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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트레이너 영입 업데이트 진행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1.09.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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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9월 23일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소식을 밝혔다.
 

제공=게임빌
제공=게임빌

이번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를 확대하고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입 확률업 이벤트를 통해 오는 10월 5일까지 포수 포지션의 트레이너인 바스테트와 킹타이거 그리고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 클라리스의 영입 확률이 높아진다. 

바스테트는 듀얼 속성 트레이너이며 킹타이거와 클라리스는 서머너즈 워 특화 트레이너로 이용자들의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평소 영입하기 힘들었던 두 포지션을 모두 경기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슈퍼스타 트레이너도 영입 가능한 이벤트도 열린다. ‘앉아서 하는 독서 여행 출발!’ 미션 이벤트를 통해 ‘상급 홀로그램’, ‘상급 마스터리 북’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총 10개의 미션을 완수 시 슈퍼스타 트레이너인 ‘벨루아’가 주어진다. 방치형 육성 시나리오인 ‘메카닉 스팀 보이스’는 기존보다 높은 등급의 선수가 육성될 수 있도록 조정된다.
‘2021 겜프야’는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인게임 협업을 이어가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향게임스=유동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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