닌데다, 특히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