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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휴가 맞아 ‘오디션’도 ‘둠칫 두둠칫’

  • 김은혜 기자 keh@khplus.kr
  • 입력 2019.05.02 11:50
  • 수정 2019.05.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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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모바일게임 ‘클럽 오디션’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 보따리를 푼다. 
 

사진=한빛소프트
사진=한빛소프트

이번 어린이날은 대체 공휴일인 6일까지 사흘간 쉴 수 있다. 그 사이, 게임을 즐길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5월 2일부터 8일까지 ‘5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달고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중 게임 내 멀티플레이 모드인 '댄싱홀' 플레이를 통해 '룰렛 티켓'을 모아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댄싱홀은 안무 배틀을 비롯해 커플댄스, 배틀파티 등 총 8개 세부 모드로 나뉜다. 유저들이 각 모드를 1번씩만 플레이해도 10장의 룰렛 티켓을 얻을 수 있다. 
클럽오디션은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올해 새롭게 출시된 '라이딩' 중 1종을 획득할 수 있는 패키지 아이템을 판매한다. 라이딩은 클럽오디션 핵인싸 유저들의 필수 아이템이다.
한편,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클럽 오디션’은 최근 e스포츠 종목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정식종목(일반종목)으로 승급돼 향후 공인 e스포츠 대회를 주최하거나 참가할 수 있게 됐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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