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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개발자 줄 퇴사…이유는?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4.25 17:06
  • 수정 2018.04.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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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스스톤’ 게임 디렉터 벤 브로드가 블리자드에서 퇴사한지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총괄 프로듀서 해밀턴 추도 블리자드를 떠난다.
 

벤 브로드에 이어 블리자드를 떠나는 해밀턴 추(출처= 구글 이미지)
벤 브로드에 이어 블리자드를 떠나는 해밀턴 추(출처= 구글 이미지)

해밀턴 추는 2008년 블리자드에 입사해 퇴사 전 ‘하스스톤’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었다. 해밀턴 추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새로운 길에서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 있다”는 메세지를 남겼다.
한편, 지난 주, ‘하스스톤’의 게임 디렉터인 벤 브로드가 전격 퇴사를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벤 브로드는 2003년 블리자드에 입사해 2008년부터 ‘하스스톤’ 팀에 합류한 이후 ‘하스스톤’ 게임 디렉터를 맡았었다.
이같은 연이은 퇴사에 일각에서는 블리자드의 개발 환경의 변화가 원인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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