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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레저렉션', 긴급 서버 점검 예정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1.09.24 11:06
  • 수정 2021.09.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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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9월 25일 오전 5시부터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온라인 서버 점검을 실시한다. 서버 점검은 45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점검시간동안 온라인 플레이 지원은 중단된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이번 서버 점검은 온라인 안정성 문제와 관련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발매된지 약 11시간 정도 지난 신작에서는 캐릭터 생성과 기존 캐릭터 로그인 과정에서 문제가 보고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캐릭터 또는 화면이 검정색으로 변하는 현상도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블리자드는 오전 2시경 30분에 걸쳐 한차례 긴급 서버 점검을 진행했으나 세부 사항 점검을 위해 재차 점검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로드 퍼거슨 디아블로 총괄 프로듀서 트위터 계정

서버 안정성은 레저렉션의 출시전부터 블리자드가 가장 신경썼던 부분 중 하나다. 지난 9월 17일 발매를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블리자드 롭 갈레라니 총괄 디자이너는 “전 세계 어디서든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정식 발매 이후 안정적인 서비스와 밸런스 모니터닝에 신경쓰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서버 점검시간동안 온라인 콘텐츠는 접속할 수 없지만 오프라인 콘텐츠는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오프라인 캐릭터를 온라인 캐릭터로 변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경향게임스=유동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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