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게임스토커] ‘신작 출시 발표’ 드래곤플라이↑, ‘가격부담 상승’ 아프리카TV↓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08.25 18:04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래곤플라이가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5.97%(145원) 상승한 2,57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19,774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119,397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신작 출시 발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드래곤플라이는 금일 자사의 대표 I·P인 ‘스페셜포스’를 활용한 서바이벌 신작 ‘스페셜포스: 리전 오브 몬스터즈’를 오는 10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아프리카TV는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5.29%(8,300원) 하락한 14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63,893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3,163주, 51,790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아프리카TV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아프리카TV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전일에는 약 9% 가량 급등한 바 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