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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나이츠]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진짜 여정’ 시작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2.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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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순항을 거듭하고 있는 ‘나이츠크로니클’이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연달아 진행하며 새롭게 탄생했다.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이 팬들을 찾은 것처럼, ‘나이츠크로니클’ 역시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맞이한다. 지금까지 준비는 진짜 ‘나이츠크로니클’을 만나기 위한 준비과정이었다. 더욱 강력해진 적들, 매력적인 캐릭터, 감동적인 스토리가 기다리는 신생 ‘나이츠크로니클’의 세계로 떠나보자. 
 

풍성한 추가 콘텐츠 가득
가장 먼저 신규 모험지역 기업의 협곡 업데이트와 신규 영웅 3종이 추가돼 이용자를 맞이한다. 난이도별 10개 스테이지로 이뤄진 신규 스토리 지역 기억의 협곡을 통해 ‘나이츠크로니클’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나이츠크로니클’은 쉬움, 보통, 어려움 3개 난이도로 스토리 스테이지가 구성되는데 난이도에 따라 각자 다른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규 SSR 등급에 ‘에밀리아’, ‘유니아’, ‘릴리’가 추가됐다. 여기에 코스튬 배지 장착을 통해 영웅을 추가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신규 코스튬 6종이 더해져 이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스마트 A·I(인공지능)의 적용이다. 기존 자동 전투에서 상황에 맞지 많은 스킬 사용이 많아 이용자들의 게임 진행이 원활하지 않은 점을 대폭 개선했다. 업그레이드 된 A·I는 상황에 적합한 스킬을 알아서 활용해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 
마지막으로 에픽 퀘스트가 신규 콘텐츠로 추가됐다. 주인공 테오와 레오나의 과거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인 에픽 퀘스트는 완료 시 테오와 레오나를 SR등급에서 SSR등급으로 변환할 수 있는 코스튬을 지급한다.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콘텐츠인 만큼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여기에 강림 영웅 테슬라, 마가레타, 세라가 추가되는 등 풍성한 콘텐츠가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 주인공의 과거를 볼 수 있는 에픽퀘스트가 추가됐다
▲ 주인공의 과거를 볼 수 있는 에픽퀘스트가 추가됐다

이제 ‘진짜’ 시작
‘나이츠크로니클’은 모바일 RPG의 명가 넷마블에서 준비한 만큼 장대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자랑한다. 아직 공개를 앞둔 모험지역들이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캐릭터별로 숨겨진 매력적인 이야기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또한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추가되는 캐릭터들과 강력한 적 등 이용자가 즐길 요소는 충분해 보인다. 이 외에도 스페셜 던전, 보스 배틀, 아레나, 시공의 틈, 길드 던전과 길드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프로듀스 나이츠를 따라 나만의 팀을 만들고 새롭게 변신한 ‘나이츠크로니클’ 세계에 도전해보자.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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