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설립 3년 만에 고속 성장 … 글로벌 60개국에 수출 쾌거게임프릭은 회사 설립된지 3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신생 개발사임에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어 유망 개발사로 선정됐다. 게임프릭은 2009년 홍성완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로 자사의 처녀작 ‘디바인소울’을 제작해 현재까지 북미, 유럽, 러시아, 일본, 동남아, 터키 등에 수출 계약을 체
-‘로쉬 온라인’으로 영광 재현 나서 … 인재 관리 탁월한 경영철학 ‘눈길’‘리니지’, ‘뮤온라인’ 등과 더불어 국내 MMORPG를 대표했던 ‘라그하임’을 개발한 나코인터렉티브를 이끌었던 홍문철 사장이 지난 1999년 설립한 갤럭시게이트는 MMORPG 개발에 있어 관록있는 국내 몇 안되는 개발사 중 하나다.갤럭시게이트는 10년 내공을 자랑하는 MMORPG
-경쟁 치열한 RPG보다는 RTS 장르에 집중 … 개발자 평균 근속수 5년 이상네오액트는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멤버쉽 출신의 개발자 4명에 의해서 1997년 설립됐다. ‘짱구는 못말려’ PC 패키지 타이틀을 개발했지만, 패키지 유통에 대한 불만에 온라인게임 개발로 전향했다. 이후, 1999년 세계 최초 3D 온라인 당구게임 ‘캐롬 3D’를 비롯해, ‘아스트로
-리니지 개발진 합작한 ‘레드블러드’ 출시 임박 … 신생답지 않은 사업역량으로 성장구조 ‘안정적’고릴라바나나(대표 김찬준)는 2006년 설립된 MMORPG 전문 개발사다. 약 5년이라는 기간 동안 단 한 개의 온라인게임도 출시하지 못했지만 업계에서는 아직까지 고릴라바나나를 기억한다. 그만큼 고릴라바나나에 내재되어 있는 기업 가치 때문이다. 특히 올 하반기
-안철수 연구소 사내 벤처팀 출발 … 축적된 노하우로 쾌속 성장 눈길노리타운스튜디오(이하 노리타운)는 2010년 설립된 SNG 전문 개발사다. 지난 2009년 ‘캐치미이프유캔’이라는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페이스북에 진출하며 명성을 얻었던 안철수 연구소 사내 벤처팀 ‘고슴도치 플러스’가 노리타운의 전신이다.노리타운은 설립부터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신개념 탑승물 도입한 MMORPG 개발중 … 유저 니즈 반영한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 공략지난 2008년에 설립된 노리아는, 최근 세계 최초의 라이딩 액션을 추구하는 ‘세븐코어’를 선보이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유망 온라인게임 개발사다. 비록 업력은 짧지만 1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개발자들이 다수 포진해 신생 개발사 이상의 실력과 능력으로
-‘패션시티’로 싸이월드 점령 …‘캐릭톡’으로 하반기 네이버 추가 공략국내에서 유망한 SNG 개발사를 손에 꼽으라면 노크노크를 빼놓을 수 없다.‘패션시티’ 개발사로 이름을 알린 노크노크는 박시진 대표가 2009년 설립한 곳으로, 지난해 10월 싸이월드 앱스토어에 론칭한 ‘패션시티’가 론칭 2주 만에 1억 5천만원의 매출을 끌어올리면서 관련 시장에서 영향력을
-세 번째 FPS 신작 ‘쉐도우 컴퍼니’로 명가 반열 … 40여명 개발자 전원 5년 이상의 베테랑두빅은 2002년 설립된 이래 탁월한 타격감으로 유저들에게 호평 받은 ‘히트 프로젝트’와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컴뱃암즈’ 등의 FPS 게임 개발로 해외에서 1,000 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금은 40여명의 베테랑 개발자들이 대한민국을
-성인 RPG 장르 주목으로 틈새 시장 공략 …‘징기스칸 온라인’ 퍼블리싱으로 수익성 개선세계 3위의 텐트 제조사인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2009년 ‘천존협객전’ 퍼블리싱으로 국내 게임산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당시, 국내 시장에서 생존한 중국 게임이 전무한 상황이라 라이브플렉스의 이 같은 시도는 무모해 보이기까지 했다. 하지만, 라이브플렉스는 국내 유명 게임
-‘워록’으로 FPS게임 시장 새로운 돌풍 … 차기작 발판으로 FPS게임 명가 ‘정조준’2005년 FPS게임 일색이었던 시장에서 탑승 장비와 TPS(3인칭 슈팅)게임 모드 도입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워록’ 개발사 드림익스큐션이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자체 게임엔진인 ‘진도’를 개발하면서 온라인게임 개발 기본을 탄탄히 다져놓은 드림익스큐션은 F
