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인터렉티브는 자사가 운영하는 e스포츠 교육기관인 게임코치 아카데미(이하 게임코치)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신규 코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임코치 이승훈 원장은 “빅픽처인터렉티브에서 운영하는 e스포츠 플랫폼 레벨업지지의 ‘코칭’ 서비스와 PS 애널리틱스와 공동 제작하는 ‘LoL 코칭 콘텐츠’의 시너지 효과로 수강생이 급증하고 있어 신규 코치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지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 성인으로 인성 논란, 대리 게임, 핵 사용 등 일체 논란과 무관한 자로서 수강생의 수준에 따라 맞춤 지도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며,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게임코치 서울홍대점에서 주말을 포함한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한편, 2015년 개원 이후 6년 연속 최다 프로게이머 배출을 달성한 게임코치는 국내 최초의 e스포츠 교육기관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외에도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e스포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홍대점과 부산센텀점을 운영하고 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