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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트레이너 확률업’ 이벤트 진행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1.09.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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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9월 30일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레전드 트레이너들을 쉽게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공=게임빌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되는 ‘레전드 트레이너 확률업 이벤트’를 통해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 ‘레온’, ‘플라메쉬’, ‘손오공’의 획득 확률을 상승시킬 수 있다. 
레온은 근력 속성의 중간 계투로 ‘크루얼 푸마즈’ 시나리오에 특화되어 있으며, 플라메쉬는 근력 속성의 2루수로 ‘열혈 고교’ 시나리오의 특화 캐릭터다. 손오공은 우익수로 민첩과 SP(스킬포인트) 듀얼 속성을 갖췄으며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최상의 전력을 발휘한다.

업데이트 이벤트도 있다. 게임빌은 오는 10월 6일까지 ‘최강 2루수를 육성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2루수를 육성하는 성과에 따라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상급 홀로그램’, ‘300,000골드’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친구와 즐기는 코스모스’ 이벤트는 오는 10월 12일까지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내 10일간 출석하면 출석 일차에 따라 ‘코스모 트레이드볼 5개’, ‘10+1 프리미엄 영입 쿠폰’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오는 10월 20일 까지는 ‘열혈고교 버닝 이벤트’가 열린다. 해당 기간 동안 ‘열혈고교’ 시나리오에서 선수를 육성하면 스킬포인트 소모량이 10% 할인되어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유동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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