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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게임 최강자 가린다, ‘전북e스포츠 아마추어 최강전’ 예고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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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오버워치’, ‘하스스톤’ 등 블리자드를 대표하는 게임들의 전라북도 최강자를 가리는 ‘2021 전북e스포츠 아마추어 최강전’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북e스포츠 아마추어 최강전은 오는 28일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쳐 9월 4일 무주 태권도원 특설 무대에서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승전 전 경기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현재 ‘오버워치’ 리그 중계를 맡고 있는 김정민, 심지수, 홍현성 등이 중계진으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의 참가자 모집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오버워치’ 등 팀 전의 경우 대표자 1인이 전북도민이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21 전라북도 게임리터러시 교육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에서 주관하며 AMD가 협찬한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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