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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8 #43]“OK, 계획대로 되고있어” 슈퍼 루키 ‘마미손’과 함께한 배그 럭키 룰렛 이벤트

  • 부산=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11.17 15:29
  • 수정 2018.11.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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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지스타 2018’이 3일차를 맞이한 가운데, ‘쇼미더머니777’과 신곡 ‘소년점프’를 통해 올해 힙합계 초대형 신인으로 등장한 ‘마미손’이 펍지주식회사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부스에 등장했다. 이날 이벤트 중 가장 많은 관심이 집중된 시간은 이현경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현장을 찾은 배그 유저들과 함께한 럭키 룰렛 퀴즈 이벤트였다.
 

다양한 ‘배틀그라운드’ 굿즈 사이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가 포함되자, 퀴즈가 출제될 때마다 럭키 룰렛에 참여하기 위한 배그 유저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졌다. 마미손이 지목한 유저들은 손쉽게 정답을 찾아냈지만, 룰렛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선물을 쉽게 얻지 못했다. 특히 대다수가 마미손과 셀카 촬영을 한 것과 달리, 이현경 아나운서의 팬이라고 밝힌 한 여성 유저는 마미손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해 관람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일명 ‘삼뚝’ 헬멧의 정식 명칭을 묻는 퀴즈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지어는 프라이팬도 장착한 코스튬 플레이어가 정답을 맞혔다. 그가 무대로 등장하면서 악수를 청하자, 마미손이 깜짝 놀란 표정으로 손을 내밀었다. ‘갤럭시노트9’과 백팩을 노리고 마미손과 함께 돌렸지만, 아쉽게도 룰렛이 백팩 바로 앞에서 멈춰버리자 격렬하게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펍지주식회사 부스에서는 수많은 아류들 사이에서 진짜 마미손 찾기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펼쳐진 ‘배틀그라운드 매치’에서는 그의 계획과 달리 ‘마미손’이 우승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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