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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넬아트, 바디트랙킹 도입 성인VR콘텐츠 '라 두쉐' 공개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7.05.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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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유저가 잠깐 동안 여성 유저로 변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가상현실 속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성인 VR콘텐츠 전문 개발사 지넬 아츠(Znel Arts)는 28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작콘텐츠 라 두쉬(La douche)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라 두쉬는 프랑스어로 '샤워'를 뜻하는 말이다.

이번에 공개된 시스템은 바이브 트랙커를 지원, 자신의 몸을 바꿔보는 형태로 기획됐다. 남성 유저가 여성 유저의 몸을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착용자가 움직이면 화면 속 여성 캐릭터도 함께 움직인다. 다양한 포즈를 취해볼수도, 또 거울에 자신을 비춰볼 수도 있다. 남성 유저 입장에서 여성 유저가 된다면 어떤 일을 해볼 수 있을까. 만화책 속에서나 등장함직한 일을 체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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