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버워치’ 한국맵 등장하나? 부산 팬메이드 맵 ‘화제’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6.04 14:02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리자드의 하이퍼 FPS ‘오버워치’의 팬메이드 한국 맵이 화제가 되고있다.
 

필리핀의 ‘오버워치’ 팬메이드 맵 제작자인 Shua Llorente는 지난 5월에 ‘오버워치’ 내 영웅 디바의 고향으로 설정돼있는 한국의 부산을 모티브로 한 맵 제작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맵은 많은 ‘오버워치’ 한국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됐고, 소식을 접한 ‘오버워치’ 총괄 디렉터인 제프 카플란이 “아주 훌륭한 작품이다. 저희가 곧 연락을 드리겠다”라고 관심을 표해 다음 맵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한국 유저들은 지난번 공개된 한국 유저들에게 보내는 제프 카플란의 메세지에서 ‘한국 유저들에게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준비했다’는 발언을 근거로 한국 맵과 함께 새로운 한국 영웅의 추가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