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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글로벌 리그 연달아 개막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09.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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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e스포츠 정규 리그인 ‘레인보우식스 시즈 2021 코리안 오픈 어텀(이하 코리안 오픈 어텀)’과 ‘에이펙 노스 디비전 스테이지 3(이하 에이펙 노스)’를 이번 주 연달아 개막한다고 밝혔다. 
 

제공=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먼저 한국 지역 리그인 코리안 오픈 어텀은 1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0일까지 약 5주간 본선이 치러진다. 이후 10월 22일에 6강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며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준결승과 결승전이 열린다. 코리안 오픈 어텀은 총상금 6천만 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2천만 원과 글로벌 포인트를 수여한다.

코리안 오픈 어텀에는 전 시즌 챔피언인 담원 기아를 필두로 TALON, T1, MANTIS FPS(전 C9), RECON ESPORTS, GROOVJAM, D4RK ESPORTS, TEAM VIPER 등 총 8개 팀이 출전해 우승도전에 나선다.

글로벌 리그인 에이펙 노스는 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아시아 태평양 북부를 대표하는 8개 팀이 출전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한다. 에이펙 노스는 총상금 41,000달러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15,000달러의 상금과 상위 리그인 식스 메이저 진출권이 수여된다. 에이펙 노스에서는 담원 기아, TALON, MANTIS FPS, T1 등 4개의 한국 팀과 CYCLOPS ATHLETE GAMING, FAV GAMING, GUTS GAMING, FNATIC이 아시아 최강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

코리안 오픈 어텀과 에이펙 노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 및 관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트위치 및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코리안 오픈 어텀은 매주 금, 토, 일요일 저녁 6시에 시작되며 에이펙 노스는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시청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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