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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모바일’, 로얄패스 힘입어 글로벌 매출 3,000만 달러 달성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7.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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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지난 0.6.0 업데이트 당시 추가된 로얄패스 시스템의 덕을 크게 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시장조사 전문 업체 센서타워는 7월 24일(현지 시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매출과 관련된 통계치들을 공개했다.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공식 페이스북)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공식 페이스북)

해당 자료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총 매출은 최대 3,000만 달러로 추산되며, 그 중 2,200만 달러는 로얄패스 도입 이후에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 평균매출은 65만 달러로, 로얄패스 도입 전(22만 달러)에 비해 약 3배 가량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매출 추이를 보면, 이전에는 일 매출 34만 3,000달러를 넘기지 못했지만 로얄패스 도입 이후에는 일 45만 달러 이하로 내려간 일자가 없었다. 일 최대 매출은 6월 21일 기록한 110만 달러로 조사됐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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