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7월 19일 원호, 위키미키, 권은비의 플래닛(아티스트별 공간)을 오픈했다.
원호와 위키미키, 권은비는 기존 아티스트들처럼 프라이빗 메시지, FNS(Fan Network Service) 등 ‘유니버스’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한다. 팬파티, 라이브콜 등 온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3팀의 합류를 통해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는 21팀으로 늘었다.
유니버스는 새로운 플래닛 오픈을 기념해 서포트(Support)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들이 유니버스 앱에서 서포트 미션을 완수하면, 세 아티스트에게 커피차를 선물하는 이벤트다. 커피차를 꾸밀 문구는 FNS에서 공모한다. 공식 SNS에서는 세 아티스트의 유니버스 합류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