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강자로불리는‘메이플스토리’의 대표 캐릭터 ‘핑크빈’, ‘돌의 정령’이 올해는 영화관에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넥슨은 지난 7월 19일 CGV, 메가박스와 협업해 출시한 ‘메이플스토리 콤보’가 출시 3일만에 약 10,000개 판매되며 한정 수량 패키지가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국 50개 CGV와 40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선보인 ‘메이플스토리 콤보’는 팝콘과 음료 2잔 세트에 ‘메이플스토리’ 인기 캐릭터로 꾸며진 팝콘통과 음료컵이 포함된 구성으로 1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CGV에는 ‘핑크빈’과 ‘예티’, 메가박스에는 ‘돌의 정령’과 ‘주황버섯’ 구성으로 각기 다른 디자인 상품이 마련되어 있어, 유저 취향에 따라 원하는 캐릭터 구성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