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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퍼블리셔 틸팅 포인트, 한국 시장 공략

  • 하지민 기자 hjm@khplus.kr
  • 입력 2019.05.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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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중견 게임 퍼블리셔 틸팅 포인트가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한다. 
 

사진=틸팅 포인트
사진=틸팅 포인트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한국 개발사 쿡앱스의 인기 퍼즐게임인 ‘토이 파티’의 신규 유저 확보, 앱스토어 최적화와 플랫폼 관계 관리 등을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틸팅 포인트는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해 보다 최적화된 U‧A를 진행해 왔으며, 연간 1억 3000만 달러의 U‧A 펀드와 함께, 퍼포먼스 마케팅 매니지먼트, 라이브 게임 운영을 지원하면서 현지 전문 퍼블리셔로 인지도를 얻은 기업이다. 
특히 틸팅 포인트는 재작년 인도 개발사 누크박스 스튜디오의 히트작 ‘푸드 트럭 쉐프’를 1,800만불의 U‧A 펀딩 파트너쉽으로 200%의 매출 성장과 10배의 고객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쿡앱스와의 계약은 인도건과 유사한 내용으로, 향후 ‘토이 파티’의 잠재된 고객을 확보해 글로벌 매출까지 연결시킬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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