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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 2019' 한국예선전 현장에서 만난 네 자녀 다둥이 아빠 화재!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9.07.17 11:45
  • 수정 2019.07.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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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과 취미 생활인 게임을 함께 즐기는 네 자녀 다둥이 아빠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e스포츠 대회 한국 지역 예선에 선수로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13일 오후 개최된 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의 아시아퍼시픽 한국 지역 예선에는 쟁쟁한 실력을 겸비한 총 8명 선수들의 치열한 토너먼트 경기가 펼쳐졌다.

선수들은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시즌8∙9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됐으며, 그 중에서도 8강 첫 번째 경기에 오른 ‘아기가4명(본명 소경용)’ 선수가 두 아들들의 응원을 받으며 출전해 이목을 끌었다.
 딸 하나, 아들 셋을 둔 다둥이 아빠 ‘아기가4명’은 둘째인 중학생 큰 아들, 셋째 작은 아들과 함께 ‘서머너즈 워’ e스포츠 대회 경기장을 찾았다.

비록 8강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아빠는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와 육아를 함께 하고, 아들들은 아빠의 경기를 응원하며 삼부자는 ‘SWC2019’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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