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는 ‘다잉 라이트 플래티넘 에디션’ 패키지 제품의 예약판매를 2021년 10월 5일부터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잉 라이트 플래티넘 에디션’은 굶주린 좀비들이 들끓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궁극의 1인칭 오픈월드 좀비액션 서바이벌 게임 ‘다잉 라이트’의 4가지 핵심 대형 DLC와 17가지 스킨 번들이 모두 포함된 궁극의 에디션이다. 

플레이어는 미지의 바이러스에 휩싸인 도시에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중 어렵게 결정을 내려야 할 상황에 마주할 때, 플레이어는 생존자들을 구하는 것과 조직에 충성하는 것 중 어느 한 쪽을 택일해야 한다. 

본 게임은 광대한 오픈 월드를 통해 극강의 자유도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파쿠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이동과 전투에 활용해야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 주기적으로 낮과 밤이 바뀌며, 석양이 지고 나면 좀비에 대한 플레이어의 우위가 역전하여 도리어 사냥을 당하는 입장으로 전락하는 점도 큰 특징이다. 

‘다잉 라이트 플래티넘 에디션’ 패키지 제품에는 4가지 핵심 대형 DLC와 17가지 스킨 번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음은 물론, 콜렉션 가치가 높은 다채로운 실물 특전이 특제 박스에 동봉되어 있다. 또한 ‘다잉 라이트 플래티넘 에디션’ 패키지 제품을 예약구매 시 예약특전으로 전용 마스크 스트랩이 제공될 예정이다.

‘다잉 라이트 플래티넘 에디션’ 패키지 제품의 예약판매는 10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정식 발매일은 2021년 10월 19일이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