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트나이트’ 모바일 흥행세 지속 … 일 평균매출 200만 달러 돌파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7.25 14:20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픽게임즈의 배틀로얄 게임 ‘포트나이트’ 열풍은 점차 강력해지는 모양새다.
북미 게임전문 웹진 게임인더스트리는 ‘포트나이트’의 시즌5가 시작된 7월 13일 모바일에서만 3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일 최고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7월 2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포트나이트는 국내 PC방 서비스를 위해 네오위즈와 손을 잡았다<br>​​​​​​​ (출처=홈페이지)
▲ 사진=에픽게임즈

시즌5에 들어서자마자 세운 이 기록은 지난 5월 1일 시즌4 시작 당시의 일매출 190만 달러를 한참 상회하는 수치다. 특히 iOS로만 서비스하고 있음에도 이같은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안드로이드 버전 론칭에 따른 수익성 제고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일 평균매출 역시 시즌5 들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에 의하면, 3월 15일 모바일 버전 출시 이후 시즌4가 종료된 7월 11일까지의 일매출은 120만 달러로 나타났다. 하지만 시즌5 시작 이후 일 평균매출은 200만 달러로 치솟았다. 이는 이전 10일간의 매출 평균보다 12% 증가한 수치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