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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자사 야구게임 개발인력 특별채용 돌입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9.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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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6일 자사의 인기 야구게임 라인업의 미래를 함께할 우수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야구게임 이적시장 OPEN’ 이라는 타이틀로 특별채용에 나선 컴투스는 KBO 및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컴투스프로야구2021’과 ’MLB 9이닝스21’의 개발부서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직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모집부문은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프로그래밍 등 야구게임 타이틀의 핵심 프로젝트를 전담할 개발 영역 전 부문으로, 야구게임과 관련된 경력이 없어도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소양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컴투스는 오는 30일까지 자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복잡한 서류 절차를 생략한 ‘원클릭 채용’을 접목했으며,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입사자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랜선 리쿠르팅 데이’를 통해 이번 특별 채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현업 직무자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특별채용은 모바일 야구게임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 확보에 초첨을 맞춰 개발 영역 전부분에 거쳐 대대적으로 모집을 진행한다”며 “국내 대표 야구게임 라인업을 보유한 컴투스와 함께 배우며 성장해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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