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홈 트레이닝 플랫폼 ‘핏데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빛소프트는 ‘핏데이’가 6월 들어 일일 방문자수가 증가세를 기록, 현재 양대 마켓 누적 다운로드 수 55만 회, 유저 재방문 비율 90%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핏데이’는 근력 훈련에 초점이 맞춰진 홈 트레이닝 플랫폼으로 풀 보이스 트레이닝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운동기구를 구입하거나 수강료를 들이지 않고도 맞춤형 운동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점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는 모습이다.
앱 내에선 ‘매일 7분 운동’을 비롯해 26일 코스의 ‘저질 체력 탈출하기’, 24일 코스의 ‘뱃살 제거 다이어트’ 등 다양한 맞춤형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플랜은 매 차수 완료시 스탬프가 찍혀, 성취감을 맛보며 운동 진도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층간소음 대체 운동’을 지원해 아파트에서도 주변 피해를 주지 않으며 다양한 홈트레이닝을 체험할 수도 있다.

한편, ‘핏데이’는 이외에도 이용자의 총 걸음 수, 운동 거리, 소모 칼로리 등 오늘의 활동량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함께 탑재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이용자들의 경우는 ‘Btv x 핏데이’ 서비스를 통해 집 안에서 전문 트레이너와 대화하듯이 운동을 즐길 수도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