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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엑스코인(GXC)’, 프리세일 1시간 만에 완판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9.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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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엑스코인(GXC)이 9월 10일 토큰뱅크와 코인레일 사이트에서 진행한 프리세일이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GXC 김웅겸 대표 일문일답
사진= GXC

현재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하는 추세에서 많은 프로젝트들이 자금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어서 게임엑스코인의 완판 소식은 블록체인 업계에서 더욱 고무적인 성과로 비춰진다. 게임엑스코인은 게임과 블록체인을 결합하여 "토큰의 발급과 유통의 순환구조"를 만들고자 하며, 이를 통해 게임 자산의 교환가치를 확보하고, 게임 자산 거래 및 결제 과정에서 중개자가 아닌 게임사와 유저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매커니즘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하는 코인이다.
 

사진= GXC
사진= GXC
사진= GXC
사진= GXC

 

게임엑스코인은 10일 오후 12시에 코인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가 개시되었고 57분 만에 준비된 모든 수량이 팔렸고, 바로 이어 오후 1시 30분에는 토큰뱅크에서 프리세일이 진행되어 역시 1시간여 만에 모든 수량이 판매되었다. 게임엑스코인은 개발 경력 20년 이상의 대표, 서울대 블록체인 학회(디사이퍼) 소속 개발자 등 맨파워를 자랑하는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블루홀 공동창업자 김강석, 한국게임산업협회장 최관호, 블록체인 거물 투자자 윌 오브라이언 등이 어드바이저로 포진해 있있다. 또한 네오위즈블레스, XL게임즈 등 10여개의 게임 파트너사를 보유해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게임엑스코인은 이번 세일에 참여하지 못한 투자자들을 위해 추가로 2차 프리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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