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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온라인 코딩 교육 지원 등 임직원 복지제도 3종 신설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10.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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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1일 임직원을 위한 온라인 코딩 교육 지원, 자전거 정비 지원, 무인 세탁함 운영 등 3종의 신규 복지제도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우선, 온라인 코딩 교육 지원은 코딩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직원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외부 온라인 교육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자전거 정비 지원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원들의 안전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월 2회 자전거 전문 기술자를 파견해 부품 교체 및 자전거 운행에 필요한 기본 19가지 항목점검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24시간 무인 세탁함을 도입, 일반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세탁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해 사내 신규 복지 제도 공모전을 진행해 가사 청소 지원, 반려동물 보험 지원 등을 반영한 바 있다. 이외에도 자녀 1명당 매월 50만 원을 지급하는 양육비와 회사 인근 거주 시 매월 50만원의 거주비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이어가고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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