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에 열린 LCK 경기 결과 중위권 싸움이 치열해졌다. 1경기 아프리카가 KSV를 잡아내며 7승 4패를 기록, 3위 자리를 지켰다. 신인 ‘에이밍’ 김하람(원딜러)이 크레이머 대신 선발출전한 경기에서 쿠로와 기인이 MVP를 받으며 승리를 챙겼다. 결과 KSV가 6승 5패 승점 1점으로 4위를 기록하게 됐다. 2경기는 라바와 성환의 활약에 힘입어 R
- 옵저빙·해설진 등 몰입 요소 ‘합격’- 기술·엔터테인먼트 측면은 ‘아쉬움’‘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첫 e스포츠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이와 관련해 CJ E&M 게임채널 OGN이 주최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PUBG 서바이벌 시리즈(PSS) 베타’가 2월 11일 스쿼드 모드 결승과 함께 종료됐다.이번 대
SPOTV GAMES는 2월 8일 펍지주식회사(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PUBG)’로 진행하는 대회, ‘PUBG Warfare Masters Pilot(이하 PWM)’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PWM’은 국내 최초로 스쿼드 모드에서 1인칭 시점(FPP)을 도입하는 것이 특징으로, 라운드 별로 1인칭, 3인칭 시점(TPP)을 2라운
- 전용경기장·옵저버 등 현장중계 인프라 완비- 신규 모멘텀 창출에 호재 겹쳐 기대감 상승글로벌 시장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첫 공식 e스포츠 대회가 막을 올린다.이와 관련해 CJ E&M의 게임채널 OGN은 1월 14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서바이벌 시리즈(이하 PSS) 베타’ 개막전을 진행한다
‘리그오브레전드(LoL)’, ‘스타크래프트’ 등 e스포츠 시장을 PC온라인게임이 주도하는 가운데, 최근 다수 모바일게임들이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가능성을 선보였다. 먼저 컴투스는 지난달 26일 미국 L.A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월드 파이널을 개최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입장 대
글로벌 e스포츠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에 주목한 해외 유명 프로스포츠 구단들이 앞 다퉈 e스포츠 팀을 구성하며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프로스포츠 구단들의 e스포츠 도전은 가장 먼저 EA의 ‘피파’ 시리즈를 통해 시작됐다. 프랑스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망,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와 웨스트햄, 네덜란드의 아약스 등 유수의 클럽들이 피파 프로
일본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이 대전 게임으로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미는 모양새다. 지난 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사이게임즈의 ‘섀도우버스’에 이어 믹시 XFLAG 스튜디오의 ‘파이트 리그’가 출격을 알렸다. 특히 이들이 노리는 시장은 모바일 e스포츠로, ‘무주공산’의 시장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 귀추가 주목된다. 사실 모바일게임이
- 중국 모바일 e스포츠 시장 지속 확대 ‘주목’- 국내 모바일 e스포츠 ‘시장 선점’ 경쟁 점화주요 모바일게임사들이 잇따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개최에 나섰다. 게임 기획 초기단계부터 e스포츠를 염두하고 개발된 모바일 게임들이 적극 뛰어드는 모양새다. 모바일게임의 이용률이 PC게임을 따라잡으면서 e스포츠에 대한 수요가 커졌고, 쉬운 조작과 간편한 플레이를
- 자사게임 홍보 및 신사업 가치 높아-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는 노력 필요e스포츠가 게임업계의 새로운 전략으로 떠오르며, 제 2의 부흥기를 맞이할 조짐이다.이와 관련해 대표 게임사들의 e스포츠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데이터 분석사이트 슈퍼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e스포츠 시장 규모는 8억 9,000만 달러(약 1조 200억 원)으로 추정된다. 매
- ‘브루드워’ e스포츠 부활 ‘신호탄’ 기대- ‘양대리그’ 체제 확립으로 종목 안정화SSL(스타2 스타리그)가 폐지 우려를 불식시키고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맞았다.이와 관련해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전담사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SSL 시리즈 2017(이하 SSL 시리즈)’의 출범을 알리고, 3월 20일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로 진행되는 ‘S
