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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플레이어들의 따뜻한 손길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9.05.27 12:29
  • 수정 2019.05.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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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포트나이트> 플레이어들이 e-스포츠 대회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에 참가해 획득한 상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지난 5월 24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임해든(엔비), 김선엽(왈도쿤) 선수 등 플레이어들과 이제훈 회장을 비롯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 그리고 에픽게임즈 코리아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포트나이트>는 전 세계 어린이들도 많이 좋아하는 게임인 만큼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 대회의 상금이 어린이 지원에 사용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해준 분들뿐 아니라 상금 기부를 흔쾌히 승낙하고 원하는 기부처를 선택해준 모든 플레이어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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