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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미스: 오공’, 2023년 출시되나

  • 장예린 중국 전문 기자 yria8@khplus.kr
  • 입력 2021.02.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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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랙미스: 오공’의 두 번째 트레일러 영상이 발표됐다. 해당 영상은 훌륭한 그래픽 퀄리티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공개된 지 두 시간 만에 100만의 조회 수를 돌파했다. 중국 현지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게임의 출시 일정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사진='블랙미스: 오공' 공식 트레일러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기념해 짧은 인사말과 함께 올라온 해당 트레일러에선 ‘우마왕’이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영상 전반부엔 쥐 형상의 적들이 대거 등장, ‘쥐의 해’를 보내고 ‘소의 해’를 맞이하는 상징성을 담아냈다는 풀이가 등장하기도 했다.
‘블랙미스: 오공’의 개발사인 게임 사이언스는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현지매체에선 ‘블랙미스: 오공’이 2023년 PC와 콘솔 게임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레이 트레이싱 기능을 지원할 가능성 또한 높아,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상황이다.

한편, ‘블랙미스: 오공’은 2020년 하반기 중국 내 플랫폼인 빌리빌리는 물론, IGN에서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경향게임스=장예린 중국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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