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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다미! 티티클팀 코스어 다미의 '스프린트 벡터' 체험기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8.03.23 15:59
  • 수정 2018.03.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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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달리고 또 달린다!

'로우데이터'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개발사 서비오스가 야심차기 준비한 차기작 '스프린터 백터'는 가상현실 공간에서 캐릭터와 함께 질주하는 재미를 담은 레이싱 게임이다. 

​자동차나 오토바이 등을 활용한게 아니라 오직 인간의 힘으로 달린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법은 간단 명료하다. 양 팔을 열심히 휘둘러 앞으로 전진하는 것.

그 외 아이템을 먹고, 하늘을 날고, 부스터를 써서 질주하는 등 갖가지 요소들을 조합해 환상적인 레이싱을 펼치는 게임이다.

​여기 유명 코스튬플레이팀 티티클 소속 코스어 다미가 VR게임에 도전한다. 다미는 무작정 뛴다. 하루종일 뛴다. 또 뛴다. 대체 왜 날거나, 부스터를 쓰거나 하지 않는지는 알 수 없지만 죽을 힘을 다해 뛰면서 결승선을 통과한다.

​그녀의 고군 분투기를 형지수 기자가 영상으로 담아 봤다. 

​모델 티티클팀 다미
촬영 형지수 
​기획 이준수, 최명진
장소 스코넥엔터테인먼트 VR스퀘어 홍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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