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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삼국', 직접 콘트롤의 묘미 살린 실시간 전략 전투의 '끝판왕'

콘트롤 맛 강화한 전투, 전장 매력 더해 … 역사, 경쟁 즐기는 콘텐츠, 풍성한 PvE·PvP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8.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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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삼국지 기반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해왔던 채플린게임이 기존의 게임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삼국지 모바일게임 신작 서비스에 나선다. 전략성을 강조한 실시간 전투를 주요 특징으로 내세운 ‘올인삼국’이 그 주인공이다.
‘올인삼국’의 특징은 사실적이고 매력적인 스타일의 아트, 다양한 전장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전투, 세분화된 경영과 육성, 각종 콘텐츠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중 경영 및 육성 부문에서는 삼국지 속 수많은 무장들을 수집 및 육성할 수 있는 요소와 함께 이에 맞춰 부대를 배치 및 운용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 이용자들은 싱글 모드 중심의 각종 콘텐츠를 즐기는 한편, 개인 PvP, 공성전, 각 시간에 따라 열리는 다양한 경쟁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정식 출시 이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의 ‘올인삼국’, 게임의 주요 특색에 대해 살펴봤다.
 

실시간 전투로 즐기는 전장
‘올인삼국’의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전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많은 수의 삼국지 기반 게임들이 턴제 전투를 선택한 반면, ‘올인삼국’은 실시간 전략에서 느낄 수 있는 콘트롤의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게임 내에서는 약 50여 종 가량의 전장이 등장하며, 각각의 전장에서는 모래바람, 눈, 비 등 각종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투에 있어서는 무장 모드, 병사 모드로 구분된 전투를 선보이며, 직접 전투에 나서는 몰입도 높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전투 목적 역시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다. 단순한 적 섬멸 외에도 포탑, 특수 함정, 구출, 호송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전장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도전과 역사 즐기는 싱글 PvE
게임 내 콘텐츠 중에서는 다양한 싱글플레이 기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각종 도전형 콘텐츠는 물론, 과거 삼국지 역사를 수놓았던 수많은 역사적인 전쟁,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사건, 무역 시스템, 후궁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우선, 도전형 콘텐츠로는 원정과 탑을 오르는 콘텐츠가 자리하고 있다. 원정은 이용자들이 보유한 모든 무장을 이용해 도전하는 콘텐츠로, 원정 도중 체력이 다한 무장은 생명력을 회복할 수 없는 로그라이크 방식과 같은 콘텐츠다. 또한, 탑 방식 콘텐츠에서는 다양한 제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적들을 꺾으며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삼국지의 각종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인 고전에서는 적벽전, 관도전, 한중지전 등 다양한 역사를 체험해볼 수 있다. 각각에는 서로 다른 난이도와 무장 제한이 존재해, 이용자들은 더욱 전략적인 전투 진행으로 당시 역사를 마주하게 된다.

경쟁과 정복 만끽하는 PvP
많은 삼국지 기반 게임들이 그렇듯 ‘올인삼국’에서도 멀티플레이 대전 중심의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우선, 대규모 대전 콘텐츠로는 공성전이 존재한다. 게임 내에서 공성전은 영지 확장, 선전 포고 및 요새 점령, 도성 공격, 황성 쟁탈 등 총 4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개인 대 개인이 아닌 집단 RvR 기반 PvP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 개인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군영회에서는 이용자들이 육성한 다양한 무장을 사용해 PvP를 즐길 수 있다. 시간 한정 콘텐츠 중에서도 다양한 PvP 콘텐츠가 존재한다. 매주 주말 진행되는 무도 대회, 주중 이뤄지는 연무장, 군단 쟁패전 등이 그 주인공이다. 각각의 콘텐츠들은 서로 다른 매력과 규칙으로 무장하고 있는 만큼, 유저들은 저마다 원하는 콘텐츠를 통해 경쟁을 즐길 수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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