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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모바일 기대작 TOP10] 마블 히어로 담은 모바일 카드게임 ‘마블 배틀라인’ ⑥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7.04 15:00
  • 수정 2018.07.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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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원작을 활용한 모바일게임들이 맹활약을 펼친 상반기에 이어, 2018년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인기 I·P로 중무장한 신작 모바일게임들이 연달아 출사표를 던진다.
먼저 ‘리니지M’, ‘리니지2 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뮤 오리진2’ 등이 MMORPG 트렌드를 주도하며 매출 상위권을 점령한 가운데, 하반기 모바일 진출을 예고한 ‘이카루스’와 ‘마비노기’, ‘블레이드 & 소울’, ‘블레스’ 등이 정상 탈환을 노린다.
더불어 명작 반열에 올라선 ‘블레이드’와 과거 야구게임 인기를 이끌었던 ‘게임빌 프로야구’가 후속작으로 복귀를 예고했으며,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액티비전의 글로벌 인기 I·P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에 본지는 올해 하반기 유저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 모바일게임 기대작 10종을 선정,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 ‘마블 배틀라인' 주요 캐릭터 이미지 (사진=넥슨)
▲ ‘마블 배틀라인’ 주요 캐릭터 이미지 (사진=넥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에 이어 넥슨도 마블 I·P를 품었다.
이와 관련해 넥슨은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마블 I·P 기반의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MARVEL Battle Lines)’을 선보일 예정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인지도를 기반으로 전 세계 수억 명의 팬들이 열광하는 마블 I·P에 넥슨의 창의적인 DNA를 결합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마비노기’로 유명한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이 게임은 전략 카드배틀 장르로,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블랙 팬서’ 등 마블 영웅과 빌런으로 구성된 수백여 종의 카드를 수집하고 덱을 구성해 대전을 펼치게 된다.
원작 스토리 작가 알렉스 어바인이 참여한 독창적인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누구나 즐기기 쉽게 설계된 직관적인 게임 방식을 기반으로 실시간 턴제 PvP 모드까지 지원한다. 게임은 연내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출시 목표로 준비 중이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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