- 모바일 MMORPG 줄이은 차트 점령 ‘눈길’ - 실시간 경쟁 앞세워 롱런, 매출 극대화 노림수- RPG 차별화 전략, 유저 인터렉티브가 ‘핵심’ - 시장 경제 밸런스 ‘쟁점’, 유저간 거래문제 ‘뜨거운 감자’국내 모바일 트렌드 중심축이 점차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이동하고 있다. 그 핵심에는 유저 간 ‘실시간 경쟁’이 자리한다. 유저 다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2월 문체부-미래부 합동 간담회를 통해 발표된 게임산업 신시장 창출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간다고 밝혔다.우선, 게임콘텐츠 개발․창작 환경 개선을 위한 게임물 민간 자율등급분류제 확대 및 온라인게임 내수시장 확대를 위한 규제 개선 특별전담팀(TF) 운영(2016년 3월~) 등을 추진한다. 이와 동시에 학부모
- 지속적 문제제기 불구 늦은 대응 지적 - 유저 피드백 적극 대응하는 자세 필요 최근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에서 프로토스와 테란 간 밸런스 이슈가 화제다. 프로토스의 ‘분광사도(차원 분광기와 사도)’ 러쉬를 알고도 막지 못한다는 것이 테란 유저들의 의견이다. 최근 정우용, 안상원 등 프로게이머들도 GSL 승자 인터뷰를 통해 이를 지적한 바 있
- ‘페이커’·‘뱅기’ 등 걸출한 게이머 다수 보유 - 식스맨 체제 등 개편된 대회 적응 최적화 롤챔스 2015 시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제 e스포츠는 오는 10월 열리는 ‘꿈의 제전’ 롤드컵을 향해 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월 29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스베누 롤챔스 서머 2015’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결승전은
넥슨이 신작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2’와 전작 ‘메이플스토리’로 올여름 다시 한 번 온라인 게임 시장에 캐주얼 RPG 흥행 바람을 이끌고 있다.12년만에 내놓은 후속작 ‘메이플스토리2’는 출시 이틀 만에 PC방 사용량 순위 4위(4.16%, 게임트릭스 기준)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으며, 최고 동시접속자 수 62만 6천 명이라는 대기록을
- 잠재된 e스포츠 팬 수요 ‘어마어마’ 흥행 가능성 높아 - 중국 등 해외서 러브콜 잇따라 ‘제2의 시장 형성되나’ e스포츠 바람을 일으킨 ‘원조’ 프로게이머들이 떴다! 6월 9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스타크래프트1’ 이벤트 매치인 ‘콩두스타즈파티’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초에 열린 ‘스타 파이널 포’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당시
- 신규 육성 콘텐츠 ‘마이플레이어 모드’ 기대 만발 - 특정 선수 선택해 내 마음대로 육성하는 재미 ‘굿’‘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 리얼 야구 게임 ‘프로야구2K14’가 스포츠팬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뤄줄 모양이다. 2014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새롭게 변신한 ‘프로야구2K14’는 유저가 선택한 선수를 내 마음대로 성장, 육성시킬 수 있는 신규 콘텐츠
대한민국에 있어 ‘게임’은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되짚어보는 행사가 마련된다.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대구예술발전소 및 대구 도심 일원에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글로벌게임문화 축제 e-펀 2013’(이하 글로벌 이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글로벌 이펀’은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째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건전한 게임문화 구축을 통
라이엇 게임즈가 또 한 번 사고를 쳤다.라이엇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와 관련, 프로게이머가 직접 출연해 자신의 플레이 비법을 알려주는 ‘LoL 서머 레슨’을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 폭발적인 인기를 이끌어내고 있다.기존에도 게임 공략을 선보이는 방송은 종종 있어 왔지만 ‘LoL 서머 레슨’은 현직 프로게이머가 라인별 대응
지난 6월 8일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PC방이 전면 금연 구역으로 지정 됐다. 이번 법안으로 PC방에서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들은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는 전용 부스를 이용하거나, PC방 밖으로 나가야 한다. 법안을 위반하는 자, 즉 PC방 내부에서 흡연을 하는 사람은 벌금 10만원, PC방 업주는 최대 500만원 이하 벌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