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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일본 마케팅 시작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1.09.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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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9월 4일부터 ‘쿠키런: 킹덤’의 일본 마케팅 일환으로 현지 TV 광고를 방영한다.
 

제공=데브시스터즈
제공=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의 공식 일본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광고에는 현지 배우 이케다 엘라이자가 모델로 기용됐다. 이케다는 넷플릭스 시리즈 ‘팔로워들’과 영화 '마음 세탁소', '인사하고, 키스’ 등의 주연을 맡고 영화감독과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현지 광고는 ‘쿠키런: 킹덤’ 캐릭터의 일본 이름을 활용한 가사와 멜로디에 맞춰 주요 캐릭터로 이케다가 변신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케다의 연기와 리듬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쿠키런: 킹덤’은 대규모 옥외광고를 통해 오프라인 마케팅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번화가인 시부야 등 도쿄 중심가에서 거대 전광판 광고와 주요 17개 지하철역에서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지하철과 버스 내 영상 광고도 진행한다. 또한 도쿄 시내를 오가는 랩핑트럭 광고를 활용해 ‘쿠키런: 킹덤’의 키비주얼과 감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웹툰 플랫폼 ‘간마!’에 ‘쿠키런: 킹덤’ I·P를 활용한 웹툰 연재, TV 애니메이션 제작, 유튜브·틱톡 등의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바이럴 기획 등으로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경향게임스=유동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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