-고퀄리티 신작 개발 위해 박차 …‘메트로 컨플릭트’ 글로벌 도전 ‘기대’지난 2006년 설립된 레드덕은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FPS 전문 게임사로 성장한 유망 개발사다. 100명이 넘는 직원들 중 무려 90% 이상의 직원들이 개발조직에 몸담고 있을 정도로 순수 개발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레드덕의 대표작인 ‘아바’는 전세계 최초로
-‘미니파이터’ 영감 얻어 2종 MMORPG 준비 중 …‘게임소스’ 오픈 마켓으로 게임산업 활성화시장 변화를 주시하며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유망 개발사 마블퀘스트는 ‘미니파이터’로 영웅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마블퀘스트의 첫 작품은 사실 ‘미니파이터’는 아니었다. 온라인게임 개발 회사를 설립하고 그들이 주목한 시장은 스포츠였다. 배구를
-차세대 동력 ‘열혈협객’· ‘에어워즈’ 장착 … 틈새시장 노리는 장르로 차별화 전략마상소프트는 비행시뮬레이션 ‘에이스온라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날개를 펼친 개발사다. 2004년 회사가 설립된 후 그들의 처녀작으로 개발된 ‘에이스온라인’은 전 세계 18개국 언어로 서비스되면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마상소프트는 최근 독일에서 개최된 게임박람
-건즈2·레이더즈로 2차 모멘텀 생성 기대… 자체 엔진으로 개발력·아이덴티티 확보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이하 마이에트)가 제2의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999년 회사 설립 후 ‘에이스사???내놓아 신고식을 치른 마이에트는 2004년 론칭한 ‘건즈온라인’으로 돌풍을 일으켜 회사를 꾸준히 성장 시켜왔다. ‘건즈온라인’으로 발생된 매출을 기반으
-‘아스다’ 시리즈 완성도 높여 유저몰이 ‘성공’… 중동 시장 선점 등 소신 행보로 성장 기대2002년에 설립된 맥스온소프트는 ‘아스다 스토리’와 ‘아스다R’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통해 업계의 명성을 알린 유망 개발사다. 2002년 유무선 연동형 3D온라인게임 ‘TTL 핑고’를 개발하는 등 설립 초기에는 커뮤니티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을 주로 개발했지만 지난
-동남아 시장서 ‘란온라인’ 인기 굳건 … 특화된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총력’민커뮤니케이션은 KOG와 함께 대구 소재 온라인게임사로 거론되는 중견기업이다. 처음 게임업계에 발을 디딘 사람이라면 민커뮤니케이션의 존재를 잘 모를 수도 있다.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는 까닭이다. 이들 기업의 첫 출시작인 ‘란 온라인’은 민커뮤니케이션의 글로벌
-MMORPG 중심으로 ‘탄탄한 개발력’ 축적 … ‘아르케’· ‘보노보노 온라인’ 기대작으로 부상바른손게임즈는 설립한지 10년이 넘은 중견 온라인게임 개발사다. 기간에 비해 프로젝트는 많지 않지만, 2개의 MMORPG를 오래 동안 직접 서비스 하면서 개발과 서비스 노하우를 동시에 확보해 왔다. 국내 최초의 풀 3D SF MMORPG로 론칭됐던 ‘라그하임’은
-‘헉슬리’ 강기종PD 등 유능한 개발자 대거 포진 … 다양한 플랫폼 게임 개발로 ‘사업 다각화’ 모색한때 웹젠을 떠나 새로운 둥지를 트는 게임사가 속속 생겨나던 시절이 있었다. 그들 중에서도 브리디아는 웹젠 출신의 실력 있는 인재들이 설립한 대표적인 개발사다. 김남주 전 대표를 대신해 웹젠의 살림을 책임졌던 김형철 웹젠 전 CFO를 비롯해 ‘헉슬리’ 개발
-슈팅,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 설립 2년 만에 ‘흑자전환’ 달성 전망블루페퍼는 국내를 대표하는 소규모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우후죽순 소규모바일게임사들이 생겨났지만 시장이 이들에게 분리해지면서 흔적 없이 사라진 곳이 많지만, 블루페퍼는 2년째 활발하게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스티커가 선보이는 액션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출
-하반기 북미, 유럽시장 공략 본격화 … 독창적인 콘텐츠로 세계가 인정하는 개발사 비전블루홀스튜디오는 2011년 상반기 스포트라이트를 독점했던 개발사다. 2011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테라’는 오랜 시간 PC방 게임물 이용 순위를 양분해온 ‘아이온’과 ‘서든어택’을 따돌리고 단숨에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한동안 흥행작 배출에 실패하면서 침체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