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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구글 플레이 랭킹 탑5 분석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6.29 16:02
  • 수정 2018.06.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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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4주차 2018.06.17. ~ 2018.06.23일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기준 탑 5의 주간 추이를 분석했다.

TOP1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배틀로얄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텐센트가 모바일로 이식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업데이트와 함께 1위 자리를 지켰다. 총기를 권총 포함 3개까지 가질 수 있게 되면서 더욱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고 있다. 모바일에 최적화 된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원작에 비해 가볍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A·I 봇과 4인 스쿼드, 아케이드 모드 등을 통해 이용자의 부담을 줄였다. 광고 그대로 언제, 어디서나 배틀로얄을 즐길 수 있단 점이 매력이다.
 

TOP2 나이츠크로니클
 

일본에서의 성공을 발판삼아 한국에 출시된 ‘나이츠크로니클’이 2위로 진입했다. 일본풍 턴제 PRG게임인 ‘나이츠크로니클’은 3D 애니메이션 기반의 연출을 앞세워 살아 숨쉬는 듯한 캐릭터들이 매력을 뽐낸다. 100여 종이 넘는 영웅들을 모아가는 재미에 방대한 스토리와 전략성을 갖춘 ‘나이츠크로니클’은 가로와 세로 변환이 가능한 U·I를 제공하며 이용자의 편의까지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나이츠크로니클’이 차트에게 꾸준히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TOP3 의지의 히어로
 

휴대폰을 ‘탭’ 하는 단순한 플레이 방식을 자랑하는 의지의 히어로가 3위를 차지했다. ‘탭’ 하면 캐릭터가 앞으로 움직이고 이를 활용해 적을 물리치고 공주를 구하러 가는 게임이다. ‘마인크래프트’와 비슷한 그래픽과 단순한 조작법이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다. 이용자는 모험 중 만나는 각종 무기와 투구를 활용해 적들을 물리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정확한 타이밍을 앞세워 공주를 구해보자.
 

TOP4 챔피언스매니저[모바사카]
 

월드컵의 열기가 모바일에서도 이어지는 모양새다. ‘챔피언스매니저[모바사카]’가 월드컵 시작과 함께 빠르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축구에 RPG를 도입한 ‘챔피언스매니저[모바사카]는 FIFPro(국제축구선수협회)의 라이센스를 보유해 선수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감독이 되어 여러 등급으로 나뉜 선수 카드를 뽑고, 강화를 통해 팀 전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다양한 퀘스트가 준비되어 있어 쉼 없이 게임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세계 최고의 감독이 되어 있다. 내가 꿈꾸는 최고의 클럽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이용자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TOP5 윈드러너Z for kakao
 

‘윈드러너Z for kakao(이하 윈드러너Z)’가 이번주 5위로 내려왔다. ‘윈드러너Z’는 4인이 함께 달리는 멀티플레이를 런게임 최초로 도입한 작품이다. 이용자는 5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 달리기를 즐길 수 있다. 모험 과정에서 소환수, 유물, 펫 등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에 각종 코스튬을 더해 꾸미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또한 보스전과 협동이 요구되는 챔피언십, 길드 배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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